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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본음악용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곡 클래식5대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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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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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의 3요소 : 리듬, 가락, 화성
2. 음악활동의 3분야 : 작곡. 연주. 감상
3. 빠르기표

 

1) 악곡 전체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말

 

Largo 아주 느리고 폭넓게
Lento 아주 느리고 무겁게
Adagio 아주 느리고 침착하게
Grave 아주 느리고 장중하게
Andante 느리게
Andantino 조금 느리게
Moderato 보통 빠르게
Allegretto 조금 빠르게
Allegro 빠르게
Vivace 빠르고 활발하게
Presto 매우 빠르게

가장 표준이 되는 빠르기말은 라르고-아다지오 -안단테-알레그로-
프레스토의 5가지로 빠르기의 기준은 메트로놈이다.

그리고 빠르기말에  asai-매우, molto-대단히, piu-
좀더, non tropo-너무 지나치지 않게, ma -그러나,
poco- 조금 등이 덧붙여져 쓰인다.


 2) 악곡 일부에 변화를 주는 말

Rit(리타르단도) 점점 느리게
Rall(랄렐탄도) 점점 느리게
accel(아첼라란도) 점점 빠르게

A Tempo 본디 빠르기로
Tempo Primo 처음 빠르기로
Crese Decrese Dim 점점 여리게


 3) 나타냄 말

agitato 격하게
amabile 사랑스럽게
animato 생기 있게
appassionato 열정적으로
brillant 화려하게
cantabile 노래하듯이
comodo 자유롭게
con amore 애정을 가지고

 

con Brio 활기 있게
con moto 힘차고 생기있게
delicato 섬세하게
Dolce 부드럽게
energico 힘을 넣어서 
espressivo 표정 있게
giocoso 즐겁게 재미있게
grazioso 우아하게
lamentoso 비애에 젖어 
legato 원활하게
leggiero 가볍게
maestoso 장엄하게
marcato 똑똑하게 힘을주어
misterioso 신비스럽게
pesante 무겁게
poco 소리를 좀더
scherzando 익살스럽게
sostenuto 음을 계속하여 연장하여
spritoso 기운차게 활발하게

 

4.절대음악과 표제음악 (Absolute Music and Program Music)

절대음악이란 음 자체에 의한 구성과 형식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음악을 말하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악곡으로 교향곡, 소나타, 협주곡 등이 있다.
표제음악이란 인간의 감정 또는 문학, 회화 등의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예로 리스트의 교향시나 차이코프스키의 무용 모음곡 등을 들 수 있다.

 5. 대위법

서로 다른 복수의 선율을 동시에 조합하는 작곡기법. 화성법과 함께
폴리포니(다성 음악으로 여러 성부를 가지는 형태)의 기법으로
오늘날에도 작곡교육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현대에서는 특히 쇤베르크의 12음악에서
무조의 대위법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떤 성부의 선율이나 주제를 타성부가 모방하여
악곡을 전개하는 수법을 모방대위법이라고 하며
이중 가장 완성된 형태가 푸가이다.

 6.정격연주(원전연주)

정격연주는 작곡 당시의  악기와 그 당시 연주 스타일에 관해 치밀한 자료적
고증을 통해 작곡 당시의 실제 연주를 재현해내는 연주양식을 말하는데
현대의 녹음 기술의 발전과 연주기술의 발전이 이 정격연주의 배경이 있다.
현대 악기의 연주보다는 보다 자연스럽고 단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소리를 가지는 특징을 이룬다.
50년대 아르농쿠르, 레온하르트 등이 주도로 시작한 정격연주는
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호그우드, 피노크,
가디너 등의 여러 지휘자에 의해 많은
연주단체가 결성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


 1. 대위법 counterpoint

이 명칭은 점 대점(point count point)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 경우의 점은 음표를 의미한다.
즉, 대위법은 두 개의 성부를 결합하면서
다른 선율을 동시에 노래하는 것이다.
푸가 등의 기반이 되는 대위법은
오늘날에는 독립된 작곡 기법으로 남아 있다.


