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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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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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없다.
이런 말이 있는데 바로 그 말에 가장 적절한 인물이 아닐까 하는 사람을 제가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양 역사에서 한 액을 근 그야말로 한 액을 근 사람이고 또한 동서 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아주 큰 역할을 했던 사람 그리고 역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설과 신화가 됐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베일을 느껴볼 인물은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입니다.
한 번도 진적이 단 한 번도 안 됐다고 사실 여기까지 오면은 끝났다고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북쪽으로 갑니다.
세 개 끝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를 다 보겠다는 야망이 있으니까 알렉산드로스가 큰 실수를 저지를 이거 다 내 땅인데 뭐 니가 들고 말 거야 창을 떼어 갖고 클레이토스를 던져 오드
이 느낌으로 표현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주 위대하고 훌륭한 정복자인가 정복력의 누니먼 광기 어린 사람인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니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관해서 우리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는데 보통은 우리가 알렉산더 대왕 이렇게 알렉산더라고 하는데 미국식 바루는요 네 그리스 의식으로 한다면은 알렉산드로스 알렉산더 그리스 말로는 호 메가스 이게 붙죠.



3만 5천km가 어느 정도냐면 지구 둘레에 거의 가까운 내비게이션 샤워 푸셔셔서 죄송 지금 보시면 여기가 유럽이죠.
그리고 이쪽은 아시아 아시아 이쪽은 아프리카 3대륙을 정복했던 거의 유일한 고대의 인물이었다는 거죠.
그리고 이게 그냥 단순히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만 정복한 게 아니라 문화적인 어떤 성과도 내 그리스 문화를 향유하게 되면서 헬레니즘이라는 문화가 시대가 생긴
인류 역사 속에서 이 세계화의 첫 문을 연 사람이 바로 알렉산드로스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 과연 알렉산드로스의 탄생이 어땠는지 비범이 있겠죠.
그러면 이제 이 사람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탄생부터
일단 이 아버지는 필리포스 인사인데요.
그럼 이 필리포스가 상당히 마케도니아 전체 역사로 봤을 때는 중요한 업적으로 생각한 첫 번째는 왕권이 굉장히 약했는데 왕권 단속을 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변에 있는 도시들을 하나씩 하나씩 자기 땅으로 복속시키면서 영토를 넓혀 나갔어요.
어디까지 넓혀나갔냐면 스파르타 빼고 거의 그리스 전체를 이제



그래서 그다음부터 무서워갖고 피터스가 그 방에 들어가지 않고 둘이 같이 담자리를 한 일이 없어졌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한번 그림 남아 있는 거 한번 보실래요 줄리오 로바노라고 하는 사람이 그린 그림인데요.
지금 보면은 배 모양으로 이렇게 쭉 있죠 저 여성은 올림피아스일 테고 이건 누군지 아세요.
저 새는 독수리인데 독수리는 전통적으로 제우스 시의 새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금 독수리가 들고 있는 무슨 뾰족한 창 같은 거 있죠.
예예 그게 뭐냐면 번개 같은 거 그 제우스의 상징인 번개 어떤 전설이 있냐면 필리포스가 전투에 나가서 적의 화살을 맞고 눈을 잃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에코 눈이 되는데 그 이유가
제우스가 뱀이 되어서 볼림피아스와 담자리를 같이 하는 걸 몰래 엿본 그 재앙으로 눈이 멀었다는 거예요.
이런 그림이 있을 정도로 그리고 이런 전설이 있을 정도로 올림피아스랑 필리포스는 사이가 안 좋았어요.

필리포스가 어떻게 아리스토텔레스를 모셨을까요.
이러고 사실 아리스토텔레스와 필리포스는 막역한 친구였다고도 해요.
인맥 인맥이네 그래서 이제 아리스토텔레스를 부르려고 그랬어요.
당신이 우리 아들을 가르쳐다 내가 어마어마한 보상을 해주마라는 식으로 해서 섭외를 했대요
필리포스 당시에는 이 마케도니아가 왕권이 되게 약했어요.
지방 귀족들이 드거든요. 그래서 저항하는 귀족들 짓밟아버렸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고향이 그랬었어요.
그리고서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모시려고 그러니 그게 되겠어요.
아리스토텔레스가 무엇을 가르쳤는가 봤을 때 윤리학 정치학 그리고 수사학을 했어요.
수사학이라는 건 청중을 설득하는 기술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더 좋게 말할 수 있는지 이런 것 그리고 자연학 생물학 의학도 가르쳐줘 알렉산드로스가 이 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 존경심 네 굉장히 존경했겠죠.
그래서 어떤 말까지 했냐면 필리포스 아버지는 나에게 육체적 생명을 줬지만 이 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은 나에게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게 일리아스라는 책이에요.
레우스를 자기의 인생의 롤 모델로 삼으면서 이거야말로 최고의 전술책이다.
전술 전략 책이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면서 싸움의 기술도 익혔다.
이런 얘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드로스를 가르친 것이 개인 교습을 하겠어요.
단체 단체 어떤 사람들이 같이 공부했을 때


