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강직증 Hallux Rigi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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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 Scarf 절골술을 이용한 무지 강직증의 치료
이영현, 안길영, 남일현, 이태훈, 이용식, 김대근, 이영훈
포항성모병원 정형외과
Shortening Scarf Osteotomy for Treatment of Hallux Rigidus Deformity
Yeong Hyeon Lee, Gil Yeong Ahn, Il Hyun Nam, Tae Hun Lee, Yong Sik Lee, Dae Geun Kim, Young Hoon Lee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Pohang St. Mary’s Hospital, Pohang, Korea
Purpose: To evaluate the effect of shortening scarf osteotomy on pain relief and range of motion (ROM) of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in hallux rigidus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three cases of 19 patients who had been treated with shortening scarf osteotomy for the hallux rigi dus between January 2007 and December 2013 were reviewe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21.4 months, and the mean age was 59.2 years. The first metatarsal bone was shortened until the ROM of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was greater than 80o or 40o of dorsiflexion. The length shortened by scarf osteotomy was measured. The authors also measured and compared the joint interval differ ence of the standing foot using an anteroposterior radiography. Moreover, the difference of ROM of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between the preoperative and final follow-up periods was also compared. The clinical results were evaluated and compared using the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scoring system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
Results: The mean shortening length was about 6.5 mm (range, 4∼9 mm). The joint space has been increased to 1.8 mm, and the ROM of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has also been increased to 18.4o after the operation. In three cases, the postoperative ROM has been decreased to less 10o. The AOFAS score has been improved from 41.7 (range, 32∼55) to 86.2 (range, 65∼95), and the VAS score was also decreased from 3.7 (range, 3∼5) to 1.3 (range, 0∼3). Two cases have shown no decrease in pain even after the operation. Conclusion: Shortening scarf osteotomy was found to decrease joint pain by decompressing the pressure of the first metatarsophalan geal joint. This osteotomy also helped improve the ROM of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Shortening scarf osteotomy can be con sidered one of the effective methods for joint preservation.
Key Words: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Hallux rigidus, Scarf osteotomy, Shortening
무지 강직증은 무지 외반증에 이어 두 번째로 호발하는 무지의 병변이다.1) 무지 강직증은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고, 호전되 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수술적 치료로는 무지중족골 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어서 관절 간격의 감소 및 뚜렷한 골극이 형
성된 경우에는 관절 유합술이 권유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관 절을 보존시키는 술식으로 골극 제거술(cheilectomy), 관절성형 술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관절 감압을 하기 위한 수술 방법 으로 중족골의 사선형 절골술(sliding oblique osteotomy), 갈매기 형 절골술(chevron osteotomy), 배측 쐐기 절골술(dorsal wedge osteotomy) 등이 시도되고 있다.2,3) 저자들은 Migues와 Slullitel4)과 Malerba 등5)의 사례와 같이 중족골의 단축술을 통한 제 1중족지간 관절의 충분한 감압과 중족 골두의 하방 이동이 관절 주위 연부조 직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통증 감소와 조기 관절 운동의 향상을 가 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관절염이 이환된 중족지간 관절을 보존하 면서 증상을 호전시키고자 다양한 단계의 무지 강직증 환자들에게 중족골의 종적 단축을 동반한 scarf 절골술을 시행하였고, 이 절 골술이 제 1중족지간 관절의 동통 완화 및 제 1중족지간 관절 운동 범위의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Stiff big toe: Treatment and recovery | OrthoIndy Blog
What causes a stiff big toe?
A stiff big toe is thought to be caused by injury to the cartilage, such as stubbing your toe, or disparity in bone anatomy, which results in more stress on the MTP joint. It can also be caused by wear and tear accumulated over time, causing cartilage damage, leading to arthritis of this joint.
How do you treat a stiff big toe?
It is easier to treat a stiff big toe before a bone spur forms. It is best to see a doctor immediately if you can’t bend your toe or if you aren’t putting weight on your big toe while walking due to pain.
A doctor will first perform a physical exam and often will order X-rays. This will help determine how much motion remains in the joint as well as how arthritic the joint has become. The joint space and cartilage can also be examined on X-rays along with the presence or absence of bone spurs.
Treatment options can include non-operative options and surgical interventions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condition.
There are three primary surgical procedures for a stiff big toe.
