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릭 소독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문제점도 알아봅니다.

[국감] 금지소독제 사용 산후조리원 적발 < 기타기관 < 정책·행정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

보릭(Boric) 소독제는 피부 및 점막소독제로 일부 성인용 안과용제를 제외하고는 국내 허가가 난 적이 없고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보릭, 알콜솜 등 병원에서 사용되는 소독용품 구분 (tistory.com)

보릭은 가장 약한 소독약품입니다. 알콜솜의 약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시술 전 소독을 알콜솜으로 했다고 한다면 시술 이후에는 자극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사 바늘 자국이 나 수술 부위를 보릭으로 소독을 진행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드레싱을 할 때 사용하는 계 이 |보릭I이죠
만드는 방법은 멸균층류수 1 L 통에 붕산 20g를 넣고 흔들어서 믹스합니다.
가루가 다 녹으면 탈지면에 부어 적당히 짜낸 후 하나씩 때어내어 캔에 소분합니다.
보릭도 보통 냉장 보관하여 사용합니 다.
한번 만들어 놓은 양을 1 ~2주 정도 사용하고 기간이 지나면 버리 후 다시 제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은 당일 사용하고 페기 후 출근 후 다시 만듭니다.

소독용에탄올 VS 과산화수소수 VS 보릭 VS..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보릭은 과거엔 꽤나 많이 썼었는데, 한 10년전부터는 전혀 안쓰는 저자극성 소독제입니다. 증류수 1리터에 붕산 20g 을 타서 만드는 보릭용액으로 보릭솜 등을 만들어서 썼는데요, 저자극성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단점으로는 소독력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사실 가장 이상적이라면 한번 쓸 분량만큼만 한번에 만들어서 바로 써야하는데 그게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적용하면 매일 아침마다 만들어서 하루동안 쓰고 남는것은 다 버리고, 다음날 새로 만들어서 써야하는데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로스분도 많고, 양을 가늠하지 못하면 부족해서 중간에 다시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구요, 게다가 소독제의 체내축적이 문제가 되어 피부나 점막에 장기간 사용하면 안된다고 되어있어 요즘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출처] 소독용에탄올 VS 과산화수소수 VS 보릭 VS 베타딘(포비돈 요오드)|작성자 렛서팬더젠투펭귄

출처: 슬라임 재료? 바퀴벌레 퇴치? 붕사 위험성은? 붕소 붕산 붕사 차이점 (tistory.com)

붕소, 붕산, 붕사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럼 이름이 비슷한 붕소, 붕산, 붕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 붕소(Boron)는 원자번호 5번, 원소기호 B로 표기되는 원소입니다.
  순수한 붕소는 별로 이용되지 않지만 붕산과 붕사같은 다양한 형태의 붕소 화합물의 형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요.
  특히 탄화붕소나 질화붕소와 같은 화합물은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해 방탄조끼나 금속 연마제 등으로도 사용됩니다.
• 붕사(Borax)는 '사붕산나트륨'의 줄임말로, 무색 또는 백색의 가루형태입니다.
  주로 세탁제, 연수제, 접착제, 내열 유리 첨가제 등에 사용됩니다.
• 붕산(Boric acid)은 붕사에 염산이나 황산을 반응시켜 만든 것입니다.
  붕산 또한 붕사와 같이 무색 투명하거나 흰색 가루 결정의 형태로 가공되며 눈으로 봐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살균작용이 있어 눈 세정제나 점안제의 방부제로도 사용됩니다.

붕사도 섭취 시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지만 붕사에 염산, 황산 등을 반응시켜 만든 붕산은 특히나 경구 섭취 시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붕산을 사람이 먹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붕산을 사람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붕산은 사람이 먹으면 위험한 물질입니다.

경구 섭취 시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오심, 구토, 복통, 설사, 식중독을 비롯한 광범위한 소화기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 날리는 붕산 가루를 호흡기로 들이마시게 되면 피부와 코, 기도점막에 자극을 주어 붓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용시에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며 마스크 착용이 권장됩니다.

붕산은 곤충에게 강력한 독성을 나타내는 살충제로 이용됩니다.

따라서 절대로 음식에 섞는다던지, 사람이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붕산을 먹게 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붕산은 그 높은 살충효과를 활용하여 개미, 바퀴벌레 퇴치에 많이 사용됩니다.

사람이 섭취하면 위험한 만큼, 제대로 된 붕산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활용해야만 합니다.

출처: 

https://cutekorean.tistory.com/entry/슬라임-재료-바퀴벌레-퇴치-붕사-위험성은-붕소-붕산-붕사-차이점

 [cutekorean: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