 2. 디스코드래피 discography

디스크의 목록을 말한다. 최초의 디스코그래피는 1936년 뉴욕에서
다렐이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
The Gramophone Shop Encyclopedia of Recorded Music'이라고 전해진다.
보통은 한 연주가, 혹은 한 레퍼토리의
디스크 목록을 지칭하는 좁은 의미로 쓰여진다.
이 점에서 종합적인 음반 카달로그와 구별할 수 있겠다.


 3. 딕션 diction

'말씨' '어법'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성악에 있어서는
시(가사)의 발성법을 말하며 이 연습은 성악의 기초를 이룬다.


 4. 라이트모티프 leitmotiv

바그너 후기의 악극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기본적인 작곡기법.
음악의 모티프에 의해서 어떤 인물, 장면, 상념 등을 나타낸다.
라이트모티프는 그 장면의 성격에 따라 리듬, 음정 등이 자유롭게 변형된다.
교향곡에 있어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에서 나오는
이데픽스(고정 악상)가 이에 해당한다.


 5. 레치타티보 recitativo

오페라나 칸타타, 오라토리오 등에서 이야기하는 식으로
노래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이야기할 때보다는 억양이 높고,
노래보다는 억제된다.
이미 그레고리오 성가에서도 나타나는 레치타티보는
19세기, 20세기에 와서도 유용하다. 바그너의 무한선율도
일종의 레치타티보로 생각할 수 있으며,
20세기의 음악극에서는 레치타티보적인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경향마저 있다.
서창(敍唱)이라 번역된다.


 6. 론도 rondo

18세기에 생겨난 음악 형식.
반복되는 주요 주제부와 그 사이에 나타나는 삽입부로 되어 있다.
론도에 소나타 형식이 적용된 것이 '론도 형식' '론도 소나타 형식'이다.
소나타나 협주곡에 있어서는 비르투오조적이고
밝은 마지막 악장에 사용되고,
피아노 독주곡에서는 단악장 형식으로 쓰인다.


 7. 리브레토 libretto

오라토리오, 칸타타,
특히 오페라에서 작곡의 바탕이 되는
가사나 대사를 적은 대본을 말한다.

음악적인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는
리브레토는 하나의 오페라가 성공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따라서 작가와 작곡가의 유대가 얼마만큼
잘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오페라의 성패가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8. 리사이틀 recital

한 연주가의 음악회, 즉 독주회나 독창회를 말한다.
이 말은 1840년경 런던에서 개최됐던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회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9. 리허설 rehearsal

연주회에서 연주할 음악,
또는 오페라에서 상연할 음악을 공연에 앞서서
연습하는 것. 연주복을 입고 하는 리허설은 '
드레스 리허설'이라 하는데
보통은 오페라의 경우에만 행해지고 있다.


 10. 마에스트로 maestro

원래는 국민학교 선생이라든가
사장이란 뜻의 마리. 음악에서는 보통
'대지휘자'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11. 무한선율 unendliche Melodie

리드적·화성적인 단락감. 종결감을 갖지 않는
자유로운 선율 일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바그너의 음악에 있어서
단락감이 없는 가창선율을 지칭한다.
바그너는 종합예술로서의
'악극'을 성취하기 위해 종래의 오페라와는 달리
단락감에 의한 극의 진행을 방해받지 않을 목적으로
무한선율 기법을 사용했다.
따라서 바그너 악극의 창법도 아리아보다도 레치타티보에 가깝다.


 12. 바가텔 bagatelle

17~18세기의 성격적 피아노 소품을 말한다.
쿠프랭이 클라브생 모음곡에
사용한 후, 베토벤의 작품 33, 119, 126에 의해서 유명해졌다.
'엘리제를 위하여'도 바가텔의 하나다.


 13. 바소 콘티누오 basso continuo

우리말로는 '통주저음'이라 한다.
바로크 시대에 널리 행해졌던,
특수한 연주형태를 지닌 저음 파트를 말한다.
당시의 건반 악기주자는 주어진 저음부의 선율 위에
즉흥적으로 오른손 성부를 만들면서 반주를 했다.
18세기 중반 이후에는 음악의 표면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화성 학습의 수단으로서는 오랫동아 생명을 유지했다.


 14. 비르투오조 virtuoso

본래는 '덕이 있다'는 뜻이다.
한편으로는 예술이나 도덕에 대해서
특별한 지식을 가진 사람,
또는 예술의 테크닉이 뛰어난 사람을
모두 지칭하던 말이었다.

