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문제 위기, 미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미국 경제 뇌관, 재택근무에 미국빌딩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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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파산와 패닉: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5가지 핵심 견해 | 대한민국 | Cushman & Wakefield (cushmanwakefield.com)
- 현재 상황이 위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규제 당국의 개입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여파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시급한 문제는 몇몇 지역 은행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SVB와 시그니처 은행은 워싱턴 뮤추얼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큰 은행 파산 은행이지만, 자산 규모는 각각 2,090억 달러와 1,180억 달러로, 자산 규모가 9조 달러가 넘는 미국 4대 은행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대형 은행들도 압박을 받았습니다.
- 현재 경제는 은행 및 비은행 부실의 첫 번째 물결이 시작되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강합니다. 예를 들어,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했을 때 미국은 이미 경기 침체에 접어들었고, 연준이 1차 양적 완화를 발표했을 때 실업률은 4.7%에서 6.8%로 이미 상승한 상태였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여전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2023년 2월 기준 3.6%로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습니다.
- 오늘날 금융 시스템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강력해졌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은행 시스템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대적인 개혁을 거쳤습니다. 은행은 더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 하방 시나리오에 대해 더 잘 보호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도드-프랭크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대형 은행, 특히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역할의 은행은 6,0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754억 달러는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이 있습니다). 2022년 총 자본 비율은 모두 최저 규제 임계치를 초과했습니다.
-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교했을 때 오늘날 정책 입안자들의 대응이 더 빨라졌습니다. 3월 10일 SVB가 무너진 지 이틀 만에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유동성 문제에 직면한 은행을 위한 긴급 신용 시설(Bank Term Funding Facility)을 설치하여 모든 예금을 보호하고 시장에 초기 신뢰를 제공했습니다. 연준이 발표한 이 역사적인 프로그램은 은행이 금리 리스크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재정의할 것입니다. 또한 FDIC는 다른 은행 부실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이고 질서 정연한 청산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일부 은행이 직면한 문제는 만기 보유 자산의 금리 리스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신용 또는 대출 포트폴리오의 성과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은행들은 가장 크고 중요한 부채 시장인 single-family주거용 모기지로 인해 신용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원인이 매우 다른 두 가지 문제였습니다. 신용 사이클이 진행 중이고 초기 단계에 있지만, 앞서 언급한 세 은행의 최근 부실은 신용과는 무관하며 금리 상승 환경의 파급 효과와 그에 따른 채권 및 증권 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재택근무에 미국 빌딩 ‘텅’…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위기’에 떤다 (hani.co.kr)
시장에서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쪽 손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금융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은행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면 지난해 실리콘밸리은행을 중심으로 발생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재현될 여지도 있다. 실제로 미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케이비더블유(KBW) 나스닥 지역은행 지수는 최근 이틀간 8.1% 떨어졌다.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 “미국 지역은행들은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된 상각이 늘면 소규모 지역은행들은 더 많은 진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상업용 부동산 위기, 미국 경제 뇌관 될까 / 데일리바이트(DAILY BYTE) (mydailybyte.com)
일각에서는 이번 위기가 작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같은 대형 사태로 번지진 않을까 우려하는데요. NYCB의 경우 그 규모가 크지 않아 대규모 금융 시스템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CRE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추가적인 지역은행 위기와 뱅크런 사태 우려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내 PF 부실에 미 상업용 부동산 위기, 리스크 심상찮다 (hankookilbo.com)
. 이미 5대 금융그룹이 해외 부동산 부실을 작년 실적에 계상한 규모만 1조 원을 웃돈다. 해외 부동산 평가손에 적자 전환하는 증권사도 늘고 있다. 금융사의 건전성에만 타격을 주는 게 아니라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펀드 상품을 산 개인투자자 손실도 발생하고 있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액에 이은 제2의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美 은행 상업용 부동산 대출 4000조원…경제 위기 뇌관 부상 [글로벌 뉴스픽] -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7882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은행권 대출이 4,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가치 하락과 대출 계약을 갱신하지 못하는 일이 겹치게 되면 미 경제 전반 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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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업용 부동산의 역습…국내 증권사 수천억 손실 (hani.co.kr)
6일(현지시각)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지역은행인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3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a2로 두 단계 강등했다. 이 은행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4분기에만 2억5200만달러(약 3335억원)의 순손실과 이에 따른 배당 축소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검토로 하루 만에 37.67% 하락했던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6일에도 20%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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