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

6개 섹션 주요뉴스 정리 - 정치 경제 사회 생활 과학 세계

작성자 정보

  • 익명희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치

1.​홍준표, ‘윤석열 탈당 요구’에 “시체가 됐는데 소금 뿌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요구에 대해 "이미 정치적으로 끝난 사람에게 소금 뿌리는 것"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안철수 후보의 탈당 요구를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은 30년간 당을 지켜온 인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문화·교육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2. 한덕수 "12.2조원 추경안,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히 처리해 달라"

정부는 12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하였으며, 산불 피해 복구, AI 산업 지원, 민생 안정 대책이 포함되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에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국민과 경제를 바라보며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바우처, 소비 환급 등 현장 밀착형 예산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3. 한동훈 “윤석열은 과거로 놔드리자…우리는 미래로 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이제는 과거로 놓아드리고 우리는 미래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지지율 하락 우려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지율은 오르고 있으며 국민은 이기는 후보가 누구인지 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논란과 관련해서도 민주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4. 국민의힘 잠룡들, ‘윤심’ 거리두기…윤석열 탈당 요구도 등장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당의 새 출발을 위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탈당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윤 전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5. 이재명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부울경 메가시티 해양 수도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양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해사법원 신설,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중심의 해양산업 육성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GTX급 교통망 구축 및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 지원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6. 권성동, 기자 손목 잡은 뒤 “비상한 조치” 경고…언론계 비판 거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뉴스타파 기자의 손목을 강제로 잡는 장면이 보도되어 물리적 제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를 '지라시'라고 지칭하며 보도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이후 "비상한 조치"를 언급하며 경고성 발언을 했습니다.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 침해로 간주하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7. 홍준표 “이재명 무상연애는 왜 했는지 물어야…기자회견서 돌직구”

홍준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무상 연애", "여배우 농락" 등의 발언으로 강하게 비난하였습니다.
질문 순서를 통제하며 기자들과 대립했고, 이재명 대표와 도널드 트럼프를 동시에 비판하며 "둘 다 범죄자 정치인"이라 표현했습니다.
기자회견 과정에서 언론에 대한 경계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장면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8. 김문수 “기업 민원수석 신설…법인세·상속세 인하로 경제 살리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업 민원을 직접 수렴하는 ‘기업 민원수석’을 신설하고 법인세·상속세를 인하하겠다는 경제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법인세는 24%에서 21%로, 상속세는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AI 청년 인재 양성, 기술 산업 재교육,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 등도 함께 약속하였습니다.

9. ‘윤 어게인’ 창당 보류에 국민의힘 “해프닝에 그쳐…윤 개입 없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당 창당설이 일단 보류되자 국민의힘은 "해프닝에 그쳤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였습니다.
당 대변인은 당외 사안이며 윤 전 대통령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고, 탈당 요구에 대해서도 개인 입장을 존중하되 당의 공식 논의 대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의 자강과 통합에 집중하자는 기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10. 尹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서울대공원이 관리…“개는 주인이 키워야” 발언과 대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선물받은 국견 ‘해피’와 ‘조이’는 서울대공원이 계속 관리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과거 “강아지는 주인이 키워야 한다”고 발언했던 점과 대비되며, 법적으로는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되어 국가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 당시와 유사한 상황으로,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이 다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경제 

1. 12.2조원 '추경 정부안' 확정…경제 성장률 0.1%p 상승 기대
정부는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경기 회복 및 민생 안정을 목표로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0.1%포인트의 경제성장률 제고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에너지·물가 지원 등 서민 안정에 초점을 맞춘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2. 통상·AI·반도체에 4조4000억원 투입한다…추경 예산의 3분의 1
추경 예산 중 4조4000억원이 통상안보, AI,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적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통상 리스크 대응, 산업전환 가속화, 미래 기술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략산업 중심의 경기 대응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3. 제주은행, 더존비즈온과 국내 첫 'ERP 뱅킹' 추진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ERP(전사적자원관리)와 은행 시스템을 연동하는 ‘ERP 뱅킹’을 추진합니다.
ERP 뱅킹은 기업 자금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계좌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업은 금융·IT 융합 모델로 평가받으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18일 휴장’ 美증시, 변동성 줄었지만…전망치 낮추는 월가
미국 증시가 부활절 연휴로 18일 휴장하는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은 다소 감소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월가는 주요 지표 부진과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해 하반기 전망치를 낮추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술주 조정 가능성과 소비 위축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5. “무사히 돌아오니 돈도 돌려줘”...전년비 5억 더 팔린 해외여행 손보상품
해외여행 손해보험 상품이 작년보다 5억원 더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귀국 환급형’ 보장 상품이 특히 주목받으며, 무사 귀국 시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보험사들은 여행 재개와 함께 보장·환급을 결합한 상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6. '동학개미 아버지' 존리, 금융위 상대 행정소송 1심 승소…직무정지 취소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금융위의 직무정지 제재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하였습니다.
법원은 위반 행위에 비해 제재가 과도하다며 직무정지 처분을 취소하였습니다.
존리 전 대표는 금융감독당국의 제재의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항소심을 준비할 방침입니다.

