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추억 화성연쇄살인사건 발생위치 공소시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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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일부러 안 보던 박지선 "진범은 박해일"…왜? - 머니투데이 (mt.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308540015714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진범을 배우 박해일이 연기한 박현규로 추측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을 찾아라! 송강호·김상경·전미선 출연” < 커뮤니티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16
증언대 선 이춘재 "내가 진범…영화 '살인의 추억' 봤다" | JTBC 뉴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6748
1986년 경기도 일대에서 잇달아 터진 살인 사건은 30년 넘게 누가 범인인지 찾지 못하고 미제로 남았죠. 이렇게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1년 전, 진짜 범인으로 밝혀진 이춘재가 오늘(2일) 법정에 처음 섰습니다.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고 밝히면서도, 복역 중 이 영화를 보고 나서도 아무 느낌이 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시봐도 놀라운 살인의추억 영화 속 비밀ㄷㄷㄷ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https://www.instiz.net/pt/5345406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에서 인상 깊은 엔딩 장면을 보여줬다. 박두만(송강호)이 관객을 마주 보고 끝나는 엔딩씬은 끝까지 잡히지 않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 속에 숨어있다는 듯한 섬찟한 느낌을 준다. 관객 대부분은 엔딩 장면을 이렇게 느끼고 해석했다.
그런데 그는 엔딩 장면에 또 다른 의미를 숨겨 놓았다. 문제는 그 의미를 해석하게 되면 영화가 완전히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하는 감독의 중요한 진짜 본뜻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뜻을 해석해보면 놀랍게도 관객희롱이 살짝 느껴지는 소름끼치는 뛰어난 반전이 담겨있어, 마치 재기발랄한 정치적 우화였던 자신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철저히 외면했던 대중들을 놀리는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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