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051160 코스닥, 오아시스는 언제 상장하려나?

오아시스

6만원에 1만원 할인 쿠폰을 계속 뿌려서

사세를 키우고 있는

협동조합식 인터넷쇼핑몰 

다들 아시죠?

그런데

지어소프트가 오아시스를 만들었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찾아보니

아래뉴스가 사실관계를 잘 알고 적은듯 합니다.

[팩플] ‘흑자 상장=새벽배송 퀵커머스’…오아시스, 더블로 간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코스닥 상장사인 IT업체 지어소프트가 오아시스마켓 지분 55.17%를 보유했다. 그런데 IT기업이 신선식품 이(e)커머스를 시작한 게 아니라, 거꾸로 농산물 유통업에서 IT업을 추가한 격이다. 오아시스마켓 창업자인 김영준 이사회 의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개인 사업에 성공한 뒤 협동조합식 농산물 유통 ‘우리생협’의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이후 2011년 상장사인 디지털오션(현 지어소프트)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봉이 바닥에서 올라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봉은 정배열로 전환되었죠

KB증권 "지어소프트, 자회사 오아시스 실적 상승 본격화" (naver.com)

오아시스의 매출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 오아시스의 실적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내년 매출액은 전년비 31.0% 늘어난 6752억원, 영업이익은 162.3% 증가한 4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어소프트 지분현황>

오아시스 상장 철회…최대주주 지어소프트 시간외 하한가 | 서울경제 (sedaily.com)

지난해 2023-2월에 상장 철회하면서 시외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3040 CEO 열전]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사장 "물류 효율화와 IT 기술 뒷받침으로 성장" (metroseoul.co.kr)

CEO는 오너가 친히 모셔온 젊은피라고 합니다.

1979년생인 안준형 사장은 2005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2012년까지 유명 회계법인인 EY 한영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스타트업 파이텍에서 CFO로 활동했고, 2015~2017년 GETECH SINGAPORE에서 한국재무총괄를 담당했다.

외국계 회사와 중견기업을 거친 그는 사업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2018년 오아시스마켓과 지어소프트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