오늘날엔 음악에 국한해서 사용되고 있는데,
보통은 장인적인 테크닉과 더불어
심오한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가를 말한다.


 15. 서곡 overture

오페라, 오라토리오, 발레 등
규모가 큰 무대작품의 첫머리에서 도입 역할을
하는 관현악곡. 빈 고전파 이후
서곡은 소나타 형식으로 쓰여지게 되었으며,

오페라의 중요한 장면에서
사용되는 음악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19세기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독립된
관현악곡으로서 연주회용 서곡으로
작곡되기도 했다.


 16. 세레나데 serenade

이탈리아 어 sere(저녁, 밤)에서 유래한다.
원래는 밤에 연인의 창가에서
노래되는 사랑의 노래. 단순하고
선율적이며 휴대하기 쉬운 악기의 반주를 곁들이는데
모차르트의 오페라에 나오는 '돈 조반니'의 세레나데가
그 단적인 예이다.

한편 세레나데는 18세기 중반에 발달한
한 기악양식의 명칭이기도 하다.
모차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도
세레나데의 속한다.


 17. 소나타 형식 sonata form

빈 고전파에서 현대에 이르는 실내악,
협주곡 등의 기악곡에서 사용되는 악곡 형식.
소나타 전체의 형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제시부, 전개부, 재현부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악장 형식' 또는 '소나타 알레그로 형식'이라고도 불려지듯이
제1악장은 원칙적으로 소나타 형식에 따라서 쓰여지지만,
느린 악장이나 종악장에도 곧잘 사용된다.


 18. 스케르초 scherzo

우리말로 '해학곡'으로 불리는 스케르초는 보통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베토벤이 미뉴엣 대신에 소나타, 교향곡,
       4중주곡(드물게는 협주곡)의 제3악장에 채용한 3박자의 쾌활한 곡.

둘째, 쇼팽과 브람스 등이 피아노곡의
       한 장으로써 즐겨 사용했다. 어두운 성격의
      스케르초와 서정적인 트리오로 되어 있다.

셋째, 바로크 시대에는 경쾌한
      오락적인 성악곡을 스케르초라 했다.


 19. 12음 기법 twelve-tone music

1옥타브 내에 존재하는 12개의 음 하나하나를
어떤 중심음에 관계를 맺게 하지 않고
평등한 위치를 부여하면서 작곡을 하는 기법.
조직적인 무조성이라고도 한다. 현재 주로 행해지고 있는 기법은
쇤베르크가 창안한 12음 기법이다.
오늘날 12음 기법은 현대음악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20. 아고긱스 agogics

연주를 하는 데 있어서의 속도법. 속도 변화에 따른 표정을 의미하는
그리스 어 agoge에서 유래했다.
독일 음악학자인 후고 리만이 처음으로 사용.
연주할 때 엄격한 켐포와 리듬에 미묘한 변화를 붙여서 색채감을
풍부하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릴렌탄도(점점 느리게), 아첼레란도(점점 빠르게),
템포 루바토(템포를 자유롭게 가감하여 연주) 등이 있다.


 21. 아 카펠라 a cappella

'교회풍으로'라는 뜻으로 기악 반주가 없는 합창곡을 말한다.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이 가장 대표적이다.
종전에는 1600년 이전의 음악은
모두 아카펠라에 해당된다.
1300~1450년경의 세속곡은
기악 반주를 수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2. 연가곡 kreislieder

연작시에 의해 쓰여진 가곡. 슈베르트의 '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겨울나그네'. 슈만의 '시인의 사랑' '여인의 사랑과 생애' 등이
대표적인 연가곡이다.


  23. 옥타브 octave

C음을 기점으로 하여 음계의 모든 음을 포함하는
1옥타브 간격의 구분 단위.
1옥타브는 완전 8도 음정이다.
'옥타브로 연주한다'는 것은 고·저의 1옥타브 간격으로 같은
선율을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24. 작품번호 opus

작품을 의미하는 라틴 어인 Opus는 보통 그 생략형인 Op.를 써서
한 작곡가의 전작품을 일련번호에 의해 연대순으로 표기한다.
17세기 후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모차르트나 하이든의 작품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클레멘티나 베토벤에 이르러서야 주요작품에
Op.가 붙여지게 되었다.


