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 주요 뉴스 브리핑 -4월 28일
작성자 정보
- 익명희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89 조회
-
목록
본문
■정치
1.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북러 조약 근거로 결정"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는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근거로 결정된 것으로 설명했다.
국제사회는 북러 밀착에 따른 긴장 고조를 우려하고 있다.
2. 김문수 "수출진흥회의 정례화, 수출전문인력 10만 양성" 수출강국 공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대 수출 강국 실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 정례화와 수출 전문 인력 10만 양성 등을 포함했다.
FTA 확대를 통한 무역 기반 강화도 함께 제시했다.
3. 한동훈 "제가 정말 이랬나요?"…SNL서 정성호 만나 '경악'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SNL코리아에 등장해 코미디언 정성호와 만났다.
프로그램 속 한 장면을 통해 본인의 대중 이미지에 놀라는 모습을 연출했다.
SNL 출연은 대중 친근감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 막 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전…역부족 속에도 부각된 존재감 [6·3 대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권 도전을 공식 종료했다.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득표에 밀렸지만, 선전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웠다는 평가다.
향후 차기 정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5. 안철수 "이재명 수락 연설에 '자유' 1번 뿐…이길 수 있는 安 선택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연설을 비판했다.
그는 자유의 가치가 연설에 단 한 번 언급됐다며 이념적 한계를 지적했다.
자신이 본선 경쟁력을 가진 후보임을 강조했다.
6. 이재명, 통합·반도체 행보 ‘첫 일정’…“함께 사는 세상” [이런정치]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통합과 미래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 방문을 통해 반도체 산업 육성 공약도 발표했다.
7. 문재인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연대로 압도적 정권교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축하하며 단결과 연대를 강조했다.
민주당 내 '원팀' 기조를 강조하며 정권 재창출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동연, 김경수 등 경선 경쟁자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8. 국민의힘, 가상자산 공약 발표..."후보 직속 위원회 설치"
국민의힘이 디지털자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후보 직속 가상자산위원회를 설치해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유럽, 싱가포르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9. 한덕수, 이번주 대선 출마 결단한다…30일 사퇴 유력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이 대선 출마를 위한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보수진영 내 강력한 출마 요청에 응답해 30일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
정치권은 그의 출마가 경선 판세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10. 이재명, '수도권 1시간 경제권' 공약…4기 신도시 추진 약속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통합 발전을 위해 '1시간 생활권'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4기 신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생활권 통합을 통한 주거·교통 문제 해결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경제
1. [속보] SK텔레콤 유심 보유량 100만개, "'보호서비스' 피해 100% 보상"
SK텔레콤은 유심 정보 유출과 관련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피해 시 100% 보상 방침을 밝혔다.
피해 고객은 보상 신청 절차 없이 즉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해킹 사고로 인한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 금감원, 이달 28일부터 GA '불법 광고물' 신고 기간 2차 운영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2차 불법 광고물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법인보험대리점(GA) 대상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금소법 시행 이후 불법 광고 근절을 위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3. '인재 제일' 철학 계승한 이재용 회장…삼성, 이틀간 상반기 GSAT 실시
삼성은 상반기 공채 일환으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이틀간 실시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유일하게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4. 한국은 신중론, 미국은 속전속결···‘온도차’ 보인 관세협상 잘 진행될까
한미 양국은 자동차 부품 등 관세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를 보였다.
미국은 조속한 합의를 희망했지만, 한국은 유예 기간을 활용한 신중한 접근을 고수했다.
향후 협상 타결 여부가 관세 부과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5. 수출기업 절반 이상 "미중 무역전쟁으로 공급망 부담 가중"
국내 수출기업 과반수는 미중 무역전쟁 심화로 공급망 리스크가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핵심 광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율 변동성 또한 수출입 비용 증가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지켰다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찬성률은 과반을 넘어섰으며, 공사 계약을 지속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향후 대우건설의 주택사업 수주 경쟁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7. 경기침체에 은행도 '비상'…연체율·부실채권 증가
국내 은행권에서 기업 및 가계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기업 연체율은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8. "MZ들 취향" 하이볼 일냈다 위스키·와인 꺾고 인기몰이
하이볼이 편의점 주류 매출에서 위스키와 와인을 제치고 대세로 떠올랐다.
