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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보다 더 빨리 취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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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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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가지 썰이 있어서 취합해 보기로 한다.

 

 

 

먼저, 탄산으로 인해 알콜의 흡수가 빠르다는 설이 있다.

 

알콜은 점막을 통해, 위에서 20%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흡수 된다고 한다.

 

생막걸리는 위를 지나 소장으로 가게 되는데, 탄산이 함유된 경우 위에 머무르는 기간이 짧아지고, 곧바로 소장으로 넘어간 생막걸리는 흡수율이 빨라 빨리 취한다고 한다.

 

 

 

 

 

추가발효로 알콜 도수가 기재된 도수보다 높다는 썰

 

막걸리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완전 발효보다는 적당히 발표가 되어있고

잔당이 남고 효모도 활성화 되어있어 알콜 도수가 보다 더 올라간다고 한다.

 

 

 

숙취의 해부… 소주·보드카보다 와인·막걸리가 힘든 이유 있다 (chosun.com)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80501633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이 많은 술을 마시면 취기가 오래간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알코올 분해효소 기능을 떨어뜨려,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게 유지되게 하기 때문이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질수록 취기가 심해진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술(알코올)이 몸에 들어왔을 때, 알코올 분해효소(ADH)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긴다. 하지만 발효주는 알코올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이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생성된다. 따라서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이 높은 와인·맥주·막걸리 등의 발효주를 마시면 취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이 적은 보드카·소주를 마시면 취기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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