 25. 정격음악 authentic music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연주하는 것. 이러한 시도는 이미 20세기초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등의 지휘자와,
스티븐 비숍-코바세비치, 멜빈 탕 같은
피아니스트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변질된 현대 악기에 의한 연주법으로부터
옛 음악 본래의 순수성을 되살리자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6. 카프리치오 capriccio

기상곡(寄想曲)이라 번역된다. 파가니니,
멘델스존, 브람스 등 19세기의 많은 작곡가들이 유쾌하고
변덕스런 작은 기악곡에 붙인 명친


 27. 카덴차 cadenza

카덴차 디 브라부라(숙련의 카덴차), 카덴차 피오리투라(개화의 카덴차)의
줄임말이다. 마침(꼴) 앞에 삽입되는, 화려한 기교가 요구되는 자유로운
무반주 부분을 말한다. 기악곡에서는 협주곡의 1악장 및 종악장에,
독창곡에서는 콜로라투라의 아리아에 들어있다.

오늘날에는 같은 곡이라 해도 작곡가나 후대의 대연주가가 남긴
여러 가지 카덴차를 연주자 임의로
선택해 연주하고 있다.


 28. 카스트라토 castrato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16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성행했던 거세된 가수.
거세된 까닭에 나이가 들어도 소년의 소리를 낸다.

그러나 폐는 성인의 폐이기 때문에 소리가 힘차고
음역이 매우 넓으며 그 음색은 독특하여 매력이 있다.


 29. 콘서트 concert

여러 연주자들이 함께 출연하는 공개 연주회. 독주자의 공개 연주회인
리사이틀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오늘날 콘서트는 오페라 공연과도 구별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최초의 콘서트는 1672년 런던의
바이올린니스트 존 바니스타에 의해 행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30. 콘서트마스터 concertmaster

관현악단에서 전단원을 대표하여 지도적인 역할을 하는
제1바이올린 수석 주자. 우리말로는 '악장'이라고 한다.
관현악곡 중의 바이올린 독주부는 보통 콘서트마스터에 의해 연주된다.
때로는 지휘자의 대리 역할을 하기도 한다.


 31. 쾨헬 번호 Kochel Verzeichnis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 광물학자이며 모차르트 연구가인
루드비히 폰 쾨헬이 모차르트의 전 작품에 연대순으로 붙인 번호.
보통 K.V. 혹은 K.로 줄여 쓴다.

이것은 1862년 출판한 '모차르트 전 음악 작품의 연대순
주제 목록'에 수록되어 있다.
쾨헬의 목록은 여러 음악학자에 의해 그 후 개정이 거듭되었으나
그의 기본적인 골격만큼은 변함이 없다.


 32. 템포 루바토 tempo rubato

'잃어 버린 템포'란 어의를 가지고 있는 템포 루바토는 한 악구 중의 템포를
자유롭게 가감하여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연주자는 기계적으로 정확한 박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윗 성부를 템포 루바토로
연주해도 저음부를 정규 리듬으로 연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원리는
18세기경부터 논의되어 오다가 쇼팽에 이르러 크게 유행되었다.


 33. 투티 tutti

'전부'라는 뜻의 이탈리아 말이다.
보통 '총주'라 번역된다. 연주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연주자, 또는 가수가 동시에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17, 18세기에는 협주곡에서 독주악기군의 연주와 구별하여
전합주를 투티(혹은 '콘체르토 그로소')라 불렀다.


 34. 폴리포니 polyphony

다성(多聲) 음악, 즉 복수성부를 가진 음악이다.
기법으로는 대위법이라는 형태로 행해지는 것이 대표적이며
악곡형식으로서는 푸가가 가장 완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바하 시대에 융성했다가

고전주의 이후에는 화성음악이
주류를 이루게 되는데, 20세기 들어서
무조양식이 출현하면서는 다시
폴리포니의 기교가 커다란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35. 푸가 fuga

하나의 주제가 각 성부 혹은 각 악기에 의해 정기적으며
규율적인 모방 반복이 되면서
특정한 조성 법칙하에 이루어지는 악곡이다.