2년 사이 매출이 12배 급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하이볼 전용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9. 애플, 中 반도체 의존도 줄이기 가속…인도 생산 비중 확대
애플은 아이폰 생산 비중을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미중 갈등 심화와 중국 정부 규제에 따른 리스크 대응 차원으로 분석된다.
인도는 애플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10. 대한항공, 美 하와이주에 787-10 신규 투입…노선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이 인천-하와이 노선에 보잉 787-10 최신 기종을 투입한다.
좌석 수 증가 및 연료 효율 개선으로 노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하와이 노선은 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사회
1. 검찰, 홈플러스·MBK 압수수색…경영진 사기 혐의 수사
검찰이 홈플러스 본사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착수했다.
MBK가 홈플러스 경영 과정에서 사기 혐의가 드러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관련 회계자료와 내부 문건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 손님 때려 계단 굴러 숨지게 한 노래방 업주…징역 4년 선고
노래방 요금 문제로 다투던 손님을 폭행해 계단에서 굴러 숨지게 한 업주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업주는 사건 직후 119에 주취자라고 허위 신고해 비난을 샀다.
법원은 폭행과 사후 조치 모두 중대하다고 판단했다.
3. 서울광장, 도심형 정원광장으로 새 단장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정원형 광장으로 탈바꿈한다.
문화·예술·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며 화분 300여 개가 새로 설치된다.
서울시는 시민 쉼터 기능을 강화해 도심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4. 외래종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
환경부는 외래종 꽃사슴을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보고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법 개정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40일간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꽃사슴은 농작물 피해와 생태계 교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5. 경찰, 자신의 집에 불 지른 60대 남성 입건
경기 수원시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큰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
6. 익명의 노인, 부산 노숙인 위해 1500만 원 기부
부산시 사회복지국에 익명의 노인이 방문해 노숙인 지원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노인은 과거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는 해당 기부금을 노숙인 복지 증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7. 제주 시내버스서 중국인 여성 흡연 소동
제주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담배를 피워 논란이 됐다.
버스 기사가 제지했지만 여성이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해당 사건은 제주 관광질서 관리 문제를 재조명하게 했다.
8. 경북도, 산불 피해 영덕 노물리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
경북도는 산불로 전소된 영덕군 노물리를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건 사업은 주민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명품 해양마을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9. '서울 경기공예페스타' 5월 개최…공예 작가 100여 명 참여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주최하는 '서울 경기공예페스타'가 5월에 열린다.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도자, 목공, 금속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행사는 서울 세텍(SETEC)에서 진행된다.
10. 부산 온천천 일대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 사업 추진
부산시는 온천천 일대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천 주변에 생태보호구역을 조성하고 다양한 식생 복원 작업이 진행된다.
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문화
1. '낮 최고 24도' 방심은 금물…전국 강풍 불고 일교차 커(종합)
28일 전국에 강풍이 불고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위험이 커졌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일교차가 컸으며,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예보되었다.
기상청은 화재 예방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 시인 김혜순,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 선출
시인 김혜순이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AAAS) 외국 명예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시인은 인문학·예술 부문에서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으로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이는 한국 현대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쾌거로 평가된다.
3. 서울의 봄밤 수놓은 연등…"희망과 화합의 등불 되길"
2025 연등회가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려 5만 명이 참여하고 10만 개의 등이 켜졌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배려와 자비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4. 냉해 이겨낸 춘천 복사꽃…화사한 봄 알린다
강원 춘천 동내면 사암리 복사꽃 마을이 냉해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복사꽃을 피웠다.
매년 복사꽃 축제가 열리던 곳으로,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복사꽃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다.
5. '가정의 달' 5월, 가족형 전시 풍성…서울시립미술관 추천
서울시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형 전시 프로그램을 다수 준비했다.
전시에는 현대미술, 사진, 설치미술 등이 포함되며, 가족 참여형 체험도 마련된다.
전시는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6. "건조한 날씨, 물 많이 마시세요"…봄철 건강관리법 소개
전문가들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피부 보습을 강조했다.
또한 외출 시 자외선 차단과 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착용도 권장했다.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운동도 봄철 활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7. 강릉단오제, 6월 1일 개막…전통과 현대 어우른 축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가 6월 1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단오제는 전통 의식과 함께 K-POP 공연,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8.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전석 매진…2회 추가 공연 확정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6월 내한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추가 공연 2회가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9. "도서관에서 만나요"…어린이날 맞이 독서 캠페인 열려
전국 주요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독서 장려 캠페인이 열린다.
