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푸른 산호초 원작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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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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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그나마 가장 좋은 버젼
콘서트 느낌을 더 느끼려면 아래 영상
일본 관객 반응 버젼
쇼트 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NBhsyTqks2Q
마츠다세이코를 이길 수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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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둡님의 댓글
- 삼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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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봤어요. 연구하고. 그리고 눈치채셨을지 잘 모르겠는데, 그 분(마츠다 세이코)이 이 노래 부를때 '키코에루데쇼'하고 약간 귀에 머리를 넘기면서 이렇게 하시거든요. 똑같이 할거야.. 해서"
원곡을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손동작까지 분석한 노력으로 하니는 이제는 사라진 일본 전성기, 80년대 아이돌을 재현했습니다.
당시 마츠다 세이코의 원곡이 한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하니의 노래는 아련한 옛 시대의 느낌을 전달해 보편적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가 한국 기획사의 아이돌이 되어 일본의 전설적인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은 현상은 K팝 세계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입니다.
원곡을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손동작까지 분석한 노력으로 하니는 이제는 사라진 일본 전성기, 80년대 아이돌을 재현했습니다.
당시 마츠다 세이코의 원곡이 한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하니의 노래는 아련한 옛 시대의 느낌을 전달해 보편적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가 한국 기획사의 아이돌이 되어 일본의 전설적인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은 현상은 K팝 세계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입니다.
삼둡님의 댓글
- 삼둡
- 작성일
저는 "뉴진스 아저씨"는 커녕 곧 저 세상이 보이기 사작할듯한 "뉴진스 할아버지"입니다.
인생을 통해 오랜 세월 국내외 음악을 사랑해 왔지만 지금의 뉴진스의 사회 현상과 충격은
청춘 시절 봐온 비틀즈 이후 입니다. 단지 그 때는 서양음악 팬만 떠들어서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미디어와 광고 산업,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의 뉴진스가 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그 큰 존재를 느끼게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다음 일본 공연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인생을 통해 오랜 세월 국내외 음악을 사랑해 왔지만 지금의 뉴진스의 사회 현상과 충격은
청춘 시절 봐온 비틀즈 이후 입니다. 단지 그 때는 서양음악 팬만 떠들어서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미디어와 광고 산업,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의 뉴진스가 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그 큰 존재를 느끼게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다음 일본 공연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