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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순, 마왕파순, 성도 방해 , 부처님의 깨달음을 방해하는 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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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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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파피야스 - 나무위키 (namu.wiki)

 

불교의 경전에 나오는 마신. 마라, 천자마(天子魔, 줄여서 천마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마왕, 파순, 제육천마왕, 타화자재천왕, 마군(魔軍), 마구니(魔仇尼)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숫타니파타에는 나무치로 나오는데, 한역하면 불령해탈(不令解脫) 즉 '해탈하지 못하게 막는' 존재라는 뜻이다.

여러모로 기독교의 광야의 유혹의 사탄과 비슷한 내용을 보여주는 불교 버전 악마.[1] 위키백과에 따르면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카마데바, 그리고 조로아스터교의 악신 앙그라 마이뉴와 동일시된다고 한다.

魔자는 마라 파피야스를 음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이다.

 

재미있는 것은 마왕인 마라 파피야스가 왕인 타화자재천의 위계는 욕계 최상층으로서 법을 수호한다는 제석천이 기거하는 도리천보다 위계가 더 높다는 사실이다.[4] 즉 마라 파피야스가 제석천보다도 더 위계가 높은 신이라고 할 수 있다.

 

 

 

 

 

 

마왕파순은 도리천보다 높으며 사천왕보다 더 높은 타화자재천을 다스리는 천신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방해한 악마로, 세상의 번뇌를 쾌락으로 마시는 존재로서 법의 신 인드라 보다 강한 힘을 가진 신화적 존재입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앞두고 마왕파순은 자기의 세 딸을 부처님께 보내어 유혹하였으나 부처님은 흐트러짐 없이 청정한 상태를 잃지 않으셨고 오히려 세 딸은 머리가 하얗게 되어 노파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수없이 마왕파순은 군대를 보내어 오로지 부처님의 깨달음을 막으려고 하였으나 마왕파순의 군대는 부처님 근처만 가면 참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은 깨달음을 막으려한 마왕 파순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帝釋天 (제석천)

 

팔부신중에서 으뜸으로 치는 불교의 호법신으로, 인도 신화인드라불교에 수용된 모습이다.

범어로는 샤크로데반드라라 표기하며, 달리 석제환인다라, 석가제바인다라라고 부르는데, 흔히 알려진 이름인 제석천은 방금 전에 서술한 2개의 이름(석제환인다라, 석가제바인다라)를 줄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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