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동이라고 부르나?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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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 서아시아(캅카스 산맥 제외)와 북아프리카를 칭하는 이름.
지도에서는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러시아의 북(北) 카프카스 등도 넓게 보면 중동과 연결되는 지역으로 볼 수도 있다.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이 다섯 나라가 중동의 핵심 강국들이다. 각각 튀르크, 아랍, 페르시아, 이집트, 유대 민족 및 문화의 종주국이다.[3] 이스라엘도 중동 지역 강소국인데, 이슬람권(반이상이 원리주의적인 나라)이 제일 많다보니 잘 띄지 않기도 하고, 대다수 국가들과 관계가 안 좋다보니 가려진 면도 있다. 물론 세계에서는 이스라엘도 잘 알려지기도 했고, 유대인 문화 종주국이다.
서구권에서 원래 부르던 이름은 '아랍', '소아시아(Asia Minor, 아나톨리아)', '근동(Near East)', '오리엔트 (Orient)' 등이 있었다.
원래 (인도 등을 일컫는) 아라비아 동부 지방은 오래 전부터 아랍어로 الشرق الأوسط(Ashsharqul'awst/Asharq Al-Awsat) '앗샤르꿀 아으싸뜨/혹은 아으사뚜'라고 불렀다. 직역하면 "중동(동방의 가운데)". 이걸 영어로 직역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중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중동(中東, Middle East)은 지중해 동쪽부터 페르시아만까지의 영역을 포함하는 아시아의 서부 대륙이다. 좁게는 서아시아의 국가들부터 넓게는 북아프리카의 국가들까지 포함한다. 어디까지가 중동이라는 정확한 경계선은 없지만 중동이라는 말은 보통 근동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쓰이며, 극동이라는 말과는 대비되는 의미를 가진다. 중양(中洋)으로도 불린다. ‘중동’이라는 용어는 1900년대에 들어서 영국이 사용하였다.
중동지역이란? 중동과 아랍, 이슬람 The Middle East, Arab & Islam (hopia.net)
중동(中東, The Middle East)이라는 용어는 본래 19세기 영국에서 극동(極東; Far East)과 근동(近東; Near East)의 중간 지역을 지칭하기 위해서 생겨난 지역적 개념이다. 이 당시 근동은 그리스, 불가리아, 레반트(Levant), 이집트 등의 국가를 말하며, 중동은 동양의 중심부로서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및 페르시아 서부 국경 이동(以東)의 미얀마, 실론에 이르는 지역을 일컬었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이 이집트에 중동 사령부(Middle East Command)를 설치함에 따라 오늘날 보편화된 개념이다. 그 결과 과거의 근동지역이 오늘날 중동의 중심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고조됨으로써 중동(the Middle East)와 아프리카(Africa)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MENA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된다. (KIME, 2010, 중동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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