푸가가 갖는 선율적 요소는 주제, 응답,
대주제 등 세가지이다. 14세기부터 싹이 튼 푸가는
17세기에 차츰 정비되어 바하 및 헨델에 이르러 비로소 꽃이 피었다.


 36. 표제음악 programme music

곡이 표현하는 것을 작곡자에 의해 제목이나 설명문이 덧붙여져
청중을 일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음악.
그 제재와 결부된 문학적·회화적·극적· 내용과
관련된 표현 내지는 암시를 하려는 기악곡.
이런 의미에서 추상적인 절대음악과 대별된다.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 표제음악의 대표적인 예가 된다.


 37. 프레이징 phrasing

프레이즈, 즉 악구(樂句)란 선율선의 자연스런 구분을 말한다.
이 프레이즈를 나누는 방법이 프레이징이다.
곡의 해석상 프레이징은 미세한 것이긴 하나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이론들을 구구하지만 하나의 이론으로 예술적
뉘앙스를 획일화시키는 것은 해롭다는 설도 있다.


 38. 프롬나드 콘서트 promenade concert

1830년경 런던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말로
야외의 광장이나 정원 등에서 행해진 음악회.
청중은 걸어다니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면서 음악을 즐겼다.

오늘날에는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파퓰러한 클래식의 연주회를 말한다.
파바로티의 런던 하이드 파크 연주회가 그 대표적인 예.
미국에서는 학생이 주최하는
콘서트로서 '프롬'이라 줄여 쓰기도 한다.


 39. 프리마 돈나 prima donna

'제1의 여성'이란 뜻이다.
오페라나 발레의 주역 여성가수,
또는 주역 여배우를 말한다. 이에 대해 주역 남성 가수, 주
역 남우는 '프리모 우오모'라 한다.


 40. 피날레 finale

마지막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로 음악에서는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첫째, 소나타 및 그와 비슷한 교향곡, 4중주곡 등의 끝악장이다.
       고전 소나타에서는 보통 론도 형식의 또는 소나타 형식의 빠른 악장이지만,
       때로는 변주곡 형식으로 작곡되기도 한다.

둘째, 오페라에서 한 막의 마지막 곡을 말한다. 이 부분에서 극적으로
       고조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곡보다 길고 규모가 크다

 

 

 

 

베르디: 리골레토 - 여자의 마음 (Verdi: Rigoletto - La Donna E Mobile) (오페라스타 박지헌 미션곡)




푸치니: 쟈니스키키 -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Puccini: Gianni Schicchi - O Mio Babbino Caro) (오페라스타 다나 더 그레이스 미션곡)




Nessun Dorma (duet with 파바로티) (푸치니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 축배의 노래 (Verdi: La Traviata - Brindisi)




헨델: 리날도 中 "울게 하소서" (파리넬리)

Susanne Rhden Best Cinema Opera (영화 속 오페라 명곡)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 '더 이상 날지 못하리' (Mozart: Non Piu Andrai)

John Landor 가장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 (더 클래식 시리즈) 


비제: 카르멘 中 "하바네라" (히치)

Graciela Alperyn Best Cinema Opera (영화 속 오페라 명곡) 


모차르트: 마술피리 K.620 - 지옥의 복수심 마음에 불타고 (밤의 여왕의 아리아)

Sylvia Geszty(실비아 게스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차르트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中 "남몰래 흐르는 눈물"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 엄마와 함께 듣고 싶은 클래식 



비제: 카르멘 - '투우사의 노래'

Edoardo Brizio(에도아르도브리지오)

 

 

 

 

베르디 3대 오페라

그중에서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는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꼽히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

 

 

 

 

 

‘소나타’ ‘심포니’ ‘협주곡’ ‘푸가’ ‘오라토리오’ 등 클래식 음악의 5대 장르의 기원, 발전 과정, 형식의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장르의 규칙이 눈에 보이면 음악의 가치가 들리게 됩니다. 콘서트홀이 조금은 편안해질 겁니다.

 

 

소나타(Sonata)

●어원

소나레(sonare). ‘악기를 연주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형식

‘소나타는 소나타 형식과 다르다. 1악장이 소나타 형식으로 작곡된 음악을 소나타라 부른다.’ 수많은 음악대학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배우는 구절이다. 언뜻 보기엔 당연하지만, 사실은 클래식 음악 형식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이다.

