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섹션별 뉴스 브리핑 - 4월 30일

정치

1.이준석 "안·홍·오 빅텐트 만들고파… 날 선택하면 진짜 정권교체"
이준석 후보는 안철수, 홍준표, 오세훈과의 연대 구상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치세력 재편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도 언급되었다.

2.권영세 "국회 세종이전·대통령 제2집무실은 당의 굳은 의지"
권영세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추진을 강조했다.
세종을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당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었다.
지역균형 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화가 목적이다.

3.미국, 북한군 러 파병에 "우크라전 지속시켜…책임져야"
미 국무부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며 국제적 책임을 촉구했다.
북한과 같은 제3국의 개입이 전쟁을 장기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북한에 대한 외교적 압박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4.美해군장관 만난 한덕수 "韓, 미국 조선업 재건의 최적 파트너"
한덕수 권한대행은 존 펠란 미 해군장관과 만나 조선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그는 한국의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강조하며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양국 간 산업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5.이재명 “주4.5일 기업 확실히 지원”
이재명 후보는 주 4.5일제를 시행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포괄임금제 개편과 정년 연장 입법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제시되었다.

6.김문수로 모이는 친윤…한동훈 “당권이 중요한 사람들 있어”
친윤계 의원들이 김문수 전 장관 캠프로 합류하는 움직임이 관측된다.
한동훈 전 대표는 당권 지향 세력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당내 권력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7.한동훈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AI 생태계 위해 5년간 200조 투자"
한동훈 후보는 청년층 부담 완화 및 AI 산업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향후 5년간 200조 원 투자를 통해 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과 디지털 전략이 함께 강조되었다.

8.한 대행, 내일 오후 사퇴 유력...모레 출마 선언할 듯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해 내일 사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모레 공식 출마 선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마 결심이 사실상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9.한덕수 측, 여의도 나경원 캠프 사무실에 입주
한덕수 측이 나경원 의원의 이전 캠프 사무실에 입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거 캠프 구성 및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에서는 출마 임박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10.북, 구축함 '최현호' 첫 무기체계 시험…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북한은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의 첫 무기체계 시험을 단행했다.
김정은은 해군의 핵무장화를 지시하며 군사력 강화를 선언했다.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제

1.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방한…재계 20 릴레이 면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정용진 부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재계 주요 인사들과의 개별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통상 및 한미 경제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정이다.

2.LG엔솔, 1분기 영업익 3747억원…전년比 138.2% ‘껑충’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영업이익이 13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46시리즈 배터리 및 ESS 수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생산 효율화와 글로벌 수주 확대가 주요 배경이다.

3.삼성 반도체 영업익 1조..."HBM 계단식 회복"
삼성전자는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1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BM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실적 회복이 나타났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4.네이버페이 10주년 맞아 ‘100억원’ 규모 프로모션 진행
네이버페이는 10주년을 맞아 총 100억 원 규모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400만 회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해외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5.SKT 해킹에 금융당국 긴장…“이상 징후 없어도 매일 상황 보고”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금융권에는 매일 상황 보고를 지시했으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선제적 대응을 통한 소비자 보호 조치로 해석된다.

6.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예타 선정…전남대 뉴스마트병원 신축 예타 통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와 전남대 병원 신축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교통 편의성 및 의료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기획재정부가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7.한화에어로, 1Q 영업익 5608억…분기 최대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분기 560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상방산 부문 중심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방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도 상승 중이다.

8.산업부-미 무역대표부, 관세 협상 ‘기술 협의’ 시작…“실무협의체 구체화”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과의 관세 문제에 대한 기술 협의에 착수했다.
실무 협의체 구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양국 간 통상 협상의 구체화가 진행 중이다.

9.3월까지 더 걷힌 세수 8.4조…법인세 6.5조 늘어
올해 1~3월 국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8조 4000억 원 증가했다.
그중 법인세가 6조 500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 실적 개선이 세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10.기업銀, ‘CDP Korea Awards’ 탄소경영 아너스 수상
IBK기업은행이 탄소경영 성과로 CDP Korea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속가능경영과 ESG 기반 운영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환경 친화적 경영 기조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회

1.복학 후 수업 안 나오는 의대생들…"30일 일괄 유급 처리" 교육부 공문
교육부는 의대 복학생 중 수업에 불참한 학생들을 일괄 유급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의대에 학사 운영 현황 및 대응 계획을 보고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복학 후 수업 불참이 장기화되면 학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2.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번지는 상황 아냐"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9일 오후 산불이 재발화했지만 큰 확산 없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 중이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재발화 원인으로 지목된다.

