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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강력한 군사 국가, 전설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곳, 수많은 영웅과 신들이 얽힌 전쟁, 트로이전쟁, 트로이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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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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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 일대기

 

역사로 알려진 신화

신화가 된 역사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위치한 스파르타

현대의 스파르타는 그리스 독립 후 1834년 오톤 왕의 칙령으로 고대 스파르타의 터에 재건된 것이다. 펠로폰네소스 주 라코니아 현의 ] 현청 소재지로 인구는 3만 5천 명이고 이 중 읍내(?)에 1만 7천 명 정도가 거주한다.

 

오르페우스가 죽은 아내를 찾으러 온 전설의 동굴

디로스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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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는 양젖으로 만든 치즈이고

리코타는 소젖으로 만들고 생치즈로서  효소를 넣어 쉽게 만드는 치즈입니다.

 

리코타는 우유향이 강하고 밍밍한 맛이고

페타는 향이 강하고 맛도 셉니다.

둘다 샐러드에 많이 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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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 vs 헥토르

 

트로이아로   향하는  1186척의 배를 이끌고 향하는 그리스 연합군

10년동안 벌어진 치열한 사투

 

그리스편을 드는 헤라와 아테나

트로이아편을 든 아프로디테와 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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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라고 알려진 잘못된 이름, 영어식 발음

고대 그리스에서 쓰던 트로이아로 명칭하는 것이 맞다.

 

역사적사실인가 신화적 이야기인가

 

문학작품으로 잘 알려진 트로이아 전쟁 = 위대한 문학 작품 =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고대 그리스의 음유시인 호메로스

인류 최고의 서사시

 

이 두 작품은 한마디로 서양 문학 최초의 완성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용감한 아킬레우스가 주인공인 이야기 =- 일리아스

10년동안의 트로이아 전쟁, 10년쨰 되는 해 며칠 동안의 사건이야기

 

오디세이아는 트로이아 전쟁 10년 후의 이야기이다.

 

알렉산드로스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가 일리아스를 학습교재로 사용했다.

아킬레우스 같은 위대한 전사가 되어야겠다. 전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알렉산드로스는 배운 것이다.

호메로스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가는 없다.

 

괴테도 호메로스는 나의 원초적 모델이다.

셰익스피어도 호메로스의 영향이 곳곳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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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2-13세기경 이야기

 

반복되고 재생되는 역사이다. 헤로도토스는 기정사실화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페르시아인들은 그때부터 그리스인들을 적으로 생각했다.

 

스파르트에서 전쟁의 불씨가 시작된다.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가 그 불씨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세미녀인 헬레네는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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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부인 헬레네

파리스는 님프 오이노네의 남편

두 사람의 만남에 흥미로운 신화적 이야기가 있다.

 

만남의 발단이 된 사건

신들의 세상에서 엄청난 결혼식이 열렸는데, 

근데 이 결혼식도 제우스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제우스에게 신탁이 내려졌다.

네가 어떤 여신과 사랑을 나누면 그 자식이 너를 몰아낼 것이다!!

 

그 여신은  바로 바다의 여신, 테티스이다.

여신 테티스를 인간 펠레우스와 결혼을 시키게 된다.

이 어마어마한 결혼식이 성대하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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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신이 있었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그 주인공.

 

하지만 불화의 여신 에리스는 몰래 찾아오게 된다.

사과를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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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을 순 없지

불화의 도가니에 몰아넣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황금사과를 투척!!

 

황금사과를 보고 여신들은 주목하게 되었는데

그 황금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라고 씌어져 있었다.

 

이게 던져지니까 아프로디테는 아 내거네

다른 여신들은 무슨소리야 내거거든 (헤라 아테네)

그래서 심판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제우스에게 황금사과 주인을 판정해 달라했다.

 

묘수를 떠올린 제우스

인간에게 맡기는데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를 지목했다.

파리스의 심판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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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가 사과를 들고 있다.

세여신이 찾아온 인간이 파리스이다.

 

각자 비장의 무기로 파리스를 꾀내는데

아테나는 전쟁에서 승리할 지혜

아프로디테는 절세 미녀와의 결혼

헤라는 전세계를 지배하는 권력을 파리스에게 제시했다.

 

파리스는 헬레네-아프로디테를 선택하게 된다.

왜냐하면 당시 트로이아는 상당히 부강했던 국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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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무역, 비옥한 토지로 농사도 잘되고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으로 아쉬울게 없었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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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넬라오스는 강대국과 같은 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파리스는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아로 도주하게 된다.

 

가서 싸워야 하는데 메넬라오스는 바로 가지 못했다.

스파르타 단독으로 하기에는 매우 약했고

미케네로 가는데, 미케네의 왕 아가맴논(친형)등과 함께

대규모 그리스 연합을 구성하게 된다.

