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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성심당 말고 갈만한 건축 예술 여행지 7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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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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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다음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참조해서 작성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Ii-vmVIXVk/?img_index=1&igsh=Z2oyYmQ5NWRnN2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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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디움전시관

https://naver.me/F74V4O4U

https://heredium.art/ 재단법인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을 예술공간으로 변신시켰습니다.

1922년 일제강점기, 대전역 근처 쌀시장이 형성된 동구 인동 지역에 지어진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 지점은 대영제국의 동인도회사를 본뜬 대표적인 수탈 기관이었습니다. 당시 9개 지역 지점으로 운영되던 동양척식주식회사는 현재 부산, 목포, 대전 지점 세 건물만이 남아 있습니다.

대전 지점은 해방 이후 대전 체신청과 대전 전신전화국으로 사용되다 1984년 민간에매각되어 상업 시설로 사용되었고, 2004년 9월 근대 건축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지 100년이 흐른 2022년, 재단법인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2년여에 걸친 보수 및 복원 작업을 통해 현시대의 예술적 영감을 전하는 전시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으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지나간 100년의 시간이 숨 쉬는 근대건축문화유산 ‘헤레디움’은 이제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나간 역사의 기록과 문화재 복원을 넘어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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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랑시울길 (소제거리)

소제동 철도관사촌 https://naver.me/xl0sBEFc

https://blog.naver.com/rhwlsgur11/223447429548

1940년 이후로 작은 골목길이 형성되어 일본 가옥과 민가 구옥이 일자로 만들어진 이후

재정리되어 벚꽃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철도 마을이던 곳이 카페 편집샵 등 20여개 감각적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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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토리움기업,빌딩

디자인 가구브랜드 프리츠한센 쇼륨, 세계3대  ㅇㅇㅏ트북 출판사 애슐린의 아트북 라운지가 들어선 5층짜리 복합문화공간

 

https://blog.naver.com/lemonetlime/223519166716

주차장소는 네대뿐

일요일은 다른날보다 2시간 늦은 1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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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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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테미오래문화시설

테미오래는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긴 후 같은 시기에 지어진 ‘충남도지사 관사촌’입니다.
2012년까지 충남도지사와 고위급 공무원들의 관사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철도 관사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행정 관사촌이기도 합니다.

테미오래에서는 1930년대에 지어진 관사들을 중심으로 1970년대에 추가로 지어진 관사들과 함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의 새 이름인 ‘테미오래’는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테미’라는 지명과 골목에 대문을 마주하는 집이 몇 채 있는 마을을 뜻하는 ‘오래’라는 뜻이 합쳐진 순우리말입니다. 또한 ‘테미로 오라’,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굳게 닫힌 관사의 철문을 열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테미오래는 2019년 4월 6일에 개관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관사별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https://temiorae.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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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사전시관전시관

https://naver.me/5wWeoaZs

https://www.daejeon.go.kr/his/HisContentsHtmlView.do?menuSeq=5804

근현대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상설전
“대전, 근대도시 100년사” 운영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 건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30년대 초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근현대사전시관에는 건축물관 관람과 함께 상설전은 물론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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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사적공원테마공원

https://naver.me/IgJGd5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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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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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미술관

2025년4월 현재 탄생12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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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이응노미술관과 빛의 시어터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이응노 :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이응노는 군상, 문자추상 등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구축하며 80세가 넘을 때 까지 쉬지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근현대사의 질곡으로 감옥에 수감중일 때 조차도 밥풀로 조각 작품을 창작하거나 간장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어떠한 시련에도 작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불굴의 작가입니다.

고암(顧庵) 이응노는 그 이전에 죽사(竹史)라는 호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나무 그림을 통해 화단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수묵 추상 및 구성실험을 생애 전반에 걸쳐 지속했습니다. 누군가는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50대 중반의 나이에 과감히 프랑스로 건너가 새로운 예술적 도전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문자 추상이라고 부르는 대부분의 구성 작품들, 이응노 예술의 방점을 찍었다고도 평가되는 군상 작품 또한 이응노가 프랑스로 건너간 뒤에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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