3.경찰, SKT 유심 해킹 전담수사팀 편성…"외국과도 공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전담수사팀이 편성됐으며 국제 수사기관과의 공조도 검토 중이다.
배후 세력 추적과 기술적 분석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4.9일만에...대법원, 5월 1일 오후 3시 이재명 운명 정한다
대법원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를 5월 1일 오후 3시로 확정했다.
이번 선고는 TV 생중계되며, 법정 출석 없이 선고가 진행된다.
정치적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5.검찰, 윤 전 대통령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검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의 연루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강제수사로 사건 실체 파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6.“썩은 과일 배식, 방치해 숨지기도”…김건희 여사 가족 운영 요양원, 학대 정황 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학대 의혹이 제기되었다.
부실한 급식과 방치로 인한 사망 정황이 신고되었으며,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7.임성근 "비밀번호 정말 몰라…안타깝고 억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휴대폰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구명 로비 의혹 해명과 관련해 적극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해병대 전우회 등의 비판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8.더본코리아 "지역개발사업 언론보도 사실과 달라"
더본코리아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가 왜곡되었다며 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9.산림당국·경찰, 대구 북구 함지산 불 최초 발화지 현장 감식
산림당국과 경찰은 함지산 산불의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한 현장 감식을 실시했다.
실화 또는 방화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분석이 병행된다.

10.2027학년도 대입 ‘수시’ 80% 넘는다···의대 ‘2000명’ 증원 일단 반영
202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80%를 넘어설 전망이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포함되며 대학들의 전형 계획이 공개되었다.
대입 제도의 구조적 변화가 예고된다.

생활/문화

1.광주·전남 대기 건조·화재 주의…내일 비[날씨]
광주와 전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강풍까지 겹쳐 화재 위험이 높아졌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지만 그 전까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기 건조가 심한 상태다.

2.대기 메말라·산불조심‥낮에는 따뜻해[날씨]
전국적으로 대기가 메말라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낮 기온은 따뜻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
대구에서는 산불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3.30일 맑음…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 화재 유의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614도, 낮 1928도의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화재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4.한낮 서울 25도 '초여름 더위'…곳곳 '건조' 산불 조심[내일 날씨]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건조 특보가 지속되며 산불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기상청은 화재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5.“대만친구들~ 한국도 거기로 왕창 간다오” 2위그룹 인기여행지 판도 변화?[함영훈의 멋·맛·쉼]
한국인 관광객들이 5월 황금연휴에 대만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 지역이 인기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 업계는 맞춤형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6.30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영화제로 새 출발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30회를 맞아 경쟁 부문을 신설한다.
아시아 대표작에 상을 수여하며 국제 영화제로 위상을 강화한다.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부 개편 내용이 발표되었다.

7.한세예스24재단, 의당학술상 수상자에 조덕 삼성서울병원 교수
조덕 교수는 암 면역치료 분야의 연구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당학술상은 진단검사의학 선구자 김기홍 선생을 기리는 상이다.
학술연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8.대한민국발레축제 다음 달 개막..."K발레 현재와 미래 연결"
K발레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다음 달 9일부터 열린다.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주요 단체가 참여한다.
현대 발레의 흐름과 전통의 연결이 기대된다.

9.소중한 가족이지만 콧물·기침이… 반려동물 알레르기, 대처법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는 전체 인구의 30%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알레르기 완화를 위해 환경 정비와 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정기적 청소와 필터 사용을 권장한다.

10.자다 발 휘젓고 "낑낑"… 강아지도 꿈 꿀까?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꿈을 꾼다.
수면 중 움직임은 렘수면과 관련 있으며 뇌 활동이 활발한 상태를 뜻한다.
수면의 질은 반려동물 건강과 직결된다.

IT/과학

1.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로 가입자 이탈 가속화…이틀간 7만명 이탈
SKT 유심 정보 유출 이후 가입자 약 7만 명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다.
해킹 사태에 따른 신뢰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틀간의 번호이동 수치가 역대 최고 수준이다.

2.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검토
SKT는 유심 해킹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를 내부 검토 중이다.
공식 발표는 없지만 고객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신뢰 회복을 위한 추가 보완책도 논의되고 있다.

3.국회,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 추궁…유영상 대표 “유심 보호서비스만 가입”
국회 과방위는 유영상 대표를 출석시켜 유심 해킹에 대한 경위와 대응을 따졌다.
유 대표는 본인은 유심 보호 서비스만 이용했다고 밝혔다.
국회는 추가 조치 여부를 요구했다.