7. AI 100조 투자 밝힌 이재명… 원전·신재생 ‘에너지 믹스’ 추진 전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AI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투자를 제시하며 관련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AI 산업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전략이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와 첨단기술의 동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 “먹는 비만약 시대 도래에..” 나이벡, 근육감소 없는 치료제 개발 '주목'
바이오기업 나이벡은 경구형 비만 치료제 ‘NP-201’을 개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비만약과 달리 근육 손실 없이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용화를 준비 중입니다.

9. 트럼프 압박하는 월가…"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으면 침체 위험"
미국 월가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무역 협상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경기침체 위험이 커진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블랙스톤 등 주요 인사들이 국제 공조와 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0. [2025추경] 배터리 음극재 '탈중국' 기업 '보조금' 준다
정부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흑연과 무수불산 등의 핵심 원료에 대해 국내 생산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146억원이 배정되어 수입 단가와 국내 원가 차액의 최대 70%까지 보조되며, 포스코퓨처엠이 주요 수혜 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안보 차원의 탈중국 전략으로, 아프리카산 흑연 도입 등 중장기 공급망 구축도 함께 추진됩니다.

 

 

사회 

1. "외압 근원 윤석열, 증인 신청하겠다"…줄줄이 읊은 군검찰 행태가
박정훈 대령 측은 군검찰이 공소장 변경을 허위로 진행하고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으며, 군검찰의 수사 방식과 공소권 남용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다.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도 조작됐다고 지적하며 항소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하였다.

2.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오늘 퇴임…헌재 '7인 체제'로
문형배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헌법재판소는 7인 체제로 운영된다.
문 재판관은 다양성과 깊은 대화, 결정 존중의 가치를 강조하며 헌재의 기능을 당부하였다.
이미선 재판관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힘써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3. 이재명 "해수부 부산으로 이전…명실상부 해양강국 중심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해양강국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사전문법원 신설, 해양 공공기관 지방 이전, 해양 스타트업 금융지원 등 정책 구상이 제시되었다.
대구·경북에는 이차전지와 바이오 산업벨트 육성 방안도 함께 발표되었다.

4. 21일 '피고인' 윤석열 재판 모습 공개…이동은 지하 주차장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21일 공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언론사에 지하주차장 출입과 피고인석 사진 촬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법원은 공공성과 알 권리를 고려해 제한적 촬영을 결정하였으며, 보안도 강화된다.

5. 행안부 추경 6800억…산불 재난대책비 '1조200억'으로 확대
행정안전부는 2025년 추경안으로 6786억원을 편성하고 산불 피해복구 등을 위해 재난대책비를 증액하였다.
급경사지 붕괴 예방, 주택 피해 복구,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이 포함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선서식 예산도 함께 반영되어 있다.

6. [단독] "AI시대, 원전 필요하다" 이재명 에너지정책 '우클릭'
이재명 대표는 AI 산업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에너지 정책을 구상 중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와 달리 원전 수명 연장과 신규 건설도 포함됐다.
핵심 관계자들은 현실적인 에너지 대안으로 원전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7. 질병청, 국내 개발 탄저 백신 비축 확대 추진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된 탄저 백신을 본격 비축하고 신종 감염병 대응 물자 확보에 나섰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개인보호구, 음압병상 등 핵심 자원의 국가 비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물테러 대응 차원에서 탄저 백신은 중점 비축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8. “절대 따라가지 마세요” 음료수로 초등생 유인…강남서 유괴미수 사건 접수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성이 음료수를 주겠다며 아동을 유인하려다 실패하였다.
2km 떨어진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신고되었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학부모들은 외부인 통제 강화와 CCTV 확대를 학교 측에 요청하였다.

