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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도서관 2026년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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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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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건축ㆍ라온건축 컨소시엄, 평촌도서관 설계공모 당선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51715080040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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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양시에 따르면 ‘평촌도서관 건립공사 설계공모’에 대한 심사를 거쳐 건축사무소학건축ㆍ라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평촌 일상’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평촌도서관 현 부지(동안구 관평로 213) 9900㎡에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31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610㎡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1993년 평촌신도시 조성과 함께 한국토지공사 기부채납으로 건립된 평촌도서관은 28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한데다 장애인 편의시설도 부족해 시설전반이 비좁은 상태다.

당선작인 ‘평촌 일상’은 인접한 평촌공원과 열린 조망 환경을 적극 활용해 평촌도서관을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일상 속 이벤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서의 향기] 평촌도서관 재건축 단상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766

평촌도서관은 1993년 1기 평촌신도시 개발 당시 토지개발공사에서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교육열에 힘입어 유독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30여 년이 흐르며 비록 시설은 낙후되었을지언정 인류의 지혜가 담긴 장서가 누적되고 그위로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스며들어 물리적 공간 이상의 의미가 더해졌다. 도서관을 일상의 중심에 둔 사람들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었다. 현재는 재건축을 위해 건축물 철거를 마치고 시공이 진행 중이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동안구도서관 유옥환 관장 - 모두가 높아지려는 세상의 '문턱 낮은 도서관'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323

 

그렇게 고민하다가 집단지성의 힘으로 나온 의견이 도서특별대출서비스인 ‘일 년 대출’이다. 1년 동안 한 명에게 50권을 대출해주는데, 만약 4인 가족이 대출할 경우 한 가정에서 200권을 가져갈 수 있는 것. 도서관 입장에서는 예산을 줄이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독서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시 문을 열 도서관을 기다리며, 시민들이 각자의 집에 책을 보관한다는 의미도 생겼다. 그야말로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인 것. 반응은 뜨거웠다. 서비스 개시 날 신청자들이 몰렸다. 늦게 신청한 이들은 원하는 책이 없어 아쉬움을 표했다. 평촌도서관 23만 권 장서 중 5만 권 넘는 도서가 이 제도로 반출됐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https://www.anyang.go.kr/main/selectBbsNttView.do?key=1735&bbsNo=92&nttNo=38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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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도서관 재건축 지연… 안양 주민들 ‘불편’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029580110

 

29일 안양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평촌도서관의 시설 노후와 협소한 공간 관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비 40억원, 시비 358억여원 등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당초 지난 7월 착공해 오는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은 물론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BF 인증이 늦어지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평촌도서관 건립을 위한 제1차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나 BF 인증을 받지 못해 착공 시기를 내년으로 변경했다. 시는 내년 2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6년 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 변경안도 BF 인증을 제때 받았을 때 계획이고 용역 납품 등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30년 된 안양 평촌도서관 철거 후 신축…2026년 재개관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128600061

 

1993년 12월 지어져 이듬해 4월 개관한 평촌도서관은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가 양질의 자료를 확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축하는 평촌도서관은 기존처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벽과 문을 최소화한 오픈공간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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