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부자습관을 읽고 정리

1994년 세계은행 보고서

3층 연금 체계가 필요하다

국민연금 = 공적연금

퇴직연금 = 기업연금

개인연금 = 사적연금

공적연금 ~ 국민연금, 직역연금(공무원 군인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된다는 점

그래서 공적연금은 가능한 최대한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프리랜서, 주부라도 임의가입제도를 이용하여 단단히 다져 놓는 것이 필요하다.

연금탑의 1층 공적연금 //

2층은 퇴직금이나 퇴직연금

DB형은 퇴직금과 유사

DC형은 일정액이 입금되면 자산운영사가 운영하는 방식

개인적으로 퇴직연금계좌를 만드는 것을 IRP라고 한다.

3층은 연금저축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펀드, 연금저축 보험 등

   연금을 낼때 혜택

보험사의 비과세 연금보험

   연금을 받을 때 세금혜택

저자는 연금저축 보다 비과세 변액연금을 추천한다.

변액연금이란 불입금을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커져도 10년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세금계산이 매우 복잡한데, 비과세 연금보험(변액연금)은 연금 수령 때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 문제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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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노후준비, 변액연금보험(저축성)보단 연금저축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 블로그를 참조해봐야겠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소납입기간 5년으로 보험사보다 짧은 납입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연금수령 연령은 만 55세 이상으로 만기가 되어도 55세까지는 유지를 해야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변액연금은 입출금이 자유롭지 못하고, 연금저축은 입출금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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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연금포털에 가입해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자.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fss.or.kr)

역시나 가입되어있더라

4층 연금 = 주택연금

5층 연금 = 일시납연금

일시납연금 : 목든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사망 시 까지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지키지 못하고 써버릴 우려가 있지만, 금융회사에 맡기면 수수료는 있지만 안전하게 분할지급 해준다는 장점. 

10년 이상확정 기간형이면 1억까지 비과세

종신형이면  전액한도 없이 비과세

미국에는 401k라는 연금제도가 있는데, 이를 잘 운용하는 401k 백만장자가 증가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이전제도

기존에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 가입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를 갈아타 자유롭게 여러가지 상품으로 운용할수 있도록 한 제도

금리가 낮을때는, 펀드나 ETF운용

금리가 높을때는 신탁이나 보험으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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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완납

보험료 완납이 어려워졌을때, 보험계약기간과 보험금지급조건은 변경하지 않고 보험가입금액만 감액하는 것.

종신보험, CI보험 등 일부만 가능

보장성 보험료 납입을 끝내고

그 여유분을 생명보험사의 비과세 연금보험에 넣는 것을 고려해본다.

죽을때까지 받을 수 있는 종신형 연금은 국민연금 밖에 없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동독 출신기자 알렉산더 폰 쇤부르

생활양식을 바꾸면 문화적 금수저로 우아하게 살 수 있다.

소비의 톱니효과" 덕분에 소비수준을 낮추는 것은 쉽지 않다.

생활비를 줄이려면 변동비를 줄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고정비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현상유지편향 덕분에 구독형 소비를 제한하지 못하지만, 과감한 관리가 필요하다.

퇴직 이후에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건강보험료이다.

약간의 소득이 있으면 예전처럼 피부양자로 등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제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퇴직 후 산정된 보험료가 직장 다닐때 내던 것(회사가 내주는 50%포함) 보다 많다면 이 제도를 이용해 직장에서 내던 수준의 보험료를 한동안 유지할 수 있다.

자동차도 은퇴하면 처분할 생각을 갖는 것이 어떨지

노후에는 의료비지출도 고정비로 생각해야 한다.

의료비를 생활비에서 떼어내어 줄이려는 생각보다 보험이나 저축으로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에 나오는 절약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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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가난해지는 첫번째 비결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1년에 2주일 알리칸테의 북적대는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고향에서 공원을 산책하고 가까운 호수로 소풍다니며 휴가를 보낼 것인다.  (중략) 

인간은 실제로 돈이 없어도, 아니면 최소한의 아주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생활 양식"이다. 이말은 오랫동안 소비재 산업의투쟁구호였다. 앞으로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비결은 독자적인 생활 약식일 것이다.

""

마당 넓은 집이 없어도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 내마당이라고 생각한다

비싼 그림이 없어도 미술관에서 언제든지 가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아하게 가난해질 수 있는 환경이 완벽한 시대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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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습관

"평생 현역" 강창희 트러스톤자산 대표

지출을 줄이고 연금을 최대한으로 준비하는 것보다도 재무적으로 더 훌륭한 노후 준비 방법이 있는 데, 그것은 제2의 직업(은퇴 후 직업)이다.

내가 원하는 직업이 아니라 부모님이 원하는 일일 수도 있듯이,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그만하고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은 행복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긍정 심리학”에서 직업은 생업, 전문직, 천직으로 나눌 수 있다.

생업은 사는데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이다.

전문직은 의사 변호사 같이 전문자격증이 있는 직업, 요리사 주식투자 , 기술자 같이 고유한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직업이다. 더는 올라갈 자리가 없을 때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천직은 일자체에 모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업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보수와 직위와 관계없이 그 일을 한다.

