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을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외인 지분이 거의 10년째 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34.73% 육박

삼성생명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44.14%인데

삼성물산을 제외한다면 24.8%

PER10.69에

PBR은 0.63배

삼성전자 지분은 삼생이 8.51% , 삼성물산이 5.01%

최대주주가 20.07%라고 하는데 이 두 회사가 지닌 삼전 지분이 13.52%

삼성가 가족의 주식수는 5%가 채 안됨

삼바의 채대주주는 삼성물산 43.06%, 삼성전자가 31.22%

삼성전자의 삼바 주식 총액 = 22조 정도.

삼성생명의 삼전 주식 총액 = 28.2조 정도

삼성물산의 삼전 주식 총액 = 16.59조 정도

삼성물산의 삼바 주식 총액 = 30조 정도

이를 배경으로 

fmkorea의 뇌피셜을 조금 더 살펴보면

https://www.fmkorea.com/7706799697

이재용 회장님이 정점에 오르려면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모두 지배해야하는데

현재의 지배구조는

이재용 > 삼성물산 > 삼성전자

이재용의 삼물 지분은 18%, 삼생지분은 10%, 삼전 지분은 1.6%

삼성생명의 삼전 주식은 8.51%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은산 분리 등등으로 무력화 하는 시도가

시민단체 혹은 여러 정치권으로 부터 시도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생각보다 여기에서 다시 봐야할 것이

삼바 삼성바이오로직스인데

삼물의 삼바지분 = 30조 정도

삼생의 삼전지분 = 22조 정도

요즘 삼전이 떨어지고 삼바가 오르는 바람에 비슷했던 주식이 차이가 나고 있다.

이게 스왑이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삼성물산은 지분 8%가 추가되면서, 삼전지분이 5%에서 13%로 오르게 되고

은산분리는 희석되게 된다.

또한 삼성생명이 바이오 주식을 갖는 것은

보험과 바이오사업의 연계에 대해서 구실을 내세울 수 있을 수도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