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선택 안했는데 공대 써도 되나요? 대치go 유튜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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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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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생각해볼
사골 질문입니다.
기계적으로 예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불행의 씨앗이 된다.
계산을 아주 섬세하게 잘 해봐야 한다.
매 해 가치가 달라지고 이수여부가 당연히 영향을 주게되지만
내신 따기 쉬운 과목으로 전략과목적 선택을 하기 때문에
내신등급의 유불리가 뻔히 계산되는 지점들이 있어왔다.



그래서 학교들은
우리 학교의 입시 성적을 높이기 위해
당시 고등학교들이 서울대의 입맛에 맞게 교과 편제를 수정함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적 기하 확통을 하게 된 것이다.
미적 / 기하만 하는게 아니라 확통까지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어떤 학교는 고1과정에 물리1을 넣기도 했다.
내신 부담도 있지만 서울대의 발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게 되었다.
메디컬 광풍이 최근 길게 가다보니까
물리를 뺴고 화/생/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서울대 갈만한 내신성적에
미적/기화/확통을 다 하고도
물리를 선택할지 말지 깊이 고민하다
물리를 선택한 친구들이 많아졌다.
수능 물리1 2 비율은 있지만
내신 물리 1 2 비율은 존재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없어서 정확하지 않았지만
내신에서 물리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체감적으로 늘었다.

입사관 교사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연구했는데
자연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교과 이수과목의 대입전형 방안연구를 했다.
결과가 예상과 다르지 않다. 상식선.
이런 학과에서는 물리를 들어야한다.!!
아주 선명하게 못박았다.
교과이수권장과목 학교가 개설하지 않았다면 외부 공동교육과정으로 이수하길 추천한다. 비슷한 과목이라고 들어라.


그렇지는 않아요
물리 선택안했어도 붙은 분들이 있어요
숫자는 비록 적지만....




물리 좋은 학생들이 올해 원서를 쓰기가 좋아졌다
물레베이스 계약학과의 학종이 가장 많이 늘었다.
고대 같은 경우 두종류의 학종

고대 뿐만이 아니라 학종에 확실히 베이스를 두는데
영과고 학생들이 보다 쓰게 되는 경향이 매우 높아서 일반고 학생이 많이 쓰지 않는 상황인데
영과고 인원은 한정이기 때문에, 일반고 탑인 학생을 붙일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고민을 통해서 화/생 베이스인 친구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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