<내일배움카드 > 고용보험을 재원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카드

정해진 신용카드로 강의를 수강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소요 비용 중 일정액을 넣어준다.

 5년간 1인당 300-500만원 지원가능(2022년 초반 기준)

월임금이 300만원 미만이거나 만 45세 이상인 경우라면 언제든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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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득원 개발

N잡러가 되어보자

소득 종류는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등 6가지이다.

퇴직 전에 이것들을 다변화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좋다.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쳐 금융소득이라 한다.

배당소득은 주식, 펀드의 수익금으로, 이자와 배당을 합해 연 2천만원이 넘지 않으면 15.4% 분리과세로 끝난다. 

그러나, 2천만원이 넘으면 종합소득신고시 다른 소득에 합산해서 세금을 정산해야한다.

이를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한다.

사업소득은 부동산임대사업을 포함한 모든 자영업자에게 발생한다. 그러나, 작가나 디자이너 프리랜서와 같이 회사에 취업하거나 개업을 하지 않고도 인적 용역을 제공하여 사업소득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근로소득도 두군데 이상에서 발생시켜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해보는 것을 검토할 수 있겠다.

연금소득은 공적연금, 사적연금에서 발생할 수 있다.

연금보험은 만 45세부터, 연금저축 및 개인형IRP와 같은 연금계좌는 만 55세이상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국민연금은 만65세 이상 부터 가능하다. (조기노령연금제도가 있기는 하다)

기타소득은 전업이 아닌, 칼럼등을 써서 받는 원고료를 생각하면 된다. 복권도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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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공부하는 습관

연금소득에 대한 세금을 공부해보자

2002년 1월 1일부터 공적연금 불입분부터 불입시 세제혜택 준후 , 받을 때 연금소득세를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적연금은 매월 지급 시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를 하고 다음 연도 1월분 공적연금 지급시 연말정산을 한다.

공적연금소득 외의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끝나지만,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소세 신고를 따로 해야 한다.

사적연금은 금융사가 원천징수하는데 비과세 연금보험에는 세금이 없고, 불입 시 세액공제를 받은 사적연금(연금저축, 개인IRP)은 저율(5.5% ~ 3.3%)로 과세를 한다. 연금저축계좌나 개인형IRP계좌를 통해 받는 연금 수령액이 합산 연12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분리과세이나, 그 이상이 되면 종소세 신고를 해야한다.

은퇴생활 자 중에서 종합소득 확정 신고를 안해도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공적연금외 소득이 없는 경우

사적연금이 있어도 연간 1200만원 수령액이 넘지 않는 경우

그래서 사적연금을 많이 받으려면, 비과세 연금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금의 세금은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예로, 정부는 2020년 11월 부터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의 금융소득을 건강보험료 산정에 포함하기 시작했다.

상술한 소득 이외에 퇴직소득과 양도소득이 있다.

퇴직소득은 퇴직한 그 해 1년간 발생한 소득이 아닌, 재직기간에 조금씩 누적되어 불어난 소득이고, 양도소득도 보통 몇 년에서 몇십년에 걸쳐 발생한 소득이라 따로 떼어내 세금을 부과한다. 이를 분류과세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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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디자인을 하는 습관

상속공제를 잘 이용한다.

배우자 최소공제액은 7억원 (자녀가 없는 경우) = 배우자공제 5억 + 기초공제 2억

배우자 없는 부모님 사망 시 자녀 상속공제 = 일괄공제 5억 과 [기본공제 2억 + 5천만원* 자녀수 ] 둘을 비교해서 큰 쪽. 자녀수가 요즘 적으니 보통 5억

배우자 있는 부모님 사망시 ; 한분이 생존해 계시면서 자녀와 함께 상속을 받으면 상송공제 최소 10억 (배우자공제 5억 + 일괄공제 5억)

배우자는 30억 한도로 법정상속지분 내에서 실제 상속받는 금액 전체를 공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버지 재산 35억을 어머니 딸 아들 이렇게 셋이 상속받는다면

법적상송분은 1.5:1:1 이므로 어머니 지분은 15억이다. 그러면 상속공제는 배우자 공제 15억에 일괄공제 5억을 더한 20억이 되고, 상속세 과세표준도 15억으로 내려간다.

배우자 상속은 수평 이전으로 보기이 나타난 결과이다.

적절한 증여 방식도 매우 중요하다. 너무 늦은 상속이나 증여는 의미가 적고, 너무 이른 증여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유기정기금평가”제도를 이용해보자.

18만원씩 10년을 보내면 총 2160만원을 증여하게 된다.

