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내 보건소 한의사·치과의사 채용직급 역차별 시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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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내 보건소 한의사·치과의사 채용직급 역차별 시정돼야” (seoul.co.kr)
윤 의원은 “유사한 진료 업무에 종사하는데 자치구 여건에 의해 직급에 차등을 두는 것을 역차별”이라고 지적하며, “이로 인한 퇴직이 잦은 편이고, 진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와 불편은 오롯이 서울시민의 몫인 점”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개선책으로 서울시내 보건소의 한의사와 치과의사를 채용할 때 같은 업무에서는 직급에 차별 없이 채용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시 내 보건소, 한의사·치과의사 채용직급 역차별 시정돼야” > 뉴스 | 한의신문 (akomnews.com)
김태희 시민건강국장은 “원칙적으로 자치구의 임명권자는 구청장이지만, 같은 일을 하는 전문직종에서 임금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질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현황을 파악해보고, 신규 채용시 차별이 발생하는 부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하겠다”고 답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내 보건소 한의사·치과의사 채용직급 역차별 시정돼야” (naver.com)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달 29일 실시된 제32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보건소에서 진료하는 의료직 공무원들이 자치구 여건을 이유로 낮은 직급으로 채용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동일 시간·동일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동일 직급으로 채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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