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섹션별 뉴스 정리 4월 23일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과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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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이재명 "제주, 2035년 탄소중립…'일과 쉼 공존' 세계적 관광도시로 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를 '일과 쉼이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강행'…반탄 2 vs 찬탄 2 구도
국민의힘 대선주자 경선 1차 컷오프에서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통과했다.
보수 지지층의 표심이 분산되면서 반탄(탄핵 반대)파 두 명과 찬탄(탄핵 찬성)파 두 명이 팽팽히 맞붙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는 향후 경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3.권성동 "李, 中 서해공정에 한마디 못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중국의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 내 구조물 설치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이 후보가 중국의 해양공정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한중 해양협력대화 논의와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다.
4.이재명 “아플 때 누구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겠다”…의료 정책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공공의료 강화와 의대 정원 합리화 등의 의료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국민 누구도 아플 때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과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박찬대 “더 강화한 ‘내란특검법’ 재발의 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내란특검법'을 조속히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 발의할 내란특검법이 더욱 강화된 법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정치적 책임 규명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6.민주 "추경안 대폭 증액 추진…지역화폐 예산 증액돼야"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1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대폭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은 내수와 소비 진작에 효과가 있는 추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화폐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7.이재명, '깜짝선물' 대신 '숙원반영' 호남공약 발표 전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주·전남을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숙원을 최대한 반영한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광주 AI 및 전남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현안을 포함한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8.軍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 교신
군 정찰위성 4호기가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이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추진한 프로젝트로, 군의 정찰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공은 국방 우주력 강화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9.국민의힘 미디어데이…2차 경선 토론 상대 결정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2차 경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등 4명의 후보는 이 자리에서 2차 경선 진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대일 맞수토론'의 상대를 결정하며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10.이재명 “장관, 진보·보수 가리지 않고 모시겠다…이념 안 따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보수 논객들과 만나 장관 인선 시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일 잘하는 분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을 앞두고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며 이념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경제
1.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MG캐피탈 2000억원 유상증자 의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 MG캐피탈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MG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는 여신전문 금융회사로, 이번 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과 사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결정은 4월 21일 이사회에서 의결되었으며, 23일 발표되었다.
2.5대 샤토를 한 잔씩…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 오픈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의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 내부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토 와인을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화점 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3.뉴욕 증시, 미중 긴장 완화 기대감에 동반 급등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며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 넘게 급등했다.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4.“아버지, 이제 대세는 OO이에요”...서학개미들 울때 코인족은 웃었다
최근 한 달간 나스닥이 11% 급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5%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약달러 피난처로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자들의 자산 배분 전략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5.공정위, 우수기업에만 CP 등급 부여…인센티브도 일부 축소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등급을 우수기업에만 부여하기로 했다.
직권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도 일부 축소되며, 법규를 위반할 때 부여하는 CP 등급 강제 하향 및 등급보류제는 폐지된다.
새로운 규정은 기업들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6."스벅 커피 60% 할인가로 한잔 더"…회원 누구나 혜택 누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원 모어 커피' 프로그램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골드 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모든 회원이 60%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고객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트럼프 관세’ 경고한 IMF…한국 성장 전망 2%→1%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0%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석 달 전 전망치인 2.0%에서 1.0%포인트 낮춘 수치로,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정부와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8.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울산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9.국토부, 상반기 중 ‘싱크홀(지반침하)’ 방지대책 내놓는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를 계기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전담조직을 통해 방지대책을 마련 중이다.
6월까지 서울 명일동, 광명 일직동 등에서 발생한 사례를 분석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인프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롯데, 대기업 최초로 전 계열사 '직무급제' 도입
롯데그룹은 직원이 맡은 업무에 따라 임금을 달리 책정하는 직무급제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기로 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직원에게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급여체계를 개편하여 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대기업 중 최초의 시도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
1.남천삼익비치 아파트 사흘째 정전…300여 세대 불편 지속
부산 수영구 남천삼익비치 아파트 일부 동에서 지난 21일 오전 5시경 정전이 발생해 사흘째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약 300가구가 영향을 받았으며, 주민들은 냉장고 음식물 부패, 엘리베이터 이용 불가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나, 정확한 복구 시점은 미정이다.
2.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관련 변호인 선임…소환조사 임박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변호인을 선임하고 검찰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과 협의 중이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3.행인에게 돈 빌리고 갚지 않은 40대 구속…총 피해금액 1억 원 넘어
서울 강남과 경기 남양주시 일대에서 여학생 등 행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4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돈을 빌린 후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총 피해금액이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청소년이나 여성으로, 경찰은 추가 피해자 여부를 조사 중이다.
