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부모님 이천 30년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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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유명 한정식집 딸이었다…"친오빠가 물려 받아" (피디씨) (naver.com)

이날 천우희는 "저 이따가 밥 많이 먹을라고 아점 먹고 기다리고 있다. (오빠네 식당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스케줄 있을 때는 오빠네 식당을 안 가려고 하는 게 너무 많이 먹는다. 맛있으니까. 밥도 맛있고 나물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스케줄이 끝난 후 천우희는 피디씨와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을 찾았다.
천우희는 피디씨에게 "저는 게장을 워낙 좋아한다"라며 게장을 추천한 후, "오빠, 게장으로 먹을 까요?"라며 친오빠에게 음식을 주문했다.


연예인들 싸인이 가득한 연희동 한정식 한식 맛..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싸인도 가득하다고
천우희, 유명 한정식집 딸 인증…"30년 운영→오빠가 물려받아" (zum.com)
PD는 "밥이 엄청 맛있기로 유명한 식당이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천우희는 "많이들 찾아주신다. 저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라며 "오늘 제가 맛있는 거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천우희가 식당 안에 들어서자 직원들은 "천우희 최고"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그를 환영했다. 오랫동안 일했다는 한 직원은 천우희를 와락 끌어안으며 "오랜만이다"라며 반겼다.
식당의 제일 안쪽 자리로 안내된 천우희는 메뉴 중 간장게장을 골랐고, 이어 친오빠에게 "오빠 저희 간장게장으로 먹겠다"고 알렸다. 방송 촬영에 어색해진 친오빠는 딱딱한 말투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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