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주요 뉴스 정리 , 존볼턴, 민감국가, 이스라엘공습, 알루미늄덤핑, 토지거래허가구역,

GLOBAL

01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한 핵보유국 지칭한 트럼프...한국 패싱하며 직접 거래할지도" 존 볼턴이 매경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푸틴 러 대통령이 친구라 생각하지만, 푸틴은 물론 시진핑, 김정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 김정은에 대한 트럼프의 '뉴클리어 파워' 발언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죠.

GLOBAL

02

한국은 왜민감국가가 됐나

한편 백악관은 주요 무역적자국에 유럽•중국에 이어 한국도 지목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에 추가한 배경에 원자력 기술을 한국으로 유출하려던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 원자력 기술의 산실인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의 한 도급업체 직원이 설계를 들고 한국으로 가려다 적발됐다는 겁니다.

GLOBAL

03 으스러지는 휴전 이스라엘의 재공습

가자지구 당국, "사망자 대부분이 어린이나 여성, 노인 이라 주장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며 최소 342명이 숨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는 즉각 '피의 보복'을 다짐하며 휴전이 붕괴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 이유는 하마스가 휴전 협상 제안을 모두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GLOBAL 

04

유럽연합 알루미늄 덤핑 조사

미국 관세 발효로 차단된 중국산 알루미늄 EU 유입 우려한 조치인듯 유럽연합(EU)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업계 피해를 염려해 수입 알루미늄 급증에 대한 시장 조사에 착수합니다.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하고 모든 교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GLOBAL

05

일본 관련 경제 소식들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땅값) 1년전보다 전국 평균 2.7%올라 일본 40년물 국채금리가 지난 17일 한때 연 3%를 돌파했습니다.

'상품권 스캔들'에 휩싸인 이시바 총리가 퇴진할 시 다음 선거에서 대규모 돈풀기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겁니다. 한편 작년 일본 땅값 상승률은 3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죠

ECONOMY 

01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날뛰던 집값 다시 묶일까

"민생경제 어려움 커지는 와중에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민 우려 증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는 움직임과 관련해 시장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시 적기에 대응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CONOMY 

02

한국의 바이오 경쟁력은?

인적 자원과 의약품 시험하는 임상 환경은 우수, 주요국 중 최고 수준 매경이 PWC와 함께 주요국 바이오 경쟁력 지표'를 산출한 결과 한국 평점은 14.7점으로 미국(21.7점)은 물론, 중국(16.3), 일본(15.2)보다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조사는 생명과학 논문, 인구 100만명당 연구 인력 등 5개 잣대를 추려 평점을 매긴 결과죠.

ECONOMY 

03

기후변화와 한은의 경고

45조원 손실은 탄소중립 나선 경우에 비해 두 배 가까운 비용 

한국은행에서 기후번화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기관들의 손실이 45조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면 기후변화 대응에 나설 시에는 초기엔 고탄소 산업의 피해가 크겠지만 장기적으론 손실이 줄어들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ECONOMY 

04

AI와 삼성과 LG

LG의 추론형 AI모델 출시로 드디어 한국도 AI패권경쟁에 낄 수 있나

 삼성전자와 하만, CJ가 AI기반 미래형 영화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빔 프로젝터 방식이 아닌 LED스크린에서 직접 영상 구현할 듯)

LG AI연구원이 미국의 오픈 AI나 중국의 딥시크와 유사한 형태인 추론형 인공지능(Al) 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CONOMY  

05

한국 자동차 트리플 증가

지난달에는 내수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했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한 상황에서도 자동차 산업이 내수와 수출에서 준수한 성적을 낸 겁니다. 

(자동차 생산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