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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주 여행지 맛집 갈곳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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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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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수목원. 입구에서부터 상쾌한 숲 내음이 코끝으로 전해진다. 각종 꽃과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지만 영락없는 수목원의 풍경. 여름에는 초록빛으로 가득하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좋다. ‘나만의 휴식처’ 같은 아늑한 느낌. 커다란 메타세쿼이아가 우거진 숲길 사이로 다람쥐와 아기 고양이들이 총총거리며 뛰노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울창한 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낮잠을 즐기는 사람들과 상쾌한 숲 내음을 맡으며 독서에 빠진 여유로운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현재 유명한 포토 스폿인 외나무 다리가 있는 지역은 공사 중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이외에도 좋은 곳이 많으니 휴식이 필요하다면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1030-1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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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를 보고나서 첨성대 월정교를 보면 되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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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주여행] 화랑의 언덕, 아름다운 초지와 황홀한 조망 (tistory.com)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는 장소가 더러 있다. 대개 금세 잊혀버리지만, 몇몇은 전국구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경주 ‘화랑의언덕’이 그렇다. 2019년 핑클이 출연한 ‘캠핑클럽(JTBC)’을 통해 전파를 탄 뒤 인생 사진 명소로 급부상했다.

산 위로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절벽의 너럭바위에서 다랑논이 펼쳐진 산골 마을을 내려다보는 장면이다. 이효리가 “아름답다.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감탄했던 장소다. 알프스나 뉴질랜드의 초원을 연상케 한다.

‘화랑의언덕’은 경주 최고봉인 단석산(827m) 중턱 해발 500m 고지에 있다. 단석산 남쪽 기슭을 따라 꼬불꼬불한 비탈길을 20여 분 차로 오르면, 16만5000㎡(5만평) 규모의 너른 초원을 만나게 된다.

경주 사람에게는 화랑의언덕보다 ‘OK목장’이란 이름이 더 익숙하다. 조각공원을 낀 아름다운 목장이어서, 1980~90년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법 인기를 끌었단다. 지금의 청소년 수련 시설이 생긴 건 2000년대 들어서다. ‘화랑의언덕’이라는 이름도 그 무렵 붙었다. 단석산 일대는 신라 때 화랑이 심신을 수련하던 장소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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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도 효리처럼, 인생 사진 명소로 뜬 경주 ‘화랑의언덕’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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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희망님의 댓글

  • 익명희망
  • 작성일
화랑의 언덕이 그 핑클들 화해의 캠핑한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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