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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줄기세포 시술 실손보험이 확실히 되나? 실비보험 적용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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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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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믿고 1천만원짜리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 ‘날벼락’…보험금 고작 20만원 지급? - 매일경제 (mk.co.kr)

 

신의료기술 지정 이후 한방병원에서조차 해당 치료를 하면서 실손보험금 지급이 급증했다. 병원 입장에서 돈 벌이가 되면서다. 골수 줄기세포 무릎 주사 치료는 양쪽 무릎을 모두 할 경우 사후 관리까지 비용이 1000만원 내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

일각에서는 백내장 실손보험 사태처럼 예상하지 못한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면서 보험사의 보험금 심사 기류가 최근 2~3개월 동안 바뀌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조계 관계자는 “최근 2~3개월 동안 골수 줄기세포 무릎 주사 치료 실손보험금을 두고 문의가 많아졌다”며 “보험사의 심사 기류가 이전과 비교해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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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줄기세포주사 실손보험 지급 보류 증가 - 병원신문 (khanews.com)

 

모 골수줄기세포주사 시술 의료기관에 따르면 ICRS 3~4등급 또는 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시술 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 최근 청구 건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실손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보류 또는 거부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

실손보험사는 비급여의 경우 입원료, 행위료, 치료재료대에 대해 각각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무릎줄기세포주사 시술에 대해 입원 필요 여부를 직접 따져 시술 행위료 일부만 인정하겠다는 취지여서 환자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줄기세포 시술 실손보험 혼란…보험사 '입원 안돼' vs 환자 '횡포' (upinews.kr)

 

이 주사 치료의 시술 시간은 약 30∼40분에 불과한데, 단기 입원 필요성을 놓고 병원 측과 보험업계의 입장 차이가 뚜렷하다.

 

보험업계에서는 일부 의료기관이 고액의 비급여 의료비를 발생시키기 위해 입원을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는 반면에 병원 측은 국소마취에 따른 어지러움 등 환자 상황별로 달리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줄기세포 무릎 주사와 관련한 실손보험 청구 건수는 신의료기술 인정이 이뤄진 작년 7월 30여 건에서 같은 해 12월에는 856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른 보험금 지급액도 9000만 원에서 34억 원으로 늘어났다.

출처 : UPI뉴스(https://ww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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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방좋아님의 댓글

  • 한방좋아
  • 작성일
치료 전 잘 알아봐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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