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플 콘스탄티노스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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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르 인빅투스 : 패배하지 않은 죽음을 뜻하며, 항복하지 않고 죽겠다는 뜻.

아나톨리아
고대 그리스에서 아시아라고 불렸던 지방으로서, 오늘날의 터키 영토에 속하는 반도이다.
과거에 아시아는 소아시아(Asia Minor, Μικρά Ασία)를 지칭하는 말이었고, 소아시아는 현재의 터키 영토 중 토로스 산맥과 폰투스 산맥 서쪽의 반도, 그중에서도 에게 해와 인접한 지역만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아시아의 의미가 점점 넓어져서 유라시아에서 유럽만 뺀 나머지 지역을 다 지칭하는 말로 바뀌어 버렸다.


발칸반도


현재는 별로 영예롭지 못한 "유럽의 화약고"라는 이명으로 통한다. 서로 적대하는 작은 세력으로 분열시키다라는 뜻의 단어인 발칸화(Balkanize) 또는 Balkanization의 어원이다.
오스만투르크
오스만 제국이라는 이름은 제국의 왕가인 오스만 가문에서 따 온 것이며, 오스만 가문은 제국의 초대 군주인 오스만 가지(عثمان غازى, Osman Gazi)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중세 라틴어식 표현인 오토마누스(Ottomanus)에서 유래한 오토만(Ottoman)이라고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오스만 제국, 오스만 투르크, 오스만 투르크 제국 등으로 부르며, 과거에는 오스만 터키라고 하기도 했다. 터키어 발음으로는 투르크가 아니라 튀르크이기 때문에 오스만 튀르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학술적으로는 오스만 투르크나 오스만 튀르크 둘 다 잘못된 표현이며, 오스만 제국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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