9. 밀양 성폭행 신상공개 유튜버 '집행인' 징역 3년
유튜버 '집행인'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힌 점을 문제 삼았다.
해당 유튜버는 영상 수익을 노리고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10. 3분의 1이 불탔다…청송 주왕산, 복구 전망도 불투명
경북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은 최근 산불로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인 3,260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으며, 장군봉과 월외계곡 등 주요 명소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15개 탐방로가 모두 통제된 가운데, 공원 관리소는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대전사에서 기암교까지 300m 구간을 우선 개방하였으나, 전면 복구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산불 이후 관광객이 급감하여 주변 상가 대부분이 휴업 중이며, 일부 구간만 개방된 상태에서 인근 주산지는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생활문화

1.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출간 직후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책에는 비상계엄, 탄핵소추안 가결, 파면 선고 등 주요 정치 사건과 이 전 대표의 정치 여정, 인생 경험이 담겼습니다.
주 독자층은 40~50대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정치 관련 서적들이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트랙과 일상을 아우르는 퍼포먼스"…한국타이어, '벤투스 에보 Z' 출시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출시하며 슈퍼카 및 모터스포츠 시장을 겨냥하였습니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 고연화점 고상 레진 컴파운드,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보강 벨트 등 고급 기술이 적용되어 고속 주행과 코너링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BMW M4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였고, 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도 획득하였습니다.

3. 티베트 불교 최고 성지 문이 5년만에 열린다…인도에 무슨 일이
인도 외교부는 티베트의 성지인 카일라시 만사로바르 순례를 5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의 국경 갈등 이후 단절되었던 순례길로, 양국 관계 개선과 경제 협력 복원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순례는 추첨으로 진행되며, 시바 신의 거처로 여겨지는 카일라시 산과 신성한 만사로바르 호수를 방문하게 됩니다.

4. 잉카 문화의 정수, 마추픽추에도 우리 유산 기술 전한다
국가유산청은 페루 문화부와 마추픽추 보존을 위한 문화유산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ODA 사업을 통해 마추픽추의 훼손 예방, 디지털화, 보수 등을 포함한 보존·활용 통합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의 문화유산 기술을 세계 유산 보존에 적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5. 종묘 정전 보수 완공 기념 특별전 개최… 6월16일까지 진행
국가유산청은 종묘 정전 보수를 기념해 4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종묘 건축 증수의 역사, 정전과 영녕전의 증축 이력, 의궤에 나타난 조선 후기 증수 내용을 다룹니다.
1836년 헌종 시기 증수 과정과 ‘잡상’ 복제품도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종묘 휴무일에는 관람이 불가합니다.

6.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다 있어요”...이런 식습관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료 인원이 1,434만 명에 달하며 이 중 232만 명은 세 가지를 모두 앓고 있습니다.
이들 질환은 식습관, 흡연, 운동 부족 등 유사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함께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화지방과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과일 섭취, 금연을 통해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7. "뱃속에 못이 3개나"… 50대 男 전혀 모르고 한 달 방치, 가능한 일?
미국의 50대 남성이 네일건을 사용하던 중 못이 복부로 발사되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한 달간 생활하였습니다.
복통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X선 검사 결과 간·췌장 주변과 장간막 사이에 못 세 개가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개복 수술로 못을 제거했으며, 장기 손상 없이 회복 후 퇴원하였고 의료진은 관통 외상의 조기 검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8. 日 진통제 ‘이브’ 마약류라면서… 같은 성분 ‘그날엔큐’는 일반약?
일본 진통제 ‘이브’는 마약 성분으로 분류돼 국내 반입이 금지되었지만, 동일 성분의 국내 제품 ‘그날엔큐’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성분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는 불안 완화 효과가 있지만, 중독성과 부작용으로 국내에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이브의 과다 복용과 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반약 분류 재검토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9. 3분의 1이 불탔다…청송 주왕산, 복구 전망도 불투명
경북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은 산불로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260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장군봉과 월외계곡 등 주요 명소가 훼손되었습니다.
15개 탐방로는 모두 통제되었고, 공원관리소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대전사~기암교 구간만 부분 개방한 상태입니다.
관광객 급감으로 주변 상가는 대부분 휴업 중이며, 복구 완료 시점은 현재로서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10. 당뇨병콩팥병 환자 '신장 염증' 생기는 원인 규명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당뇨병콩팥병 환자의 신장 기능이 빠르게 악화되는 원인이 CXCL12 단백질에 의한 염증 반응임을 밝혔습니다.
CXCL12는 손상된 사구체·신세뇨관에서 분비되어 T세포를 유인하고, 이로 인해 신장 염증과 기능 저하가 가속화됩니다.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CXCL12를 억제하는 신장 염증 치료제 개발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과학

