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어시장 봄맞이 활어 공짜 축제 알아봅니다
작성자 정보
- 삼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61 조회
- 목록
본문
[현장in] 무료 광어회 1억원어치 쏜 소래포구…연일 조기 소진 | 연합뉴스 (yna.co.kr)
바가지요금과 과도한 호객행위로 논란을 빚었던 어시장에 이용객이 몰린 것은 무료 광어회 제공 행사 때문이다.
어시장 상인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하루 준비물량 300㎏(750인분)이 소진될 때까지 방문 인원수대로 1인분씩 광어회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무료 제공되는 회는 총 3천㎏으로 7천500인분(판매 가격 기준 1억1천250만원)에 달한다.
대게 2마리가 37만 원... 인천 소래포구 '바가지 상술' 재점화 (hankookilbo.com)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대게 두 마리가 37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다는 유튜버의 폭로로 바가지요금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해 '다리 없는 활꽃게'를 판매해 논란이 일자 상인들이 큰절까지 하며 사과했다.
..
상인들은 무작정 무게를 재거나 해산물을 구매를 종용했다. 한 상인은 "무게만 달아보겠다"고 무게를 재더니 정작 몇 ㎏인지 알려주지 않고 계산기부터 두드렸다. 대게 두 마리가 37만8,000원이고, 킹크랩 한 마리는 무려 54만 원이었다.
어종을 속이기도 했다. 한 상인은 "요즘은 다금바리도 많이 먹는다. 1㎏에 8만 원이다"라고 안내했다. 이 상인이 가리킨 물고기는 양식대왕자바리로, 다금바리(자바리)의 비슷한 종이다. 유튜버는 "시세 자체는 문제 되지 않으나 제주산 다금바리인 자바리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 상인은 능성어를 가리켜 다금바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리 없는 꽃게' 큰 하자 아냐"…소래포구 상인들 소신 발언 | 중앙일보 (joongang.co.kr)

신영철 소래어촌계장은 1일 연합뉴스에 "꽃게를 잡아 좌판으로 옮겨 판매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꽃게라도 다리가 떼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다고 상품에 큰 하자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리 없는 꽃게 논란 후…이번엔 소래포구서 저울 눈속임 (sbs.co.kr)
.
원산지 표기가 잘 돼 있는지, 저울 눈속임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는데, 저울 관리상태가 미흡한 점포 10곳에 개선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실제 무게와 저울 표시 무게가 최대 80g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6258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파격 조치 꺼냈다… 광어 1억원어치 무료 제공 - 조선비즈 (chosun.com)
상인들은 행사 기간 주류(소주·맥주)와 칼국수 가격도 50%가량 인하해 각각 3000원(1병)과 5000원(1인분)에 제공하고 있다.
21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어시장 상인들은 지난 18일부터 활어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