교향곡·현악4중주·서곡 같은 음악 또한 소나타 형식에 기초해 작곡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무수한 클래식 작품을 구성하는 소나타 형식은 17세기를 전후해 이탈리아에서 발전했다. 첫 번째 주제, 그리고 5도 위의 딸림조에서 두 번째 주제가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이후 이 두 주제가 얽히고 변형된 전개부가 이어지고, 다시 첫 번째 주제로 돌아가는 재현부가 나온다. 기승전결이 자연스레 갖춰지도록 하는 형식이다.

이 같은 안정적인 형식은 이성과 원칙을 중요시했던 18세기 고전주의 작곡가들이 특히 좋아했다. 이 시기부터는 독일권 작곡가들이 이탈리아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특히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오스트리아 ‘빈 삼총사’는 소나타의 전성기를 꽃피웠다. 이탈리아에서 이 형식이 시작될 땐 현악기를 위한 소나타가 주로 쓰였지만, 독일권에선 건반악기가 주인공이었다.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은 피아노 소나타를 각각 62·18·32곡 남겼다.

자유로운 흐름을 강조했던 낭만주의 작곡가들에겐 소나타의 인기가 예전만 못했다. 19세기의 스타 작곡가 리스트는 피아노 소나타라 이름 붙인 작품을 단 한 곡 남겼을 뿐이다.

●주요 작품

베토벤 소나타 14번 ‘월광’, 모차르트 소나타 11번 ‘터키 행진곡’,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모차르트가 5세에 쓴 생애 첫 작품(KV1)의 친필 악보. 짧은 피아노 소나타 형식이다.

 

심포니(Symphony·교향곡)

●어원

심포니아(symphonia). ‘동시에 울리는 음’이라는 뜻의 라틴어.

●형식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두 개 이상의 악장으로 돼 있으며 추상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소나타 형식에 기초해 작곡된다. 교향곡이 확립되던 18세기의 전통이다. 이는 물론 이후에 깨졌다. 한 악장으로 된 교향곡, 또 특정한 스토리를 설명하는 ‘표제음악’이 19세기 이후 등장했다.

요즘 심포니는 음악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장르다. 대규모의 무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의 교향곡은 음악회의 메인 프로그램, 즉 오페라나 실내악에 앞서 연주되던 서곡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소규모의 현악 앙상블에 저음 악기로 구성된 간단한 편성이었다.

하지만 독일의 만하임 학파가 18세기 시작되면서 교향곡의 규모가 커졌다. 여러 대의 관악기와 팀파니 등 장대한 소리를 위한 악기들이 추가됐다.

베토벤은 성악가들과 합창단을 더해 교향곡의 개념을 깼다. 베토벤은 3악장으로 작곡되던 방식도 바꿨다. 3악장을 미뉴에트나 트리오 형식의 간략한 악장으로 바꾸고, 한 악장을 추가해 4악장 형식을 보편화했다.

교향곡의 발전은 계속됐다.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는 민속 선율을 사용하면서 교향곡의 소재를 다양화했다. 베를리오즈·리스트·바그너는 교향곡에 제목을 붙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면서 ‘추상적’이라는 교향곡의 조건을 바꿨다. 특히 리스트는 교향곡 대신 ‘교향시’라는 이름을 붙여서 자유로운 흐름을 강조했다.

●주요 작품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말러 ‘천인’ 교향곡

 

 

콘체르토(Concerto·협주곡)

●어원

콘케르타레(concertare). ‘경쟁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형식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한 명의 협연이다. 그럼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모두 6번까지 있는데, 1번은 ‘바이올린1+오보에 3+호른 2’가 독주 ‘그룹’으로 참여한다. 협주곡 2번은 바이올린·오보에·트럼펫이 각 한 대씩 독주 그룹을 이룬다. 6번까지의 독주 ‘그룹’은 종류와 크기 모두 다양하다.

