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포르 2014

센토사 교통수단

1) 모노레일=센토사 익스프레스

운행시간 7:00-24:00

4정거장 : 

센토사스테이션(비보시티, 하버프론트역(mrt)와 연결)

워터프런트 스테이션 - 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아리움,카지노

임비아스테이션 - 루지, 머라이언상

비치스테이션 - 루지, 실로소비치, 워터웨이브, 비치트램

2) 

Sentosa Bus 1

Operating Hours   

7am - 10.30pm (Sun - Fri)

Last bus departs Beach station at 10.30pm

7am - 12mn (Sat)

Last bus departs Beach station at 12mn

Frequency

Every 10 minutes

Sentosa Bus 2

Operating Hours     

    9am - 10.30pm (daily)

    Last bus departs Beach station at 10.30pm

Frequency

    Every 10 minutes

Sentosa Bus 3

Operating Hours     

    8am - 10.30pm (daily)

    Last bus departs Beach station at 10.30pm

Frequency

    Every 35 minutes

Beach Tram

Operating Hours                       

9am - 10.30pm. (Sun - Fri)

Last Beach Tram from Beach station leaves at 10pm

9am - 12mn. (Sat)

Last Beach Tram from Beach Station leaves at 11.30pm

Frequency

Every 10 minutes

MRT

싱가포르가 정확한 표기이지만, 타이핑의 편리함을 위해 싱가폴로 통일함을 양지하기 바라면서 이 글을 시작한다.

싱가폴은 자유무역으로 번창한 다문화도시국기이다. 1819년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현 싱가포르 남부에 개발한 항구가 시초이다.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와의 다툼 끝에 결국 연방 탈퇴권유를 받고 탈퇴하여 자주국가가 되었다. 

인구는 꾸준히 성장해 독립 당시 160만명이었으나, 2010년에 이르러 520만명에 달한다. 경제력도 눈부시게 성장하여 20세기 후반에 가장 빨리 성장한 나라중 하나가 되었다. 싱가포르 항구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중 하나이며, 정유시설과 금융가는 세계에서 각각 3, 4번째로 크다. 2010년 경제성장률은 15%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았다.[1] 같은 해, 싱가포르 국토의 500배에 달하는 옛 종주국 말레이시아를 총 경제규모로도 추월하였다.[2]

2011년 기준으로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5만달러, PPP 환산 국민소득은 6만불에 달하는 부자나라이며 1인당 외환보유고도 세계 최정상이다. 인구는 5,183,700 명 정도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전체를 합친 것보다 약간 적다. 면적은 692.7㎢로 청도군 (경상북도)이나 정읍시 (전라북도)와 비슷하다.

싱가포르는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북쪽은 조호르-싱가포르 코즈웨이를 통해, 서쪽은 투아스 제2 연결점에 연결되어 있다. 주롱 섬, 풀라 테콩, 플라 우빈, 센토사가 주요 섬이며, 가장 높은 산은 부킷 티마 힐로 해발 166미터이다. 본섬의 중심에 위치한 싱가포르 강의 남쪽이 원래 도시의 발당이었으며 현재는 다운타운 코어로 불린다. 이전에 그외 지역은 농장과 열대우림이었으나, 현재는 새로운 도시의 확장과 함께 거주와 쇼핑 그리고 산업단지로 바뀌었다.

싱가포르는 계속적인 간척 사업으로 1960년대에는 581.5㎢의 면적에서 현재는 697.2㎢로 확장되었다. 이는 서울(605.25㎢)보다 약간 큰 면적이다. 2030년까지 100㎢를 더 확장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작은 섬이 본섬과 연결되었는데, 주롱 섬이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기후는 연중 고르게 아침 최저 23℃에서 낮 최고 32℃의 열대 우림 기후를 보인다. 연평균 강수량은 2343.1 mm 정도이며 11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강수량이 많은 편이다.

공용어로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가 있으나, 사실상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 역할을 한다. 타밀어를 공용어로 한 이유는 단순히 타밀인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일상적인 경우에도 영어를 많이 쓰는 편이며, 특히 직장에서는 영어 혹은 중국어가 많이 쓰인다. 하지만 중국어의 경우는 광둥어(광동어)나 다른 지역 중국어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중국계 싱가포르인 사이에서도 영어가 많이 쓰인다. 그래도 대부분 표준 중국어(보통어/베이징어)를 쓰는 편이다.

영어가 많이 쓰이긴 하지만 싱글리시라는 일종의 싱가포르인이 구사하는 사투리가 있기도 하다. 싱글리쉬는 영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중국이나 말레이식 억양에 짧고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말끝에 "라~"(Lah~)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이상 wikipedia 참조)

우측 <창이>가 공항이 있는 곳이다.

좌측 <주롱>이 동물원이 유명한 곳이다. 공업지대이다.

위 지도에서 퀸스타운 및 싱가포르라고 표시된 곳 밑에 있는 섬이 센토사섬이다 (조금 큰섬)

싱가폴은 적도에 위치한 무지 더운 곳이고, 8월은 가장 더운 곳이다. 비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우비를 가져가는 것을 권유한다.

싱가폴에서 사용하는 통화는 싱가폴 달러이다. 환전소는 창이 공항은 물론 대부분의 쇼핑몰과 호텔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겠다.

면세 쇼핑의 혜택을 누리세요!

전자 시스템을 통한 여행자 환급 제도(Electronic Tourist Refund Scheme)

싱가포르에서 여행하시는 동안 세금 환급 대상으로 지정된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면, 싱가포르를 출국하여 본국으로 구매 물품을 가져 가실 때 7%의 상품 및 서비스 세금(Goods and Services Tax, 즉GST) 환급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SGD100 이상 구매하신 경우에 한합니다. 환급 서비스 수수료가 GST 금액에서 공제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창이 국제공항과 셀레타 공항의 출국장에서 GST 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 21일부터는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 싱가포르와 하버 프론트 센터의 국제 여객 터미널을 통해 국제 크루즈선(제외 대상: 목적지 없는 크루즈, 왕복 크루즈, 지역용 페리)으로 싱가포르를 출항하는 관광객 역시 세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의 최종 목적지가 싱가포르가 되어서는 안되며, 배가 한 번 이상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경우가 포함된 여행이라면, 관광객은 해당 여행에서 배가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출항할 때에만 GST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 http://www.yoursingapore.com/content/traveller/ko/plan-your-trip/travel-essentials/tax-refund.html

관광명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높은 호텔 옥상에서 수영장을 즐기는 것이 유명한데, 투숙객만 가능하고 자리쟁탈전도 매우 심하다고 한다. 우리의 이번 여행에서 수영장은 포기. 수영장은 1가족 단위의 여행에서 추천하는 곳. 쇼핑이나 식사는 괜찮다고 생각.

눈요기만 하자.

여러 기타 여행지는 다음을 참조

http://www.yoursingapore.com/content/traveller/ko/browse/see-and-do.html

아래는 중요 여행지만 발췌

https://www.google.com/maps/place/싱가포르/@1.304919,103.8165592,13z/data=!4m2!3m1!1s0x31da1767b42b8ec9:0x400f7acaedaa420

오차드로드 - 서머셋 - 싱가폴국립박물관-시티홀-마리나베이

이곳이 싱가폴의 가장 중요한 밸리.

오차드로드 역에서 싱가폴국립박물관 까지의 거리가 대략 1km정도.

쇼핑은 오차드로드 쪽. 낭만은 시티홀-마리나베이 쪽.

센토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