4.미아동 흉기 난동범, 범행 직후 112 자진 신고 정황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전화를 걸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환자복을 입은 채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정신 상태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5.훈육한다며 11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징역 10년 구형
초등학생 아들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 사건에서 중형을 요구했다.
피고인은 훈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6.해외 직구한 커피머신, 배송된 건 '사진 인쇄된 종이'뿐
해외 직구로 커피머신을 구매한 소비자가 실제로는 커피머신 사진이 인쇄된 종이만 배송받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 소비자는 특가 행사로 판매되는 커피머신을 주문했으나, 배송된 물품은 제품 사진이 인쇄된 종이였다.
해당 사건은 소비자 피해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7.민희진-하이브 분쟁 1년…활동 중단한 뉴진스의 운명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분쟁이 1년째 이어지며, 소속 그룹 뉴진스의 활동도 중단된 상태다.
민 전 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뉴진스 멤버들도 법정에 출석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분쟁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오토바이에 우산 걸렸다고 발로 '퍽'…넘어진 배달 오토바이 파손
대전 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행인이 오토바이에 우산이 걸리자 발길질을 해 오토바이를 넘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 영상에는 가해 남성이 오토바이를 발로 차 넘어뜨린 후 웃으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피해 배달 기사는 오토바이 파손으로 생계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 중이다.
9.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향년 36세
전 축구선수 강지용 씨가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강 씨는 지난 2월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까지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엄수된다.
10.기흥역에 폭탄 숨겨놨다…온라인 게시글에 경찰 추적 중
경기 용인시 기흥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해당 게시글은 23일 오전 9시 25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으며, 경찰은 기흥역 일대를 수색했으나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 글 작성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생활/문화
1.제주 4개 성당, 오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천주교 제주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며 4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 지역 4개 성당에서 지구별 추모 미사를 거행한다.
추모 미사는 화북성당, 주교좌 중앙성당, 서귀복자성당, 한림성당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구는 신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교황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애도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2.조계종 총무원장 "정치인 오면 질책한다…국민 괴롭힌 원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괴롭힌 원죄가 있다며, 방문 시 질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자비보살'로 비유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3.13년 만의 내한공연 ABT… 한국인 단원 5명, 고국무대 오른다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가 13년 만에 내한공연을 진행하며, 한국인 단원 5명이 고국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GS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수전 재피 예술감독은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감회를 밝혔다.
4.‘노벨상’ 한강 8살에 쓴 시…“사랑은 가슴과 가슴 연결하는 금실”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을 출간하며, 만 8살에 쓴 시를 공개했다.
그녀는 사랑을 '가슴과 가슴을 연결하는 금실'로 표현하며 어린 시절의 감성을 전했다.
이번 신간은 작가의 노벨상 연설 제목과 동일하며, 당시 발표한 내용을 담고 있다.
5.'창작과 저작권 가치 조명' 국립저작권박물관 특별전시 개막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경남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젊은 창작자들의 영상작품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개막했다.
전시는 '표현-창작의 빛'과 '이야기-상상하는 대로'를 주제로 하며,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과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창작과 저작권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6.충북 늦은 밤까지 비…내일 일교차 유의[날씨]
충북 지역에는 늦은 밤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낮아지고, 내일은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외출 시 우산을 챙기고, 체온 유지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7.전국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좋음'…낮 최고기온 13∼25도
오늘(23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8.2025년 4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한경 오늘의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에 따르면, 쥐띠는 오랜 고민이 정리되는 계기가 생기고, 60년생은 작은 성취라도 만족하고 자신을 칭찬해야 한다.
72년생은 일의 흐름이 나쁘지 않으니 침착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운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9.필요하지 않은 공간 덧붙이지 말고 ‘뺄셈의 미학’을
집을 지을 때 불필요한 공간을 덧붙이지 않고, 필요한 공간만을 구성하는 '뺄셈의 미학'이 중요하다.
이는 비용 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도 도움이 된다.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10.한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러닝하는 법’…자세부터 혈자리·한약까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무리한 운동은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한의사는 올바른 자세와 함께 혈자리 자극, 한약 등을 활용하여 건강하게 러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무릎 부상 예방을 위해 적절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이 강조된다.
IT/과학
1.한컴,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과 MOU…일본 AI 시장 진출 확대
한글과컴퓨터는 일본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금융 시장에서 AI 솔루션의 활용을 확대하고,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컴은 이를 통해 일본 내 AI 기반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2.천리안 5호 우선협상대상에 LIG넥스원…KAI 이의제기
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에서 LIG넥스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경쟁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평가 방식에 이의를 제기했다.
