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들e 숲길정보시스템 백두대간트레일 서울둘레길2.0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계절 걷고 싶은 숲길 3만9천km (segyelocalnews.com)

등산로, 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중 가장 많이 조성된 숲길 1위는 ‘등산로’로 7,622개 구간 총 길이 31,776km였으며, 2위는 ‘트레킹길(둘레길, 트레일)’로 561개 구간 총 길이 6,206km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산림청은 각 시‧도와 ‘숲길정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올 해부터 전국 숲길을 공간도면화 해 국민들이 가고 싶은 숲길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숲나들e (foresttrip.go.kr)

숲나들e (foresttrip.go.kr)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이 서울둘레길2.0 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궁금하실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

 

？ 서울둘레길 2.0은 무엇인가요?

기존 이용하던 서울둘레길 8개의 코스를 접근이 쉽고 이용 거리를 짧게 21개 코스로 세분화시켰습니다. 이용자의 능력에 따라 1개 코스나 2개 코스를 걸어도 좋고 3개 코스를 걸어도 좋은 이용자 중심의 서울둘레길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 8개 코스에서 21개 코스로 바뀌면 길도 바뀌나요?

아닙니다. 바뀌지 않습니다. 길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어 걷는 코스는 변화가 없습니다.

코스의 세분화로 접근로가 다양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탬프 북이 새롭게 바뀌나요? 기존 사용하던 스탬프 북은 어떻게 되나요?

시인성 높은 통합디자인으로 안내 시스템이 변경되고 이정표 정리가 완성되어 노선이 안정되면 21코스로 디자인된 스탬프 북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변경 후라도 기존 스탬프 북과의 병행 이용이 가능하고, 이미 사용 중이던 기존 스탬프 북의 활용 또한 가능하여 28개의 스탬프 날인 후 기존과 동일하게 완주인증서 발급 요청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됩니다.

？ 스탬프의 개수가 변경되거나 현재의 인증 방식이 달라지나요?

스탬프 설치 장소의 위치가 일부 달라질 수 있으나 스탬프의 개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인증 방식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급되는 핀 버튼 또한 연속성을 유지합니다.

？ 21개 코스로 바뀌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2024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서울시, 4월부터 ‘서울둘레길 2.0’ 운영 - 시정일보 (sijung.co.kr)

이번 ‘서울둘레길 2.0’ 개편은 시민이 서울둘레길 완주에 부담없이 도전하고 보다 안전하게 길을 이용하며, 세계인이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트래킹 코스로 발돋움 한다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는 ‘서울둘레길’은 2014년 개통 이후 작년 12월 1일 ‘6만 번째’ 완주자가 나오는 등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나 둘레길 이용을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평균 20km의 코스를 세분화 하고,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 전면 개편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백두대간트레일 (baekdutrail.or.kr)

한국 등산 •트레킹지원센터 한국 등산 •트레킹지원센터는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제 27조의 2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산하공공기관입니다. 우리 센터는 2020년 2월 5일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건전한 등산 •트리 l킹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 •트레킹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제 23조에 의해 조성된 숲길을 보전하고, 이용객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숲길운영 •관리 업무를 수행 합니다. 숲길관리 청에서 위탁받아 운영 •관리하는 숲길은 백두 대간 트레일, DMZ편치 볼둘레길, 대관령 숲길, 지리산 둘레길,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내포문화숲길 6개의 국가 숲길과 서울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속리산 둘레길이 있습니다. 백두 대간 트레일인 제구간은 숲길관리 청에서 위탁받아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 11조의 11제 2항에 따라 사단법인 내린 전 약수길을 지역숲길센터로 지정하여 협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길백두 대간 트레일 1구간은 얼마 전까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던 곳으로, 곳곳에 지뢰매설지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군인들이 사용하던 교통호, 참호, 군부대막사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 구간중 일부는 DMZ펀치볼들레길과 중첩되는 구간으로 탐방을 위해서는 DMZ펀치볼들레길 안내 센터에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

백두대간트레일 백두대간트레일 (baekdutrai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