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티 신드롬! 돈이 돈을 번다. 우리는 왜 불평등한가 이정우 교수 클래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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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이 아니고 정의식 또는 항등식이다.

자본주의의 제1기본원칙

2법칙
2식은 항등식이 아니라 방정식입니다.
경제성장이론이라는 경제학의 근원
경제성장이론은 역사에서 보면 비교적 최근, 2차 세계대전 후에 연구된
헤롯이라는 영국의 경제학자
도마라는 러시아인인데 미국에 활동한 경제학자
솔로우 MIT의 경제 대표주자
이런 조건이 성립하면 균형성장이 된다.
베타는 6이라고 가정
S는 한 나라의 저축률, 선진국으로 높아지는데 30% 넘는 나라도 이싿.
g는 경제성장률
저축률이 24%라고 하자
경제성장률이 4%라고하면
베타는 그러면 6이 나오게 된다.
1,2법칙 모두 간단한 산수입니다.
프랑스 통계는 물론이고 여러 데이터, 독일, 영국, 미국 스웨덴의 자료를 보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아주 비슷한 경향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21세기자본이라는 책이 나온겁니다.

피케티비율= 베타값
100년전에는 700%(7), 600%(6) 이었는데
19세기 말에는 자본대 소득 비율
국민소득보다 그 나라의 자본량이 6,7배 많았다. 자본이 많았다.
20세기 들어오더니 훅 떨어져 2-3정도로 된다.
그런데 다시 올라가서 80년 이후로 굉장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올라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 올라갈 것이다.
베타가 계속 올라가고
1식으로 다시가서

베타가 올라가면 알파가 계속 올라간다.
그러면 국민소득중에 자본소득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불평등이 심화된다는
우울한 예상이 여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베타가 높으면 불평등이 높아진다.
베타가 낮아지면 알파도 낮아지고 불평등도 낮아진다.
앞으로 베타가 올라가고 계속 심화될 것이다.


알파가 대체로 20%정도 였는데
지금은 계속 올라서 30%정도를 차지한다.
노동소득은 같은 기간에 80%에서 70%로 줄어들었다는 의미입니다.
부익부빈익빈. 불평등의 심화

영미형 국가의 불평등이 20세기 초에 굉장히 높았고
70년 이후로는 다시 심화되고 있다
피케티 말이 맞구나
U자형 100년동안의 변화
이것은 페타의 그 추세
자본소득비율이 지난 100년간
19세기에는 6~7이었다
낮았다가 다시 올라가는 그래프와 매우 유사하다.

U자형이지만
유럽 일본은 완만한 U자입니다.

신흥국들도 U자형입니다.
전세계가 그렇구나
요약하면
지난100년간 불평등이 U자형을 보인다.
이것은 베타라는 자본소득 비율
이것이 U자형을 보이면서 변동한 것이다.
베타에 따라서 알파라는 자본소득의 비중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불평등도 이 모양을 따라가게 되었고
21세기 내내 이런 경향은 더욱 가속될 것이다.
20세기와는 다른 세습자본주의가 올 것이다.
19세기에 있던 세습자본주의가 다시 온다.
meritocracy 실력주의
20세기의 주된 사상이었는데
피케티의 전망은 정반대입니다.
21세기에는 다시 세습자본주의가 온다.
실력주의는 끝이 났다.
아버지가 부자면 아들도 부자 손자도 부자
이렇게 우울하게 가는 자본주의가 될 것이다.
클래스 e(1) : 피케티, 우리는 왜 불평등한가? / 이정우 (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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