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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어루러기 청담 BS한의원 / 어르러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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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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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러기는 진균 중에 하나인 말라쎄지아 효모균이 원인으로, 모낭에 상재하는 균입니다.

 

대개 20대에서 40대 성인에서 가슴과 등, 액와(겨드랑이) 목 부위에 피지선이 많이 분포된 체간(몸통) 상부에 자주 나타나며,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연한 황토색부터 적갈색 등의 색과 각질을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특히 여름에 심해지고, 가을,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

 

진균, 곰팡이 균은 아시는 것처럼, 축축하고, 따뜻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을 좋아합니다.

 

우리 몸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가장 진균이 자주 발생하는 발, 무좀은 대개 발이 신발안에 갇혀서 눌려서 순환이 안되고, 갇혀있어서 땀이 잘 차고, 열이 나면서 곰팡이가 잘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곰팡이 균은 잘 사라지지 않고 잠복했다가 활동하기 좋은 시절(여름)이 되면 다시 활동하여 병변이 나타나므로, 여름에만 재발하고 겨울에 호전되는 증상을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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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kin-clinic.tistory.com/entry/결혼을-앞두고-걱정되는-곰팡이-어루러기로-결혼식이-걱정이에요

 

약 두달 전부터 몸에 생긴 얼룩이 점점 번지는 것 같다며 내원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가슴 바로 아래에 작고 옅은 색깔의 점처럼 생기더니, 점점 커지면서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반대편에

 

도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루러기란 일명 전풍이라 불리우며, Malassezia 효모균이 원인인 질환으로 모낭에 상재하는 균종이므로 모공을 

 

중심으로 병변이 시작됩니다.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20-40대 성인의 가슴, 등, 겨드랑이, 목과 같이 피지선이 많

 

이 분포된 체간 상부에 경계가 명확한 다양한 크기의 연한 황토색, 황갈색 또는 적갈색의 인설반이 생기며, 때론 

 

융합되어 커집니다. 고온다습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고, 만성적으로 경과하여 여름에는 

 

악화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처: 

https://skin-clinic.tistory.com/entry/두달-전부터-가슴밑에-얼룩이-생기는데-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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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희망님의 댓글

  • 익명희망
  • 작성일
피부 안좋으신 분들 정말 고생 하시던데.. 잘 보신다 하니 가보라고 해야 겠네요

한울님의 댓글

  • 한울
  • 작성일
피부질환은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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