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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자작극? 잔머리?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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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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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여러가지 문제로 권성동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자, 본인에 대한 대통령의

신임이 굳건하다는 것과, 이준석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을 의도적으로 외부에 흘린 거라고 보입니다.

권성동 잔머리 굴리는거 다 보입니다. : 클리앙 (clien.net)

 

 

대화 전문

윤석열 -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해야 [오전 11:39]
윤석열 -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바뀌니 달라졌습니다 [오전 11:40]
권성동 -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오전 11:55]
윤석열

 

Hot cherry emoti...

 

 

권성동의 사과글

권성동입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사건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께 국민의힘의 통 큰 양보로 국회가 정상화되었고, 대정부질문에서도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열띤 질의를 통해 국민께서 힘들어하는 경제난을 이겨내려 애쓰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밤낮없이 민생 위기 극복에 애태우는 대통령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실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께서도 당 소속 의원님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당 대표 직무대행까지 맡으며 원구성에 매진해온 저를 위로하면서 고마운 마음도 전하려 일부에서 회자되는 표현을 사용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랜 대선기간 함께 해오며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부주의로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되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선배동료 의원들께도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권 대행이 이 문자를 재차 열어본 시각은 오후 4시 13분. 문자를 받은 지 4시간 33분이 지난 뒤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치경력이 적지 않은 권 대행이 국회기자단이 자리하고 있음을 인지한 상태에서 대통령과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되도록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4시간 반 전 답장까지 한 문자를 왜 굳이?' 권성동 문자 노출에 설왕설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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