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시카 / 나폴레옹 /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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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
프랑스의 지상 낙원
지중해의 섬 코르시카 ;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
친토산
세계10대 트레일 코스
천혜의 자연이 주는 다양한 음식의 향연 ; 치즈 와인
보니파시오 ; 항구도시
유럽의 제주도
세계문화유산등재
나폴레옹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프랑스 혁명 이후 나타난
코르시카 출신 뜨내기 국민 영웅 나폴레옹
히틀러의 롤모델
영웅인가 독재자인가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
여론을 주무르는 빅브라더
걸림돌이라 생각하면 바로 응징
전혀 외향적이지 않았던 나폴레옹은 10살에 사관학교에 입학한다.
코르시카는 나폴레옹의 고향인데 자칫하면 이탈리아 사람이 될 뻔 했다.
태어나기 1년전 프랑스령이 된 섬 지역이다.
코르시카 억양으로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제주도 사투리보다 코르시카 이탈리아 억양이 더 셌다고
외로워서 플루타르크 영웅전등을 보면서 유년시절을 보내게 되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려는 목표로 루이16세를 처단했다.
혁명은 성공했지만 또 다른 위험이 있었다.
다른 왕정 유럽 국가가 위기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영국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등이 연합해서 프랑스를 압박했다.
국내적으로는 혁명에 반하는 난리가 지속되었다.
마르세유 옆, 툴롱
지중해의 관문이었는데 왕당파가 장악했다.
왕당파는 영국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툴롱 탈환작전에 나폴레옹이 배치된다.
당시 나폴레옹은 포병 장교였다.
나폴레옹이 툴롱을 가니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았다.
전부 정면 대결을 벌였던 사령관이 계속적으로 교체 되었다.
나폴레옹은 툴롱항을 내려다보는 에기예트 요새를 점령하기로 한 후 성공한다.
이후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1795년 10월
왕당파의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
왕당파 진압에 나폴레옹이 준장이 되어 등장한다.
폴 바라스라는 정치인이 조력자가 되게 된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파리 시내에서 포격을 통해 왕당파 반란을 진압한다.
왕당파 반란은 진압되었지만 굉장히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나폴레옹의 나이는 26살에 불과했다.
준장에서 사단장으로 진급했다.
프랑스에서 국민적 영웅이 되는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이탈리아 원정
이탈리아 북부를 정리하고 오스트리아로 진격하고자 했다.
나폴레옹은 이 원정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승리 후 또 다른 원정에 이르게 된다.
지중해를 건너야하는
이집트를 공격하게 된다.
이것은 해상전을 해야하는 영국과의 어려움이 이곳을 공격하게 된 것이다.
이집트를 이어 인도까지 점령하면 영국을 제지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총재정부의 위기심도 한몫했다.
(5인의 총재가 정치체계를 유지하는)
그래서 정복전쟁을 군인에게 더 시키게 된다.
영국의 넬슨제독의 공격으로 나폴레옹은 보급과 퇴로가 모두 막히게 된다.
전염병까지 돌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국내외위기속 무능력했던 총재정부는 위기를 겪는다.
나폴레옹은 소수의 부하들과 프랑스로 돌아오게 된다.
이집트 원정에서 들어온 전쟁영웅을
프랑스 국민은 엄청나게 크게 맞이하게 된다.
프랑스 혁명을 연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엠마뉘엘 조제프 시에예스는 5인 총재중 1인인데
쿠데타를 제안한다.
젊은 나폴레옹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거라는 오판을 조제프는 한 것이다.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의회를 군대로 제압하고
통령정부가 수립된다.
3인통령체제를 새로 수립하게 된다.
제1통령 나폴레옹
새로운 의회를 결성하게 된다. 이때 30세 나이이다.
시에예스는
정권에서 퇴출하게 된다.
쿠데타의 불만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전쟁 준비를 하게 된다.
이탈리아에 기습한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마세나의 군대를 구하기 위해
나폴레옹은 빨리 가야만 했다. 이때 산을 넘는 전략을 펼친다.
전에 이탈리아를 침공할때 니스를 거쳐 갔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는 그 방향으로 올 것을 예상했으나
나폴레옹은 허를 찌르게 된다.
베르나르도 협곡을 대포를 들고 넘어온다.
대포를 분리하고 재조립하게 된다.
15일 걸렸던 한니발부대의 고개넘기가
나폴레옹은 2일만에 넘기게 된다.
비박이 프랑스 언어인데
bivouc
이때 노숙한게 그 언어의 유래라고 한다.
하림회사 회장이
마렝고에서의 나폴레옹 모자를 경매에 참여해 사 온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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