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 면역증강제 생산기술 면역증강제(EcML)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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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L®
EcML®은 MLA(monophosphoryl lipid A)로 형질전환된 대장균의 세포막에 MLA가 직접 축적되도록 하여 산, 염기 가수분해나 합성과 같은 복잡한 제조공정을 거치지 않고 제조한 고수율, 고품질의 제품 입니다. EcML®은 백신의 면역증강제(adjuvant)로 사용되며, TLR 4 agonist로 작용하여 세포성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면역증강의 효능을 나타냅니다.
의약품용 면역증강제는 현재까지 백신의 면역원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Adjuvant로서 인체 백신개발에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 면역증강제의 구체적인 작용기전이 밝혀지고 몸속 면역체계를 조절해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면역치료법이 각광받으면서 항암, 자가면역 치료 등의 분야로 적용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당사는 EcML®을 이용하여 HPV(Human Papilloma Virus)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합작법인인 EUPOP Life Sciences는 EcML®을 이용하여 코로나19(COVID-19) 백신,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백신, 대상포진(HZV:Herpes Zoster Virus)백신,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허
1) 모노포스포릴 지질 A를 구성적으로 생산하는 세균, 및 이를 이용한 모노포스포릴 지질 A 생산 방법(특허번호: 10-2019331)
2) 헥사 아실화된 모노포스포릴 지질 A를 생산하는 세균, 및 이를 이용한 헥사 아실화된 모노포스포릴 지질 A 생산 방법(특허번호: 10-1761348)
㈜유바이오로직스에 면역증강제(EcML) 생산기술이전 - 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EcML(E. coli produced monophosphoryl lipid A): 대장균 유래 모노포스포릴 지질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유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백영옥)는 11월 13일(월) 11시부터 KIST 서울 본원에서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생산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본 계열의 면역증강제(TLR-4 agonist)는 주로 백신개발에 사용되어 왔으나, 인체내 면역조절 메커니즘이 규명됨에 따라 다양한 질환치료제에서도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면역치료, 치매면역치료 및 항암면역치료 분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다수의 임상사례와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체사용이 허용된 면역증강제류는 5~6종에 불과하며, 대부분 다국적 대기업이 관련특허와 핵심생산기술을 독점하고 있어 타 기업이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KIST 테라그노시스연구센터 정학숙박사 연구팀은 면역증강제로 상용화되어 있는 천연물 유도체(MPL)와 합성 유도체(GLA)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직생산 균주를 개발하였으며, 기존 미생물 분야의 연구자들의 편견을 깨는 세계최초의 개발성과로서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기존 MPL 생산방법 : 미생물에서 전구체 추출 후 산가수분해 및 염기가수분해 정제
기존 GLA 생산방법 : 30단계 이상의 합성과 정제 필요

KIST는 ㈜유바이오로직스에 면역증강제 직생산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글로벌 제약사들의 독점을 극복하고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예방, 치료백신 개발 뿐 아니라 항암 면역, 알레르기, 치매 등 국가핵심질병과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있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본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이전을 통해 조기에 대량 제조공정을 확립하고 고수율, 고품질의 물질을 생산하여, 이의 자체사업화 및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예방·치료백신 개발을 위한 플랫폼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착수기본료는 3억원, 적용분야․연구센터계별 마일스톤 비용으로 65억원, 적용분야별 경상실시료는 순매출의 2~5%로 약정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유바이오로직스와의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동물백신 개발을 포함한 항암, 면역, 중추신경계(CNS)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에 사회․공익기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으며,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는 “KIST의 우수한 면역증강제 기술이전으로 신설 중인 공장에서 신속한 자체 API생산 및 판매를 진행하고, 바이러스백신 및 치료제에서 면역증강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술이전의 착수기본료는 3억 원, 적용분야․연구센터계별 마일스톤 비용으로 65억 원, 적용분야별 경상실시료는 순매출의 2~5%로 약정하였다.
Yuhyun Ji,1,2,7 Jinsu An,1,3,7 Dohyeon Hwang,1,3,7 Da Hui Ha,4 Sang Min Lim,3,5 Chankyu Lee,4 Jinshi Zhao,6 Hyun Kyu Song,2 Eun Gyeong Yang,1 Pei Zhou,6 and Hak Suk Chung1,3,*
4번저자
하다희, 이찬규님이 유바이오로직스 직원
이찬규 저자가 2024년 부사장(연구소장)
하다희님은 정확한 직책은 모르겠음(2021년 법인 공시를 보면 PL차장이라 명기되어있기는 함)
초록을 보면 의의가 무엇이냐
기존 면역증강제인 MPL(글락소스미스클라인), GLA(머크, 이뮨디자인)보다 월등한데
IgG항체 생성의 제조시간 및 비용이 획기적으로 준다는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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