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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시티, 군산은 중부권에 왜 들어가 있을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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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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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
- 군산의 경제력과 새만금 개발 사업
- 군산의 소외와 군산역 역세권 상황
- 군산의 역사와 군산역의 변화


다음 할 일
- 새만금 산업 사업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 정리
- 도시 시즌2의 마지막 익산과 전주에 대한 정보 수집
- 장항선 선로 개량에 따른 역 위치 변화에 대한 정보 수집


요약
서천 장항 개명도산
- 도시화사 시즌2가 거의 끝나가는데 원래는 오늘 이 시간에 충남 서천 장항도 서천이죠 그리고 논산 계룡을 말씀드려야 함
- 오늘 저 분장 군산 김제 전라북도죠. 그리고 새만금 간척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정 프로님과 함께 서천 장안 개명도산에 왔음
- 도시 시즌 2의 마지막으로 익산과 전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음

군산의 경제력
- 군산은 전라북도에서 최대 공업도시로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음
- GM대우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있다가 망해서 여러 차례 손을 타면서 여전히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상태임
- 새만금 개발 사업이라는 게 시작되면서 군산은 다른 전라북도 지역보다는 바로 강 건너에 금강 너머에 있는 충청남도 하나의 생활권이었으나 이걸 좀 더 끊어가고 전라북도적으로 우리 우리끼리 하겠 따라가는 세계가 강해지고 있다라는 거 이런 가능성이 느껴진단 말임

장항선 역 이전
- 장항선 선로 개량을 하면서 역을 완전히 외곽으로 빼버림
- 장항선은 종착역이 익산임
- 군산도 장항과의 연대성을 끊어버리고 점점 남쪽으로 미래의 땅으로 희망하고 있는 새만금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가고 있음

새만금 산업 단지의 환상
- 새만금 리포트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탄생하신 문경민 선생이 쓴 책으로 새만금 가축지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담고 있음
- 새만금 산업 사업은 전북 사람들에게는 좋은 환상이지만 마초적이고 촌스러운 화상에 불과함
- 516 군사 정부가 들어선 1952년 금산군과 익산군 황화면이 전라북도에서 충남으로 넘어가고 전남 영광군, 유동현이 전북 부안군으로 편입되는 조정이 있음

전북의 충남에 대한 인식
- 충남에서 뺏겼다는 의식을 갖고 있으며 당시 실세였던 충남 출신 김종필 씨를 배후로 지목하고 있음
- 행정구역 조정으로 전북은 3시 13분 7 155면으로 축소되었으며 그때의 도경계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음
- 전북 사람들은 발전 과정에서의 소외와 함께 그들이 산파를 잠식당했다 고 충청남도에 땅을 뺏겼다 나아가서 충청도가 전라도 땅을 뺏아갔다라고 하는 의식을 버리지 않고 있음
- 새만금 사업에 그토록 열망을 갖는 또 하나의 이유는 소외에 대한 보상임

군산역 역세권
- 군산부와 옥구군이 존재함
- 군산부가 군산시가 됐고 1995년에 도농통합 시설에 통합 군산시가 탄생하기 전의 작은 지역을 주로 군산으로 생각함
- 군산역이 빠지고 나서 새로운 군산역이 탄생을 하는데 여기는 군산역 역세권이라고 함
- 군산역 역세권 상황이 이렇고 군산역 대체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군산의 변화
- 1914년에 군산을 처음으로 갔음
- 2012년에 사진으로 제대로 기록을 남긴 게 처음임
- 20년 전 사진을 보면 많이 바뀌었다는 걸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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