헤파이스티온이라고 하는 평생의 동지 그런 사람들이 같이 공부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알렉산드로스랑 각별한 사이였어요.
어느 정도 갖춰야 되냐면 걔네들은 친구 이상이다.
친구 이상은 보일까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동성애 아니야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떤 말을 했냐면 이 둘을 보고 너무 친하니까 야 이 녀석들은 하나의 마음이 두 개의 육체에 갈라져 있다.


그렇게 둘 사이에 아주 미묘한 긴장이 있는데 이 둘 사이에 갈등이 폭발하는 사건이 생겨 이 필리포스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했던 정책 중에 하나가 결혼을 여러 번 하는 거죠.
귀족 세일 중에 그중에 그 당시에 아탈로스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어요.
아탈로스를 자기 편으로 끌어오고 싶었던 이 필리포스가 마침 또 아탈로스 장군의 조카딸이 너무 예쁘 아탈로스의 조카딸 이름이 클레오파트라 이거 그래갖고 결혼을 하니 아탈로스 장군이 조카따라고

이러고 있는데 아탈로스가 했던 말이 이게 사단입니다.
아탈로스가 건배를 제안하면서 이제야말로 마케도니아의 순수 혈통의 왕자가 태어날 결혼식이 된다.
올림피아스는 에페이로스라고 하는 옆나라 공주였다는 어떻게 보면 순수할 통 네 그런데 아탈루스는 순수 마케도니아 혈통이니까 클레오파트라라 필리포스가 결혼해서 아들을 낳으면 걔가 후계자가 될 것처럼 얘기하거

이제 필리포스가 저 녀석 내쫓아가 내 자식 아니다.
이런 식으로까지 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죽을 것 같으니까 알렉산드로스랑 올림피아스가 피신을 해요.
그런데 필리포스는 화가 안 풀렸겠어요.
근데 친구가 와가지고 필리포스 대 지금 그리스 괜찮냐 안정돼 있냐 혼란스럽지 않냐 그러니까 그 친구가 야 너는 집안 단속도 못하는 애가 그리스를 걱정하다
소문이 거기다 난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필리포스가 그때 친구의 진위를 깨닫고 알렉산드레스를 부르게 되죠.
그리고 이제 화해의 제스처로 올림피아스의 남동생이 있었어요.
남동생과 필리포스의 다른 딸 이 둘을 결혼시키기로 올림피아스한테 이제 화해의 제스처로 그리고 알렉산드로에서 부르고 그래서 결혼식이 벌어졌는데 거기서 큰 일이 벌어져요.
또 이건 진짜 엄청난 일이죠.
아버지가 필리포스가 거기서 암살을
그런데 필리포스와 파우사니아스 관계가 진한 관계였던 거예요.
전후보다는 진하고 애인에 가까운 그런데 필리포스가 변심을 한 것 때문에 앙심을 품어서 니가 날 배신해 그러면서 이제 모욕을 당했다.
그러고 필리퍼스를 죽였다는 게 표면적인 일이에요.
어쨌든 죽인 범인은 그 자리에 잡히고 그 사람은 처형되고 알렉산드로스가 그다음에 왕이 되는 거죠.
그래서 왕이 돼서 처형을 하고 그다음에 아탈로스 자기를 모욕했던 아탈로스도 죽여버리고
올림피아스는 심지어 어떤 일을 하는 줄 아세요.
그 필리포스가 아까 결혼했던 그 여자 있잖아요.
그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도 죽여 그 아들을 불에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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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희망님의 댓글
- 익명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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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봤습니다
삼둡님의 댓글
- 삼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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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만화 히스토리에’에도 잘 담겨 있는디
히스토리에 작가는 기생수 작가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