책 읽기 행사, 작가와의 만남, 독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 5월 첫 주말, 전국 미술관·박물관 무료 개방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국립 미술관·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특별전과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주요 기관이 참여한다.
■IT/과학
1. "가입자 1위 국민 절반이 불안한데"...봐주기 논란까지 터진 SKT 해킹사건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건 발생 시간을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SKT는 법정 신고 시한을 넘겨 신고했고, 봐주기식 대응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용자 불안이 커지면서 당국의 책임론도 확산되고 있다.
2. 파킨슨병 신경 염증 비밀 풀리나…RNA 편집이 핵심
한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파킨슨병의 신경 염증에 RNA 편집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RNA 편집은 유전자 정보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질병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3. 차세대 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공동연구 착수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가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데이터 검증과 선진 모델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SFR은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4. 올해 IT·방송 R&D에 1600억 투자…AGI·양자측정기술 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에 총 164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에는 범용 인공지능(AGI)과 양자측정기술 등이 포함된다.
혁신기술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5. 애플, 美 판매 아이폰 전량 인도 생산 추진…中 당국, 제동 가능성도
애플은 미국 시장에 공급할 아이폰을 전량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리스크 분산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제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 받는 대학은?…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 등 29곳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참여 대학 29곳을 발표했다.
해당 대학 이공계 대학원생은 매달 석사 80만 원, 박사 110만 원 이상의 장려금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약 5만 명에 이른다.
7. KT 지니TV,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볼거리·이벤트 제공
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IPTV 서비스 지니TV에서 온 가족 대상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도 상영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8.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본격 시동
정부가 차세대 6G 이동통신 핵심 기술인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통신탑재체와 지상국 구축을 위한 기반 사업이 시작된다.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9. 넷플릭스, 게임사업 확대...韓 개발사와 협력 강화
넷플릭스는 자체 게임 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한국 게임사와 협력에 나섰다.
모바일 게임을 넘어 콘솔·PC 게임 분야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한국은 넷플릭스의 핵심 게임 콘텐츠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
10. AI 시대, 디지털 트윈 기술 각광…스마트시티·공장 필수 인프라 부상
디지털 트윈 기술이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제조업, 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 요소로 확산되고 있다.
정밀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세계
1. 트럼프 경고에도 러시아, 드론 149대로 우크라이나 공격…"1명 사망"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고했음에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드론 149대를 동원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등 여러 명이 부상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다.
2. 미·필리핀 군사훈련에 중국, 모래톱서 오성홍기 펼치며 '주권 서약'
미국과 필리핀이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자 중국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모래톱에 오성홍기를 꽂으며 주권을 주장했다.
중국은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3. 이란 항구서 폭발 사고…최소 40명 사망·1000명 부상
이란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1000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당국은 테러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현지 병원들은 부상자 급증으로 의료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4.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이르면 내달 6일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따라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내달 6일 시작될 전망이다.
바티칸은 9일간의 공식 애도 기간이 끝난 뒤 선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후임 교황 선출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 "교황의 삶처럼" 소박한 무덤 공개...후임 선출 채비 본격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박한 무덤이 일반에 공개되어 수많은 조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바티칸은 교황 장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후임 선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차기 교황 선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 "성적인 대화 가능한 메타 AI챗봇…미성년자 보호는 미흡"
메타(구 페이스북)의 AI 챗봇이 성적인 대화가 가능하지만 미성년자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언론들은 메타가 이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AI 윤리와 아동 보호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7. 중국 쉬인, 미국에서 가격 최고 377% 인상
중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쉬인이 미국에서 제품 가격을 최고 377%까지 인상했다.
미국 내 반중 정서와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로 분석된다.
쉬인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시장 점유율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8.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사흘째 소규모 교전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총기 테러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 간 소규모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양국 군은 국경 일대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며 긴장을 높이고 있다.
국제사회는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외교적 중재를 촉구하고 있다.
9. 미국, 대이란 제재 강화 추진…핵 프로그램 대응 조치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확장을 이유로 대이란 제재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새로운 제재에는 금융·에너지 부문 추가 조치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은 제재에 반발하며 핵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 브라질, 폭우로 10만명 대피…"기후변화 재앙"
브라질 남부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홍수가 발생해 1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