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춘대성 숙종 재위 44년 1718년 한양도성의 인왕산 동북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홍제천을 지나 북한산 서남쪽의 비봉 아래까지 연결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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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대성…왜 쌓았는지 의문이 드는 성 - 오피니언뉴스 (opinionnews.co.kr)
성을 쌓은 후 동쪽(성내)에 군사훈련장을 짓고, 총융청(摠戎廳)의 군량미 창고(상창)와 선혜청의 대동미를 보관하는 창고(하창)을 지었는데, 이 두곳의 창고를 평창(平倉)이라고 했다. 평창동의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탕춘대성을 쌓았으니, 성문을 하나 둘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만든 성문이 홍지문(弘智門)이다. 홍지문 옆으로는 수구(水口)가 다섯 군데 뚫린 오간대수문(五間大水門)이 이어진다. 홍지문과 수문은 1921년 홍수로 유실되었다가 1977년 복원되었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홍지문과 탕춘대성은 왜 축조했을까 - 아틀라스뉴스 (atla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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