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미술관 알아야할 것, 꼭 봐야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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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원래 로마, 콘스탄티노플, 예루살렘, 안티옥, 알렉산드리아에 세운 다섯개 대교구의 주교를 칭하는 존칭어였다 그레고리오7세 시절부터 로마 주교만을 교황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의 대리인인 베드로의 계승자
로마 주교이자 예수의 대리인 모든 기독교 교회의 최고 제사장 등을 의미
바티칸 시국의 원수
바티칸이라는 이름은 음유시인이라는 뜻 바테스(vates)에서 비롯되었다.
네로의 박해로 베드로가 죽었고, 무덤에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진 것은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의 명령에 따른 것이었다.

(MVSEI VATICANI.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박물관의 사작 : 교황 율리오 2세(julius II)가 궁 안에 있던 벨데베레 정원에 고대 조각품을 전시한 것을 시작으로 본다.
율리오 2세 시절이 르네상스의 전성기 시대였고, 당시의 그리스 조각 및 회화를 많이 소장하게 되었다.
율리오2세,, 클레멘스 14세, 비오 6세 시대에 수집한 작품들은 '비오클레멘스 미술관'
비오7세는 키아라몬티 미술관과 브라치오누오보 미술관,
19세기 에트루리아 미술관, 이집트 미술관
20세기 ㄱ그레고리안 이교도 미술관을 개장한다.
pinacoteca 피나코테카 ; 회화 미술관







니콜로 & 지오반니
최후의 심판
부자지간으로 추정
예수 왼손에는 십자가, 오른 손에는 작은 원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2열 ; 예수는 천사들을 거느리고, 좌우로 열두 제자
3열 : 성 바오로가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인도 / 예수에게 탄원하는 성모마리아 / 일곱가지 선행 중 세가지 (헐벗은 자에게 옷입혀주기, 감옥 갇힌 자를 방문하거나 풀어주기 위해 배상금을 전해주는 일, 목마른 자에게 물을 건네기)
4열: 두 천사가 나팔을 불어 죽은 자를 깨우는 장면: 왼쪽에는 물고기와 흉측한 동물이 시신을 뱉어내는 모습
5열 : 죄인이 고통에 빠진 지옥의 모습, 성모마리아가 기도하는 모습

시모네 마르티니
축복을 내리시는 구세주 예수
수태고지로 유명한 시모네 마르티니

신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실적이라기 보다는 고도의 추상성을 표현
1280?-1344

조토와 제자들
스테파네시 삼면화
조토 디 본도네 : 중세의 끝과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화가
양감과 공간감, 표정을 통한 자연주의적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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