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에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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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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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jong.go.kr/prog/blog/citizen/sub04_02_01/view.do?mode=list&nttId=1202&pageIndex=1
이탈리아풍의 웰컴레스토랑을 지나서
반달곰이 크는 축사 쪽으로 가다 보면 오귀스트 로댕 작품이 보입니다.
진품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국내에서는 로댕갤러리 (서울특별시 태평로에 있습니다) 이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의 브론즈 버전으로 프랑스 로댕미술관 외에
전 세계에 단 25점만 존재하는데
이곳 베어트리파크의 [생각하는 사람]은 그중 15번째 에디션입니다.


흉물로 방치된 서울의 ‘베를린 장벽’ (hani.co.kr)

서울 청계천 인근에 베를린 장벽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20년 전 분단의 아픔을 뛰어넘고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남은 독일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분단의 땅인 우리나라에서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5년에는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여 우리은행의 자금 지원과 베를린 시의 기증으로 서울특별시 청계2가 사거리의 장교빌딩과 한화빌딩 맞은편에 조성된 '베를린 광장'에 설치되었는데 베를린 장벽의 실물 3개와 100년이 넘은 독일 가로등, 베를린의 상징인 곰 조형물 등을 볼 수 있다.
26억 '나폴레옹 모자' 하림그룹 김흥국 회장 - YouTube

로댕 '지옥의 문' 7번째 에디션…삼성 소장품이 진품인 이유 | 한국일보 (hankookilbo.com)
삼성 소유 로댕 '지옥의 문'…8개 한정판 진품 중 7번째로 제작
청동 작품은 원형 하나를 가지고 다수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원형의 재료는 찰흙이나 석고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원형을 토대로 빈 주형을 만들고, 그 주형에 밀랍(왁스)을 부어 왁스형을 만들고 다시 왁스를 녹여 그 안으로 청동물을 붓는 것이 기본이다. 왁스는 녹고 그 빈 공간에서 청동물은 굳어지는데 이후 점토를 깨서 그 안의 청동을 가져가는 것이 포인트다. 이를 '밀랍주조법(lost wax casting)'이라고도 한다. 직지를 찍은 세계 최고 금속활자도, '지옥의 문'도 이 기법이 이용됐다. 밀랍주조법을 이용한 청동 주조 과정은 10단계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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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4.07.1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