이처럼 협주곡의 역사는 복잡했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같은 ‘합주 협주곡’, 그리고 차이콥스키 협주곡과 같은 ‘독주 협주곡’으로 나눌 수 있다. 바흐의 바로크 시대까지는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형식이 있었지만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고전시대부터는 ‘오케스트라+독주자1’이 협주곡의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협주곡은 주로 3악장이며, 독주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1악장에선 독주자가 즉흥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카덴차(cadenza)’ 부분이다. 여기에선 오케스트라가 잠시 쉬고, 독주자가 기량을 펼친다. 대부분 느리게 진행되는 2악장을 지나면 다시 빠른 악장인 3악장이 시작된다.

협주곡 역시 음악 역사와 함께 변화해왔다. 헝가리 작곡가 바르토크는 1943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란 작품을 내놨다. 독주자가 따로 없고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가 독주자 혹은 작은 앙상블처럼 연주한다. 쉽게 말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기량 과시가 이 작품의 골격이다. 또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3, 쇼숑의 ‘시곡’ Op.25 등 협주곡 형식을 하고 있지만 협주곡이란 제목이 붙지 않은 작품도 낭만시대 이후 많이 나왔다.

●주요 작품

비발디 ‘사계’, 모차르트 세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Op.25,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Op.104

 

푸가(Fuga)

●어원

푸게레(fugere) 혹은 푸가레(fugare). 각각 ‘도망가다’ ‘쫓아가다’라는 뜻의 라틴어.

●형식

쉬운 말로 돌림노래다. 대신 주제 선율과 이후 나오는 ‘쫓아오는 선율’이 변형된다는 점이 다르다. 조성을 바꾸거나, 주제를 뒤에서부터 거꾸로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두 개의 선율이 연주하면 2성 푸가라 부른다. 최대 6성 푸가까지 볼 수 있다. 여러 성부가 서로 교차하거나 번갈아 가며 주제를 이끌고 변형하면서 짜임새 있는 건축물과 같은 음악이 나온다. 수학에 가까우며 조직적인 형식이라 볼 수 있다.

푸가 형식을 집대성한 작곡가는 바로크 시대의 J S 바흐다. 그는 건반악기의 발전을 기념하면서 총 48곡의 푸가를 작곡했다. 여기에 각 푸가마다 전주곡을 짝으로 넣은 것이 ‘평균율’ 1, 2권이다. 피아노 음악의 ‘구약성서’로 불린다. 특히 그의 마지막 작품인 ‘푸가의 기법’은 단순한 주제를 놓고 각종 기법을 동원해 18종류로 발전시킨, 일종의 실험이다. 푸가 형식에 대한 바흐의 찬미에 가깝다.

규칙적이고 엄숙한 형식의 푸가는 바로크 시대에 꽃을 피웠지만 고전시대 작곡가들에게도 영감을 줬다. 모차르트는 주피터 교향곡 마지막 악장에 푸가를 써서 형식미를 노렸다. 베토벤은 주로 말년의 작품에서 푸가를 사용했다. 장대하고 무겁기로 유명한 피아노 소나타 ‘함머클라비어’, 마지막에서 두 번째 피아노 소나타인 31번 마지막 악장을 푸가 형식으로 썼다.

●주요 작품

바흐 평균율 1·2권, 모차르트 레퀴엠 중 ‘키리에’, 바르토크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악장

 

오라토리오(Oratorio)

●어원

오라토리(oratory), ‘예배당’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형식

종교적인 내용을 노래하는 성악곡. 연기하지 않는 종교 오페라라 생각하면 쉽다. 드라마는 있지만 의상, 무대장치가 없고 성악가의 연기도 없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몇 명의 독창자가 나온다. 성경의 내용, 성인의 삶 등을 주로 주제로 삼았다.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화자가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장 성행했던 시기는 17~18세기다. 세속적인 오페라와 짝을 이루며 발전했다. 대부분의 훌륭한 오페라 작곡가는 오라토리오에서도 재능을 보였다. 이 시기에는 주로 이탈리아에서 좋은 오라토리오가 많이 나왔고, 이후 독일·영국에서 발전한다. 독일 태생이지만 유럽 각국을 무대로 활동한 ‘국제 스타’ 헨델은 런던에서 오라토리오를 확립했다. 그가 1742년 작곡한 ‘메시아’는 현재 가장 유명한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이탈리아·라틴어로만 쓰이던 오라토리오에 영어 버전을 추가한 이도 헨델이다. 멘델스존·리스트 등도 이 장르에 관심이 많았다.

