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 호놀룰루국제공항 2017년 5월 1일부터는 대니얼 이노우에 국제공항으로 개명
작성자 정보
- 삼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7 조회
- 목록
본문
일본계 이름 붙인 첫 미군 구축함 '다니엘 이노우에' 취역 | 연합뉴스 (yna.co.kr)
대단한 USA
진주만을 폭격했던 일본이었지만
일본계 미국인 상원의원 다니엘 이노우에를 기리기위해
공항도, 구축함도 그에 이름을 붙인다.
일본계 이름 붙인 첫 미군 구축함 '다니엘 이노우에' 취역 | 연합뉴스 (yna.co.kr)

독일군의 패색이 짙던 1945년 4월 이탈리아 전선. 토스카나 지방의 한 마을에서 미군 소대장 대니얼 이노우에는 독일군 기관총 사수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두 번째 수류탄을 던지려는 순간, 그만 배에 총탄을 맞고 말았다. 전투가 끝나갈 즈음에나 이노우에는 오른팔의 부재를 깨달았다. 1967년 자서전 <워싱턴으로의 여정>에 “수류탄을 쥔 채 떨어져나간 팔을 바라보면서 믿기지가 않았다”고 적었다고 한다. ‘외팔이 이노우에’의 전설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이 글 짧지만 좋네요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나무위키 (namu.wiki)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