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 해동할때 얼음2-3개, 밥 지을때도 얼음을 넣어봅시다

방법은 간단하다. 쌀을 씻어서 냄비에 담아둔 후 적당량의 물을 넣고 얼음 2~3개를 넣으면 된다. 이때 냄비 뚜껑을 닫고 15분간 놔두면 되는데, 밥솥 전원을 켜 둘 필요도 없다.

이후 15분이 지났으면 평소대로 밥을 지어주면 된다. 과학적인 설명에 따르면 밥솥에 얼음을 넣어주면 쌀의 수분 흡수 시간이 늦춰진다고 알려졌다.

전기 밥솥에서 밥 맛이 떨어지거나 냄새가 나는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고무패킹'의 문제입니다.

밥솥의 고무패킹은 소모품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주기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얼음물로 간단하게 교체 주기를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전기밥솥 A/S 기사님의 꿀팁인데요! 차가운 얼음물에 고무패킹을 한 달에 한번, 10분 정도 담가주면 됩니다.

쌀 1공기 당 얼음 1개를 넣으면 됩니다. 얼음을 다 넣으셨다면 이제 '취사' 버튼을 눌러주세요!

냉동에서 꺼낸 밥 위에 얼음 한 조각을 넣고 크린백에 넣은 후 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입니다.

“죽은 밥도 바로 갓 지은 밥으로 살려줍니다.” 즉석밥 보다 맛있는 밥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
보통 우리가 냉동에서 꺼낸 밥을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맛이 없는 이유는 수분이 얼리는 과정과 데우는 과정에서 증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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