KAI는 평가 기준의 공정성과 점수 배점 문제를 지적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협상 절차를 진행하며 이의 제기에 대한 검토를 병행할 예정이다.
3.SKT “해킹으로 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정황”…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SK텔레콤은 최근 해킹 공격으로 인해 일부 가입자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과기정통부와 KISA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꾸려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 규모 및 구체적인 침해 경로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4.SKT, '빌레터'에 녹색생활 실천 돕는 ‘에코레터’ 도입
SK텔레콤은 모바일 청구서 ‘빌레터(Bill Letter)’에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는 '에코레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는 청구서를 열람할 때마다 친환경 정보를 확인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제시받을 수 있다.
이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5.롯데이노베이트, 6개사와 AI 플랫폼 ‘아이멤버’ 서비스 공급
롯데이노베이트는 6개 IT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공급사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6.뇌처럼 핵심만 보는 AI…이미지 인식 정확도 높였다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연세대 공동 연구진이 인간의 시각 피질 구조를 모방한 이미지 인식 AI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불필요한 정보는 배제하고 핵심만 선택적으로 처리하여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AI 학회인 ICLR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7.‘알파고 대부’ 노벨화학상 이후…화학계도 AI 열풍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데미스 하사비스의 영향으로 국내 화학계에서도 AI 연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국화학회는 최근 학술대회에서 AI 기반 분자 구조 분석, 예측 모델 개발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정부는 APEC 개최를 계기로 AI-화학 융합을 지원할 방침이다.
8.‘갤럭시폰’에 들어간 구글 ‘제미나이’…AI 사용성 확대 기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탑재하며 기능성을 확대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으로 요약, 번역, 문서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AI 보조 기능이 일반 사용자 영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9.美 반도체, 中기업 납품 논란…엔비디아·퀄컴 압박받나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제재 리스트에 오른 기업에 제품을 납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엔비디아와 퀄컴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미 정부는 수출 통제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로 인해 기술 공급망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과학벨트 기능지구 ‘미래차 부품·소부장 허브’로 육성
정부는 대전 과학벨트 기능지구를 미래차 부품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R&D 인프라와 기업 유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된 첨단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부 로드맵은 올해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
1.트럼프, 파월에 “루저” 맹비난…금리 인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메이저 루저(패배자)’라고 맹비난하며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이는 연준의 독립성을 흔드는 발언으로,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연준에 전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2.美 트럼프, 정부 건물에 조기 게양 명령[교황 선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애도하기 위해 미국의 공공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
이는 미국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애도의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엔/달러 환율 140엔선 붕괴…달러 이탈에 '엔고' 가속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한때 1달러=139엔대까지 올라 지난해 9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달러 약세와 일본의 경제 회복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4.韓 태양광 볕드나…美 반덤핑관세 수혜 '시간차'
미국이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를 확정하며 중국 주도 태양광 밸류체인에 제동을 걸었다.
국내 태양광 업계는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나, 수혜가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5."日 이르면 내주 비관세장벽 개선안 제시…쌀 포함 가능성"(종합)
일본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비관세 장벽 개선안을 이르면 내주 제시할 태세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개선안에는 쌀을 포함한 농산물 분야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일 간 무역 협상의 주요 쟁점 중 하나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6.홍콩 역외 위안화 조달 금리, 2013년 이래 최저…위안화 약세 지속 신호탄?
홍콩 역외 위안화 시장에서 위안화 조달금리가 2013년 이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이 미국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위안화 약세를 방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위안화 약세는 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자본 유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7.베트남, 中우회수출 막으려 공장 조사해 '베트남산' 확인한다
베트남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자국을 통한 중국산 상품의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해 공장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중국산 택갈이' 등 무역사기를 단속하기 위한 조치로, 베트남산 제품의 원산지 확인 절차가 강화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미국과의 무역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8.교황 장례식, 토요일 오전 예정‥트럼프도 참석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토요일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장례식에 참석할 계획이며, 이는 교황과의 불편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애도를 표하는 차원이다.
전 세계 추기경들이 바티칸에 모여 교황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다.
9.중국, 美 사모펀드 신규 투자 중단…무역갈등 고조 영향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 국영펀드가 미국 사모펀드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 강화에 대한 대응으로, 양국 간 금융 분야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업계는 중국 정부의 압력에 따라 미국 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10.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통상·이란 등 모든 이슈에 입장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하고 이란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통상, 이란 등 모든 이슈에 대해 입장이 같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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