1. ‘2025추경’ GPU 1만장에 1.5조 '실탄'…국가대표 AI팀 전폭 지원
정부는 1조 46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통해 엔비디아 H200·블랙웰 GPU 1만 장을 국가 AI 센터에 연내 도입할 계획입니다.
AI 대표팀(WBL)으로 선정된 기업에 3년간 GPU, 데이터, 인재를 집중 지원하고, 국산 NPU도 병행 활용합니다.
민간 보유 GPU 2600장은 임시 대여되며, WBL 기업은 5월 공모를 거쳐 8월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2. AWS, "논리적 망분리가 대세될 것...한국은 데이터·AI 전환 동시에 진행해야"
AWS 윤정원 대표는 한국도 데이터·AI 전환을 병행해야 하며, 외국 정부도 인정하는 논리적 망분리가 대세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정부가 CSAP 하등급 제도에 논리적 망분리를 허용하며 외국계 클라우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윤 대표는 오픈 데이터 활용과 민간 전문성 도입이 AI 도입의 핵심이라 강조했습니다.

3.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AI, 도구로만 쓰지말고 기업에 녹여라”
염동훈 대표는 AI를 도구가 아닌 기업 전반에 내재화해야 하며,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공적인 AI 도입은 CEO 결단과 데이터 구조화 역량에 달려 있으며, 실무 교육과 조직 내 역량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적용은 단순 자동화가 아닌 전사적인 전략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 드디어 밝혀진 르세라핌 뮤비 비밀…구글 AI 제미나이 활용법 담겨
르세라핌 뮤직비디오엔 구글 AI ‘제미나이’ 기능이 자연스럽게 삽입되어 AI의 실제 활용법을 보여줍니다.
장면 속 AI는 번역, 요리법 검색, 미술 작품 설명 등 다양한 정보 탐색과 이해 기능을 수행합니다.
구글은 K-팝과 AI를 결합해 제미나이의 일상 속 활용도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5. 韓 연구팀, 국제 자율 비행 드론 챔피언십 리그에서 '세계 3위' 달성
KAIST 심현철 교수팀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 드론 챔피언십 리그에서 세계 3위에 오르며 상금 1억 49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이 팀은 단안 카메라 기반 자율 비행 드론 기술을 선보이며 자율비행과 드래그 레이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회는 UAE 정부가 주관했으며, 글로벌 13개 팀이 경쟁했습니다.

6. AI에 밀려난 계륵… 카카오엔터는 왜 매각 대상 올랐나
카카오엔터는 대규모 투자 이후 콘텐츠 제작 수익성이 낮아지고, 생성형 AI 확산으로 사업 전략 수정 압박을 받았습니다.
카카오가 AI 중심 재편을 추진하면서 비핵심 사업으로 분류된 카카오엔터는 구조조정 및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콘텐츠 제작사 가치 하락과 AI 중심 미래 전략 간 충돌이 원인이라 분석합니다.

7. '땡큐 트럼프' K배터리, 中 대신 美 ESS 기회 잡나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덕분에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SK온, LG엔솔 등은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하며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며, IRA 보조금 요건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미국 내 ESS 수요 증가에 맞춰 전용 배터리 제품과 공급망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8. ‘K-엔비디아’ 키운다더니 현실은 주 52시간 족쇄… 반도체업계 “K-반도체 하향 평준화” 비판
정부가 반도체 인재 육성과 지원을 외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 등 규제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업계는 유연근무제 확대와 세액공제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연구개발 인력 중심 기업들은 업무 시간 제약이 기술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9. 구글, 반독점 재판서 패소… 강제 사업분할 위기 직면
미국 법원은 구글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단하며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구글은 광고 기술 사업부의 강제 분할 등 구조조정 압박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자사 플랫폼 중심으로 광고 거래를 몰아줬다고 주장하였고, 구글은 항소를 예고했습니다.

