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뜻인지 알아봅니다] 세안고 매매, 주전세 ::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매도인이 전세로 들어가는 경우

세안고 매매

해당 매물에 이미 세입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임대차 3법 이후에 임차인의 지위가 강화되면서, 세안고 매매의 매물들이 매우 증가하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세가 들어와 있는 집"을 파는 것입니다.

현재 세 준 상태인데, 매매를 하겠다 이 말씀

그래서 보통 "세안고" 매물의 매매가는 조금 쌀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입주 목적이라면

계약 시에 전세 계약 만료시 연장 없이 퇴거한다는 확약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명도를 만료 6개월 이전에 해서 실거주로 계약 갱신 청구권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투자목적으로 사는 분들은

세안고 매매를 하면 장점이 될 수 있겠죠.

<------ 이 블로그 매우 훌륭합니다.

1 전세입자 만기 6개월 남은 시기 전에 등기까지 완료하기

2 이후 실거주 사유로 전세계약 갱신 거부

3 전세입자 만기 6개월 이내 남았다면 기존 집주인에게 계약갱신 안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특약에 명시해야한다.

주전세란 무엇인가?

현 집주인이 세입자로 들어가 살게 되면서 실제 매매에 필요한 금액을 줄이는 방법이 최근 자주 발견됩니다.

주전세가 위험한 경우

보통은 매도인(현 임차인)이 돈 떼일지 체크해 봐야한다.

대항력을 체크해야하는데, 우선변제권, 담보대출 등을 확인해야합니다.

주전세는 거래의 특성상 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높은 편인데요. 특히 매수자는 높은 가격을 안고 거래하는 만큼 리스크가 높습니다.

일각에선 이같은 특이 거래가 전셋값·매맷값을 '더'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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