하지만 증여시작 시점에 신고를 하게되면 3%의 이자율로 증여한 금액을 할인해준다. 그렇게 되면 유기정기금 평가액은 18,977,995원이 되고, 결국 2,160만원을 보내더라도 2,000만원 이하로 평가되어 증여세 한푼 안내고 자녀에게 목돈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미성년자녀에게 비과세 변액연금을 들어주고, 가입해 연금으로 받으려면 45세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중도해지를 해도 수익금에 대해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자녀를 위한 씨드머니를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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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제도에 대한 공부

국민연금은 만65세부터 수급한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기본 연금인데, 2021년 기준 국민연금 45만원 이상 받는 사람부터 기초연금이 점차 감액된다.

조기노령연금을 택하면 1년에 수급액이 6%씩 감액되고,

연기연금을 택하면 수급액이 1년에 7.2% 증액된다.

기것은 만 65세 이전에 결정해야한다.

65세부터 제공되는 어르신교통카드(시니어 패스)는 지하철은 공짜, 열차 30% 감면(KTX 새마을호는 토일 공휴일 제외), 통근 열차는 50% 감면된다.

대한항공은 10% 감면, 한국해운조합에서 국내 연안 여객선 20% 감면.

국공립 박물관 공원 미술관, 고능 능원 무료

국공립국악원 입장료 50% 할인

국가자자체 운영 공연장 50%할인(입장료)

장기요양급여 정리

1)재가급여 : 요양보호사가 방문해서 목욕 배설 옷갈아입기 머리감기 취사 생필품구매 청소 등을 도와즈는 방문요양비 지원(본인부담 15%)

시설급여 :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장애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하는 자를 노인요양시설에 입소시킬 때 발생하는 비용 지원(본인부담 20%)

특별현금급여: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자가 가족 등으로부터 장기 요양을 받는 경우 현금지급(15만원/월, 장기요양등급 1~3등급시)

복지로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자

복지멤버십에 가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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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에 대한 습관

TONK Two only, No kids 부부만의 논년을 지향한다면 집의 평수를 줄이자

복지시설이 가까운 복세권

복지관 회원이라면 1천원으로 가볍게 한끼 해결이 가능하다.

집근처에 노인복지관이 있다면 식비와 여가생활비를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다.

실버타운의 문제점이 지속되자, 정부는 2015년부터 실버타운 분양은 금지되었다.

그래서 임대형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었는데, 자가에서 계속 머물고 싶은 분에게는 맞지 않다.

집은 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면 주택연금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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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만드는 습관

노후에 즐기기 좋은 취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끈기가 필요하다. 은퇴전부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런 일을 하다보면 전술한 제2의 직업을 뭘로 할지 감이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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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금을 쌓는 습관

정서연금을 가입한다는 것은 내 말을 들어주고 내 맘을 알아줄 누군가를 만드는 것이다.

평생 좋아하던 바둑을 위해 은퇴 후 기원을 차리는 것처럼, 기분이 나아질 일을 하는 것이다.

대상이 꼭 가족일 필요는 없지만, 배우자가 서로 정서연금이 되어주는 게 가장 좋겠다.

배우자 다음으로는 횡적인 혈연관계인 형재자매와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노년이 된 동료들이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역 사회의 친구들도 정서연금이 되어줄 수 있다.

정서연금은 한두 명에게 집중해서 쌓을 수도 있고 여러 명에게 적립해둘 수도 있는데, 차곡차곡 정서연금을 쌓아가는 동시에 정리할 관계는 과감히 정리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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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물건을 잘 버리는 습관

단사리라는 정리 기술을 고안한 일본의 컨설턴트 야마시타 히데코는 집안의 물건은 우리 신체와 마찬가지로 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단: 집안에 들어오는 불필요한 물건을 끊는다.

사: 집에 틀어박혀 있는 쓸모없는 물건을 버린다.

리: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이 있는 공간에 존재한다.

나이가 들 수록 미니멀라아프를 실천해야한다.

물건을 하나사면 하나를 처분한다는 마음가짐

“50부터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저자 이노우에 가즈코는 그래야 풍요로와 진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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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쓰고 독학하는 습관

<늙지 않는 뇌 사용설명서> 뇌의 힘은 3세에 결정된다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뇌의 힘은 대학을 졸업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그다지 변하지 않을 뿐 아니라 50세가 넘어도 성장합니다.

몸은 건강한데 뇌를 쓰지 않아 치매에 걸린다면 그것은 재앙과 다름없다.

나이가 들수록 뇌를 쓰고 독학하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삶에서 의미를 찾는 습관

은퇴생활자는 크게 소득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후자의 사람은 '자원봉사형'과 '순수레저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노년에도 오랫동안 소득활동을 지속하면 여유로워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욕심을 부리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지면 안된 다는 것은 자명하다.

일은 하지만 돈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형'은 주로 종교가 있는 사람이 많이 택한다. 금전 보상이 없거나 최소한의 실비만 받고 지속 활동이 가능하려면, 정신적 보상이나 만족감이 있어야한다.

현역시절 충분히 일했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순수레저형을 선택한다. 하지만 저자는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행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리프레시할 정도의 기분전환임을 알아채고 순수레저형에서 소득활동을 하는 쪽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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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습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윤내역,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을 한번에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

상속인금융거래조회서비스 – 금융채권 채무, 세금체납 정보 등 일괄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