10. 의대증원 철회에도 "정책까지 폐지하라"…멈추지 않는 의료계 투쟁
의대생들은 정원 철회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폐지를 요구하며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더는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며, 의료계는 오는 20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했습니다.
일부 교수는 정책 비판은 가능하지만 수업 거부는 과도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

1. 美, 中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국산 선박 보유' HMM 반사이익 기대
미국은 중국산 선박이나 중국 해운사가 운영하는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산 선박 비중이 높은 HMM 등 국내 해운사는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 해운사의 경쟁력은 약화될 전망입니다.
다만 중국 제재로 물동량이 줄고 운임이 하락할 경우 해운업 전반의 침체 우려도 존재합니다.

2번 기사부터 10번 기사까지 순서대로 계속 열람하고 본문 확인 후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요청하신 10개 기사 모두 본문을 열람 완료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순서대로 요약해드립니다.

1. 美, 中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국산 선박 보유' HMM 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중국산 선박 또는 중국 해운사가 운영하는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HMM 등 국산 선박 보유 업체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해운사 경쟁력이 낮아지고 물동량이 국적 선사로 옮겨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다만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물류 위축이 우려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2. 트럼프, 금리 인내심 폭발…"파월, 내가 원하면 아웃" 최후통첩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리 인하가 늦어진 데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교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자신을 위해 금리를 낮추지 않을 경우 파월 해임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금융시장과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3. 5000만원 에르메스백, 더 비싸진다?…"가격 또 올려요, 미국만"
에르메스는 미국 시장에서 제품 가격을 또 인상할 계획이며, 켈리·버킨백 등 고가 제품이 주요 대상입니다.
미국 내 물가 상승과 수요 강세가 가격 인상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선 가격 인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올댓차이나] 중국 3월 청년실업률 16.5%·0.4%P↓…"고용촉진 강화"
중국의 3월 도시 청년실업률은 16.5%로 전달 대비 0.4%포인트 하락하며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고용 촉진을 위해 창업 장려, 직업훈련 확대 등 다방면의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 실업 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5. "트럼프와 관세협상 실패하면, 유럽 떠나 미국 간다" 루이비통 회장의 '경고'
루이비통 회장 아르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관세 협상이 실패할 경우 미국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럽 중심 생산 전략에서 벗어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그동안 중국이 장악했는데...한국 '뜻밖의 이득' [지금이뉴스]
희토류 대체재로 주목받는 갈륨과 게르마늄이 중국의 수출 통제로 희소성이 커지면서 한국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관련 산업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희소금속 자원 확보 전략과 비축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 "밀크티계 스타벅스 될래"…美증시 데뷔날 주가 49% 찍은 회사
중국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나이차(Naicha)'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상장 첫날 주가가 49%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스타벅스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미국 시장 공략과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소비자 중심 맞춤 전략과 프랜차이즈 확대가 성장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8. 美 공군, 예멘 ‘석유 항구’ 폭격… 후티 ‘140명 사상’ 주장
미국 공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석유 항구를 공습하였고, 후티 측은 최소 1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자국 선박 보호와 국제 해상 안전을 이유로 공습을 정당화했습니다.
중동 내 긴장 고조와 국제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9. 관세 협상용? 대만, 美 블랙호크 60대 추가 구매 추진
대만은 미국산 블랙호크 헬기 60대를 추가 구매할 계획이며, 이는 중국과의 긴장 속에서 안보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미국과의 방산 협력 확대는 무역 협상에서 전략적 활용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중국은 이 같은 무기 거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10. 엔비디아 이틀 동안 10% 폭락, 시총 2700억달러 증발(종합)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AI 칩 대중 수출 제한 여파로 이틀간 10%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약 2700억 달러 증발했습니다.
H20 칩 수출에 면허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 원인이며, 엔비디아는 연간 매출이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I 칩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되며 반도체 산업에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검색어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