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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역사,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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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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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역사 - 나무위키 (namu.wiki)

https://namu.wiki/w/소니/역사

에서 대체로 발췌함

 

소니의 창업자는 모리타 아키오로, 니혼바시 백화점에서 라디오 수리점으로 시작한 것이 소니그룹의 시초이다.

 

처음으로 불티나게 판 제품은, 전기밥솥이었다.

 

원래는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였으나, 세계화를 위해 "sony"로 사명을 교체했다.

세계 어디서도 똑같이 읽히는 발음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코닥, 미즈노와 뭔가 유사한 느낌)

 

 

1957년 세계최초로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포터블 라디오를 생산하고

1960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TV를 개발하였다.

1968년 트리니트론 TV를 개발한 이후, 엄청난 판매고(2억8000만대)를 기록하였고 프리미엄 TV의 독보적 브랜드로 성장한다.(소니가 개발한 진정한 컬러 TV, CRT기술)

1979년 세계적베스트셀러 워크맨을 (2009년에만 3억 8500만대 판매)

1981년 세계최초 디지털 카메라를 상용화한다.

 

VCR(video casette recorder), TV, Walkman을 통해 일본의 전자산업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회사로 발돋움한다.

 

1987년 기술력은 끝을 보고 있는 것 같으니, 컨텐츠로 승부해야한다는 오가 노리오 CEO의 의견에 따라, 세계적인 CBS 레코드를 인수하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었고, 1989년에는 컬럼비아 픽처스를 인수하여 소니픽처스 엔테테인먼트를 설립한다.

 

1993년에는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를 발표해 온라인 게임 및 게임에 더 깊숙히 투자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컨텐츠 산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가 심각한 부채로 소니의 침체기를 시작하게 한다.

 

이후에도 WEGA, VAIO 등의 노트북 등을 성공시켰지만, 계속 침체되어 2003년 4월 소니 쇼크 사태가 일어난다.

당시 소니 주가는 3만엔 선에서 5백엔대로, 시가총액 8950억엔(약 10조원)이 사라지게 된다.

 

이후 삼성전자 LG전자에게 중국시장에게 완패 당한 후 가전제품의 대명사 자리를 한국 제품들에게 빼앗기게 된다.

 

 

2015년 이후로 소니는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리며 점차 대대적인 흑자로 달성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판매호조로 전자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2017년에는 프리미엄 TV부문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36.1%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5월, 캐나다 기업 DHX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만화 '피너츠'(Peanuts)의 지분 80%의 절반가량을 1억8천500만 달러(약 1천980억원)에 인수한다고 한다. 소니는 피너츠의 지분39%를 보유하게된다. 또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가 보유하고 있던 EMI뮤직퍼블리싱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한다. 간접지분까지 포함해 소니가 갖게 되는 EMI 지분은 90%에 달한다. EMI는 록그룹 ‘퀸’과 ‘비욘세’ 등의 음원을 대거 보유한 음반사이다. 인센티브 등의 비용을 포함한 총 인수금액은 23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4월에 발표된 2018년의 영업이익은 8,942억엔(9조 3천억원)으로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G&NS분야에서만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고 픽쳐스와 뮤직도 각각 5천7백억원과 2조 4천억원의 이익을 기록하면서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시켜줬다. 그 반면 MC 분야는 약 1조원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는데, 소니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했더라면 영업이익 10조원을 넘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2020회계연도 (2020년 4월∼2021년 3월) 소니는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1조 엔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코로나19가 확산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 관련 기기의 수요와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증가 하였고 음악 스트리밍 등 네트워크 서비스의 매출액도 증가하였다. 또한 소니 계열사 애니플렉스가 배급에 관여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공전의 인기를 누린 것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023년 1월 13일 애플과 TSMC의 일본에 대한 광폭적인 투자와 소니와의 협업 강화로 한층 더 센서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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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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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pt/4909260?green=1 소니가 한국지도를 사라지게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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