4.정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대응 강화…유심 보호서비스 가입 권고
정부는 유심 해킹 방지를 위해 보호서비스 가입을 권고하고 있다.
통신 3사에 관련 기술적 보완을 지시했다.
통신 보안 체계 개선이 추진 중이다.

5.LG CNS,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4개 부문 본상 수상
LG CNS는 농업 기반 플랫폼 디자인으로 iF 어워드 4관왕을 차지했다.
사용자 중심 설계와 지속 가능성이 인정받았다.
디자인 역량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6.정부, 바이오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 및 전용 컴퓨팅 인프라 구축 추진
정부는 AI 기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전용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도 병행된다.
합성생물학과 난치병 연구에 큰 기대가 모인다.

7.카카오, 포털 다음 앱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 강화
다음 앱은 사용자 관심사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AI 추천 알고리즘이 개선되어 개인화 정확도가 높아졌다.
이용자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8.2023년 국내 연구산업 기업 매출액 27.5조원…국내 매출 비중 92.2%
2023년 국내 연구산업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해 27.5조 원에 달했다.
대부분은 국내 수요에 기반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정부는 연구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을 예고했다.

9.애플, 아이폰 17 전 모델에 12GB 램 탑재 예정…삼성 갤럭시와 동일
아이폰 17 시리즈는 전 모델에 12GB 램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 모델 대비 성능 개선이 예상된다.
삼성과의 스펙 격차가 좁혀질 전망이다.

10.법무법인 대건, SK텔레콤 유심 해킹 피해자 대상 집단소송 무료 진행
법무법인 대건은 SKT 유심 해킹 피해자를 위한 집단소송을 무료로 대리한다.
피해 규모가 전국적이어서 소송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참여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안내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세계

1.카니 총리, 캐나다 총선 승리선언‥"미국과의 관계는 끝났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현지시간 28일 총선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우리를 소유하려 한다"며 미국과의 기존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의 외교 노선 변화로 해석된다.

2.'화웨이 직격탄'에 엔비디아 주가 폭락…이유는?
화웨이의 고성능 AI 칩 개발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2% 넘게 하락했다.
중국의 반도체 자립이 가시화되며 미국 기업들의 점유율 위축 우려가 반영되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08.73달러로 마감되었다.

3."프란치스코 유산 이을 분이 교황 될 것"...베추 추기경 콘클라베 불참
프란치스코 교황 퇴위 이후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곧 시작된다.
베추 추기경은 불참을 선언했으며, 교황청 개혁 기조 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교황직 계승과 관련된 세력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4.USTR, 지재권 우선감시대상에 멕시코 추가…한국은 포함 안 돼
미국 무역대표부는 스페셜301조 보고서를 통해 멕시코를 지재권 감시 대상에 추가했다.
한국은 재지정되지 않았지만 약가 책정 문제 등 일부 사안은 지적됐다.
지재권 보호 기준 강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미국서 만든 차는 15%만큼 부품관세 면제”…차 부품관세 완화 발표
미국은 자국 내 생산 차량에 대해 부품가 기준 최대 15%까지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자동차 업계의 원가 경쟁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6.베선트 美 재무 “한국과의 협상 윤곽 드러나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과의 관세 협상 진행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아시아 정치일정과 맞물려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국 간 협상 구체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7.美, 北의 러 파병에 "전쟁 지속시킨 책임 져야"
미국 국무부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비판하며 국제적 책임을 강조했다.
북한의 전쟁 개입은 국제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됐다.
북러 협력에 대한 압박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8.미 상무 "한 국가와 관세 협상 완료…상대국 총리 승인 대기 중"
미국 상무부는 특정 국가와 관세 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상대국 총리의 승인만 남았다고 밝혔다.
정치 일정이 협상 마무리 시점을 결정지을 관건이다.
미국의 통상 정책이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9.왕이 中외교부장 “다자무역 수호해야…타협하면 불량배는 더 요구”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다자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을 겨냥한 비판을 이어갔다.
타협은 더 큰 요구를 불러온다는 표현으로 미국 일방주의를 경계했다.
중국의 다자주의 외교 강화가 예고된다.

10.래퍼·트로트가수 이어 아이돌 中 공연…한한령 해제 기대감↑
K팝 아이돌 '이펙스'가 중국에서 사드 사태 이후 첫 정식 공연을 진행했다.
푸젠성 푸저우 공연은 1100석 규모로 허가받았다.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문화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