총사령관은 아가멤논이 되었는데

미케네는 그만큼 강성했던 도시국가였다.

 

전쟁을 떠나기 전에 신탁을 하게 되는데

아킬레우스가 꼭 필요하다는 신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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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는 불멸의 몸으로 바꾸기 위해

스틱스 강에 몸을 담구게 되었다. 테티스(고대 그리스어: Τηθύς Tethi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님프로 네레우스와 도리스의 딸들인 네레이스 중의 하나이다. 인간인 펠레우스와 결혼하여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낳은 어머니로 유명하다.

 

펠레우스에게 맡기지 않고 케이론에게 맡겼다.

켄타로우스 족이며 가장 유명한 제자가 헤라클레스이다.

 

테테스는 신탁으로 아킬레우스가 트로이아 전쟁에 임하면 전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특별한 방법으로 아들을 숨기게 되는데, 

딸이 많기로 소문난 왕궁에 숨긴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오디세우스가 찾아낸다.

방물장수로 변신한 오디세우스는 이상한 공주를 찾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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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죽음 vs 불멸의 영생

자의적으로 명예로운 죽음을 , 역사적인 죽음을 선택한 아킬레우스

 

안탈리아

지상낙원 카푸타스 해변 -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클래스가 다른 옥빛 바다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의 명소

고등어케밥이 대표 음식이다.

 

차나칼레

영화를 찍고 이곳에 트로이의 목마를 기증했다.

 

이스탄불만큼 많이 찾는 차나칼레이다.

세계최장 현수교도 이곳에 있다.

 

이곳으로 10만대군이 그리스로부터 넘어온다.

 

트로이아에는 성벽을 지키고 전사를 죽이는자

용맹스러운 헥토르가 있었따.

파리스의 형 헥토르

적을 혐오하지 않는, 적을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소아시아 동맹국을 모으는 헥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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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되는 해에

그리스에는 내분이 일어난다.

 

크리세스의 고향이 정복되는데

크리세스의 딸이 전쟁중 아가맴논에게 잡혀간다.

아폴론신은 그리스를 공격하고, 아가맴논은 딸을 주는 대신 아킬레우스의 여인을 잡아간다.

 

아킬레우스는 이에 테티스를 향해 운다.

테티스는 제우스를 만나 간청한다.

내 아들이 모욕을 당했으니

명예를 회복할때까지 그리스군이 패배하게 해달라.

 

메넬라오스 vs 파리스가 맞붙게 되는데

프리아모스와 헬레네는 이것을 지켜본다.

 

전쟁의 이유를 상기시켜주는 장면이다.

 

1대1 대결을 약속하고

그 대결에서 파리스는 지게 된다.

 

일리아스에서는

아프로디테가 내려와서 파리스의 턱끈을 풀어주고 함꼐 날아가는데

이것은 도망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가맴논은 아킬레우스에게 사절단을 보내 사과를 대신하고,

전쟁에 참여하고 딸과의 혼인까지 제안한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는 거절한다. 분이 풀리지 않은 것이다.

 

프라토클로스와 깊은 우정을 어릴 적부터 맺었었는데

자신의 갑옷을 아킬레우스는 벗어준다.

신들의 무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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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연승하여 트로이아를 몰아내게 된다.

계속 돌진하고 욕심이안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헥토르의 창에 찔려 죽는다

그리고는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뺏어 입는다.

 

문학적으로 살펴보면

헥토르는 트로이아의 아킬레우스가 되는 것이다.

이로서 친구의 죽음을 알고 아킬레우스는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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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가 새갑옷을 입자 그리스는 연전연승하게 된다.

헥토르는 트로이아성을 지키고 드디어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된다.

 

들판에서 둘만의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된다.

근데 겁에 질린 헥토르는 도망을 간다.

트로이아의 성벽을 세번이상 돌게 된다.

두려움을 모르는 아킬레우스는 용기가 아니라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고 극복하는 것이다.

이에 협상을 제안하는 헥토르

패자를 모욕하지 말자.

 

일대일 대결은 헥토르의 죽음으로 끝나고

헥토르의 갑옷을 다 벗긴 후

수레 뒤에 묶어

도성을 세 바퀴를 돈다.

시신을 진지까지 가져온 후 버리고,

자신의 친구를 추모하는 행사와 함께

울분에 쌓이면 헥토르의 시신을 다시 훼손을 하는데

이것을 12일이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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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의 여동생 폴릭세네는 아킬레우스의 약점을 알고서 파리스에게 전달한다.

파리스가 쏜 화살을 맞고 아킬레우스는 갑작스럽게 전사한다.

 

이후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아의 목마를 기획하게 된다.

그리스인이 선물을 준다면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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