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미술관 알아야할 것, 꼭 봐야할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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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이어서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
폭풍우 속 배를 구하는 성 니콜라오
니콜라오는 밤에 몰래 아이들에게 선물을 갖다주는, 현재 산타클로스로 알려진 성인이다.
터키 인근에서 태어나 항구 도시인 미라의 주교로 활동했다.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는 1370년 태에너 이탈리아 각지에서 국제고딕양식의 대표적인 화가로 활동했다.
국제고딕은 우하하고 세련된 곡선과 다채롭고 장식적인 색과 정밀한 묘사가 특징이다.

프라 안젤리코
배를 구하는 성 니콜라오
후광을 두른 성 니콜라오는 녹색 가운을 걸친 채 황제의 관리들과 만나 기근이 든 미라를 위해 곡식을 청하고 있다.

프라 안젤리코
성 니콜라오 이야기
3가지 이야기가 좌/중/우에 있다.
좌: ㅇ아기 니콜라오가 내어나자마자 몸을 세워 산파를 놀라게 하는 장면
중 : 소년 니콜라오가 주교의 설교를 듣는 모양
우 : 열린 창을 통해 자선을 베풀고 있다.
나머지는 책을 읽는 것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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