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순 우리말을 알아보자

해류뭄해리
명사 '오래 가물다가 내린 단비'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커리쉴하프
명사 '마을 수장의 전쟁 도구'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그린비 
명사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 쓰는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그린내
명사 '연인'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어라연히프제
명사 '치마를 입고 화살을 쏘는 여자들'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그린나래
명사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비나리
명사 '축복'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가온길
명사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듀륏체리
명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나린
동사 '하늘에서 내리다'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수피아
명사 '숲의 요정'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아토
명사 '선물'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단미
명사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쓰는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라온힐조
명사 '즐거운 이른 아침'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아사
명사 '아침'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바오
부사 (1) '보기 좋게'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은가람
명사 '은은히 흐르는 강'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은가비
명사 (1)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새라
형용사 "새롭고 새롭다" 또는 "여러 가지로 새롭다"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다소다
동사 "애틋하게 사랑하다"의 순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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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우리말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한울 : 우주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럽다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우리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라온제나 : 즐거운 나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이든 : 착한, 어진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우주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하람 : 꿈의 뜻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사랑

다솜 : 애틋한 사랑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 비.

늦마 : 제철이 지난 뒤에 지는 장마.

샘바리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밤이나 상수리따위가 충분히 익어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즈믄 : 천(1000)

온 : 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하다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다는 순우리말

하슬라 : 강릉의 옛이름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아리수 : 한강의 우리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주책없이 쓸데없는 말을 자꾸 지껄이는 모양.

사부작사부작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계속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