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오젓, 육젓, 자하젓, 추젓 etc...

새우젓 종류는 잡히는 시기에 따라 나뉜다 

새우젓을 

음력 3∼4월에 담그면 춘젓, 

5월이면 오젓, 

6월이면 육젓, 

삼복 이후 9～10월이면 추젓, 

11월이면 동젓, 

1～2월이면 동백하젓 

11월 경 나는 민물새우로 담근 토하젓 

새우의 산란기인 유월에 담근 육젓을 으뜸으로 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젓 육젓 추젓 만 알아보면

오젓 

5월 봄철에  잡은 새우로 담근것 

주로 찌개, 나물, 등 양념에 주로 쓰임

육젓 

6월 산란기에 잡은 새우

가장 상품으로 치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 

보쌈등 에 곁들여 먹거나 무침에 먹음, 김장에 쓰이기도함 

추젓

가을에 잡은 새끼 새우로 젓갈을 담가 다음해에 꺼내먹는 새우젓

크기가 작고 오래숙성을 하기 때문에 풍미가 있다 

김장용도나 반찬용도 

새우젓은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권장 합니다 

새우젓을 옮기실땐 나무숟가락이나 금수저를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