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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삼성전자 역사적 상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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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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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주주들의 잇단 질타에 "주주님께서 말씀주신 내용을 잘 새겨듣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모든 디바이스에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가 펼쳐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 주총에서 주총장 현장에서 주주들의 질문을 듣고, 이에 대해 경영진이 직접 답하는 방식의 '주주와의 대화 시간'을 처음으로 가졌는데 주로 반도체 사업에 대한 질의가 줄을 이었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에 지난해 DS 부문 연간 적자가 14조8800억원에 달했다.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DS부문장)은 "업황이 좋지 않았지만, 준비를 잘하지 못한 면이 있다"면서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경 사장은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본격 회복을 알리는 '재도약'과 DS 부문의 '미래 반세기를 개막하는 성장의 한해'가 될 것이고 2~3년 내로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외인과 기관들 합처서 2천만주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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