- Cheilectomy. This surgery is for more mild degenerative change and bone spurs. The spurs are removed surgically to allow the toe to bend again. The joint is cleaned out and loose flaps of cartilage are removed as well. Sometimes part of the bone is removed to allow improved motion. The foot is usually swollen for several months, but typically results in relief in the long run.
- Arthrodesis. This procedure is only for severe cases. After surgery, the toe will no longer bend. The bones of the big toe joint are fused together. Damaged cartilage is removed, and the joint is put into a set position to allow the bones to grow together. Surgery is followed by a boot immobilization and protected weightbearing for several weeks. The end result is still a stiff toe, but now without pain.
- Arthroplasty. This joint replacement surgery is for older and lower demand patients. The goal is to improve pain while keeping motion. This tends to have more unreliable results than cheilectomy or fusion surgery, so it is less common and is performed only in specific instances.
엄지발가락이 뻣뻣한 증상은 골극이 형성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발가락을 구부릴 수 없거나 통증으로 인해 걸을 때 엄지발가락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먼저 신체 검사를 시행하고 종종 엑스레이 촬영을 지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관절에 얼마나 많은 움직임이 남아 있는지와 관절염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통해 관절 공간과 연골을 검사하고 뼈 박차의 유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옵션에는 상태의 심각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개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 강직증에는 세 가지 주요 수술 절차가 있습니다.
골연 절제술. 이 수술은 경미한 퇴행성 변화와 뼈 spur를 위한 수술입니다. 발가락이 다시 구부러질 수 있도록 박차를 수술로 제거합니다. 관절을 깨끗이 청소하고 느슨한 연골 피판도 제거합니다. 때때로 뼈의 일부를 제거하여 움직임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보통 몇 달 동안 발이 부어오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대개 증상이 완화됩니다.
관절염. 이 수술은 심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수술 후에는 발가락이 더 이상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엄지발가락 관절의 뼈가 서로 융합됩니다.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절을 정해진 위치에 놓습니다. 수술 후에는 부츠를 고정하고 몇 주 동안 체중을 지지하는 보호대를 착용합니다. 최종 결과는 여전히 발가락이 뻣뻣하지만 이제는 통증이 없습니다.
관절 치환술. 이 관절 치환술은 고령의 저수요 환자를 위한 수술입니다. 목표는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통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 수술은 치골 절제술이나 유합술보다 결과가 신뢰할 수 없는 경향이 있으므로 덜 일반적이며 특정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에센셜 - 제7장 foot and ankle
<엄지 강직증(Hallux Rigidus)>
정의
-엄지의 MP관절에 오는 퇴행성 관절염.
-통증과 강직이 주요 증상으로, 특히 엄지배굴시 악화. 건막류 다음으로 흔한 엄지 질환.
임상소견
-보행시기중 push-off나 엄지신전시 통증이 오므로, 환자는 발바닥 외측으로 보행하려 함.
-엄지 MP발등의 뼈돌출부가 발적되고 신발을 신을 때 자극이 됨.
-엄지 배부의 지각신경이 골극에 의해 자극이 되기도 함.
검사
진찰
-엄지의 강직과, MP의 신전운동 소실이 특징적 소견.
-엄지 MP 배면의 골관절염성 골극으로, 종종 배부 건막류가 동반됨.
-엄지가 편위되는 무지외반증과는 달리, 발가락의 정렬은 정상.
임상검사
-AP and lateral X-ray: 엄지 MP관절의 간격이 좁아지고, 엄지의 발등과 외측부위에 골극이 보임(그림 3).
치료
-박스 부위가 큰 신발을 신으면 통증 완화. 금속대를 사용한 단단한 신발을 신으면 엄지의 배굴이 제한되고 통증이 줄어듬. 뒷굽이 높은 신발을 피함. NSAID, 냉찜질, 냉온교대욕이 통증경감에 도움이 됨.
한줄요약: 엄지 발가락 MP에 퇴행성 변화로 엄지의 강직과 통증이 주 증상으로 엄지 배굴시에 특히 악화되고 ROM이 제한된다. 때로 배면부의 골극으로 건막류가 생기거나, 지각신경 장애가 올 수 있으며, X-ray상 관절 간격의 좁아짐과 때로 골극이 보일 수 있다. 엄지 발가락에서 건막류(무지외반증) 다음으로 흔하지만 정렬은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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