19세기 이후에는 반드시 종교적인 소재를 쓰지 않아도 오케스트라와 대규모 합창이 결합한 형태를 통틀어 오라토리오로 부르기도 한다. 오라토리오를 쓰는 작곡가들은 줄어들었지만 스트라빈스키·쇤베르크 등도 넓은 의미의 오라토리오를 남겼다. 종교적인 내용뿐 아니라 민족주의 등을 설파하는 ‘프로파간다’ 음악으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형식이다.

초기에는 예배당에서만 연주됐다. 하지만 현대로 들어오면서는 일반 공연장을 무대로 삼는다. 여전히 전통은 남아있다.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다룬 ‘마태 수난곡’ 등이 공연될 땐 청중도 검은 옷을 입고 오는 것이 예의다.

●주요 작품

바흐 ‘요한 수난곡’, 하이든 ‘천지창조’, 헨델 ‘마카베우스의 유다’, 멘델스존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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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삼둡님의 댓글

  • 삼둡
  • 작성일
1. 무조건 읽어보기

오늘도 새로운 음악을 듣기 위해 게시판을 살피던중... 아래와 같은 제목이 보이는군요??
꼬부랑 글씨라 눈이 침침해 지는 당신... 그러나 사실 별거 아닌 언어의 조합 일뿐입니다.

Beethoven: Symphony No.3 in E-flat Major, Op.55 'Eroica' - I. Allegro con brio

  1) Beethoven
    - 베토벤의 작품이란 의미입니다. 설마 베토벤이 누군지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2) (영) Symphony No.3 (독) Symphonie Nr.3
    - 교향곡이란 형식에 3번째 곡임을 의미합니다.

      cf) (영) Concerto (독) Konzert (한) 협주곡
      cf) (영) Sonata (독) Sonate (한) 소나타
      cf) (영) Overture (독) Ouvertüre (한) 서곡

  3) (영) in E-flat Major (독) Es-Dur
    - 내림 마장조란 조성을 의미합니다. 조성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cf. (영) minor (독) moll (한) 단조
      cf) C D E F G A B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 다 라 마 바 사 가 나
      보통 대문자는 장조를 의미합니다.
      소문자로 씌여진 것은 단조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Opus 또는 Op. 55
      - 작품번호 55라고 읽습니다. 베토벤의 작품중 55번째로 출판된 작품이란 의미입니다.
        참고로 베토벤 이전의 작곡가들은 따로 작품번호를 메기지 않아 후대에 정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는 K라는 쾨헬번호를 씁니다.
        K.(쾨헬번호)는 모차르트의 작품을 정리하여 목록으로 만든 음악학자 쾨헬
        (Ludwig von Kochel)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딴 것입니다. 'Kochel - Verzeichnis'를
        줄여서 KV. 를 쓰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읽으실 때는 '쾨헬번호 제 몇 번' 이렇게 부릅니다.

        바흐(Johann Sebastian Bach)는 BWV라는 작품번호를 씁니다.
        이는 "Bach-Werke-Verzeichnis"의 약자로 '바흐작품번호'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바흐의 작품은 Wolfgang Schmieder가 1950년 정리,출판했습니다.

    5) 'Eroica'
      - 작품에 붙은 표제로 '영웅'이란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표제는 작곡자 자신이 직접붙인
        경우는 드문편입니다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사연들이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
        에 이렇게 표현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6) I. Allegro con brio
      - 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라고 읽습니다. Allegro con brio라는 것은 음악지시
        용어를 의미하는데, 이건 따로 다음시간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예제

    1) Schumann: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 III. Allegro vivace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 54 - 3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2) Mozart: Oboe Quartet in F KV 370 - I. Allegro
        모짜르트: 오보에 4중주 바장조 쾨헬370 - 1악장. 알레그로
[출처] [Classic]기초 가이드 1.작품 제목 읽는 법|작성자 plumtree

익명희망님의 댓글

  • 익명희망
  • 작성일
다 배운것들이긴 한데... 기억엔 없군요.. ㅋㅋ

한울님의 댓글

  • 한울
  • 작성일
좋은 내용들인데 너무 기네요^^

삼둡님의 댓글

  • 삼둡
  • 작성일
서혜경 피아노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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