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마노 팔라티노언덕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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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티에는 다음과 같이 세트로 관광상품을 판다
로마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 입장권 :: 나다운 진짜 여행 (myrealtrip.com)
로마의정치,경제의중심지 포로로마노
포럼(Forum)의어원인'포로(Fo℃)'는공공광장을뜻하는말로,포로로마노는'로마인의광장이라는뜻이다.고대로마시대
정치,종교뿐만아니라일상의주무대였던이곳은팔라티노와캄피돌리오언덕사이에위지해있다.
웅장한공회당과신전,상점,목욕탕,도서관등모든분야에서로마시민의중심지역할을했던이곳은19세기후반부터발굴
되기시작했다.로마제국2500여년의역사를만날수있는유적지이며,현재도계속발굴작업이진행되고있다.
아래는 클룩 리뷰 로마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 입장권 - 클룩 KLOOK 한국
로마의 세력을 알 수 있던, 앞서 나간 건축물과 기술들을 옅 볼 수 있던 유적지 입니다. 콜로세움 내부는 외관과 또 다른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더 커서 웅장하더라구요. 로마의 클라이맥스 스팟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트랙이 무색하게 줄이 무지 길었지만, 금방 금방 빠져서 금방 들어갔어요. 가이드 투어 줄과는 다르니 직원한테 물어보시구요. (그냥 줄 긴 곳이 패스트트랙 줄입니다.) 콜로세오 역을 통해서 계단을 내려오시면 콜로세움 입구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포로로마노와 언덕도 산책하기 좋고 좋은 기억이 되었어요.
포로 로마노는 줄 서야하는데 콜로세움 바로 맞은편에서 들어가면 줄이 길어요! 너무 길다 하시는 분들은 Fountain Nymph of the Palatine 맞은편 입구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주 빠르게 입장하고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줄 기다렸으면 엄청 오래 기다렸을것 같아요. 투어가 있었다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영어오디오가이드를 8유로 결제하고 들어보았는데, 영 재미가 없었어요. 다음에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보겠습다.
한국에서 바우처 프린트해서 그냥 가져가니까 입장됩니다. 콜로세움은 줄 안서도 되고, 포로로마노는 줄서야됩니다. 일찍 가셔서 콜로세움 즐기셔야 보고난 후 조금이라도 적은 줄로 포로로마노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나와있는 시간은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표를 바꾸는 시간이고, 인포메이션에서 표 받을때 콜로세움 입장시간 나옵니다. 클룩에서 바우처 출력하고 로마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티켓 필수로 교환해야합니다. 매우 재밌었습니다.
일반 대기자들은 대기하는 시간이 장난이 아닌데 클룩에서 예약한 티켓으로 대기시간없이 들어갊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피톨리노 언덕을 오르면 포로로마노를 박물관 뒷편에서 더욱 넓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glio)이 있는 카피톨리노 (캄피돌리오의 형용사형) 언덕은 고대 로마에서 가장 신성한 언덕이라 여겨졌다. 언덕 위에 로마의 최고신인 유피테르 신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때는 로마 왕정 시대, 이 먼 옛날 인부들은 신전을 짓기 위해 언덕 위의 터를 고르고 있었다. 그 도중 인부 모두가 경악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땅 속에서 해골이 나온 것이다. 신전을 짓기로 한 언덕에서 죽은 사람의 머리뼈가 발견됐다며 불길하다는 소문이 퍼져나가자, 기지 넘치던 로마의 5대 왕 타르퀴니우스 프리스쿠스는 이렇게 대처했다.
"세계의 머리가 될 언덕이다!"
소문은 180도 달라졌다. 한순간에 불길한 언덕에서 성스러운 언덕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자 이번엔 이 해골이 누구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해골에 딱히 네임택이 붙어져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에트루리아인이었던 왕은 에트루리아의 전설적인 영웅의 이름을 빌리기로 했다.
"영웅 아울루스의 유골이야! 역시 이곳은 성스럽기 그지 없는 곳!"
....놀라운 긍정의 힘.... 혹시 왕의 자질은 긍정의 힘이 일순위 아닐까...
여튼 그리하여 이 언덕은 '아울루스의 머리' 라는 뜻인 '카푸트 올리' 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것이 여러 변천과정을 거쳐 캄피돌리오가 된 것.
로마가 서방세계를 제패하고 난 뒤, 로마의 중심이던 이 언덕은 곧이어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로마제국에서 많은 제도와 형식을 따온 미국은 국회의사당을 가르켜 Capitol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여태까지 설명한 캄피돌리오에서 온 말이다. 수도, 으뜸의, 최고의 등등의 뜻을 가진 Capital 역시 카피톨리노 언덕을 어원으로 하고 있다. 로마 제국은 옛저녁에 사라졌지만 그 혼과 정신만은 까마득한 미래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예가 되겠다.
팔라티노(이탈리아어: Palatino)는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이다. 로마의 일곱 언덕들 중 가장 핵심적인 언덕으로 꼽혔으며, 로마 왕정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정도로 로마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이다. 로마 포룸에서 40m정도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지은 황궁이 있었다. 티베리우스 황제가 후에 이 황궁을 확장했으며, 후대에도 계속 로마의 정식 황궁으로 사용되었다. 팔라티노 언덕에는 황궁 외에도 부유층의 저택들이 밀집해 있었다. 언덕의 직경은 약 2,182m이고, 면적은 63에이커이다. 로마 시대에는 팔라티노 언덕에서 곧바로 대경기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였다.
'팔라티노'라는 이름에서 궁전(palace)라는 단어가 유래된 것이다.
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도시 로마가 오랜 시간동안 그 영광을 잃으며 황궁은 약탈되었고, 그 자재들은 다른 곳으로 빼돌려졌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남아있는 유구들 뿐이다. 당시 있었던 건물군들은 다음과 같다.
-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그의 아내 리비아의 궁전
-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궁전
- 세베루스 황제의 궁전
- 키벨레 신전
- 아폴로 신전
- 티베리우스 황제의 궁전
로마 신화에 따르면, 팔라티노 언덕에 있던 동굴에서 늑대 루파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발견하여 그 곳에서 키웠다고 한다.
또다른 신화에 의하면, 이 곳에서 영웅 헤라클레스와 괴물의 전투가 벌어졌고, 헤라클레스가 괴물을 몽둥이로 너무 세게 내리치는 바람에 언덕의 한 귀퉁이가 무너지며 경사로가 생겼다고 한다. 이 설화는 로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했고, 후에 팔라티노 언덕에 계단이 생겼을 때 그 괴물의 이름을 따 '카쿠스의 계단'이라 불렀다.
로마 제국의 시작은 팔라티노 언덕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굴 조사 결과 기원전 10세기부터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음이 밝혀졌고, 20세기에 조사했을 때는 장례 예식 때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원전 9세기의 오두막들을 발굴하였다.
역사가 리비우스에 따르면, 사비나 족과 아비나 부족이 로마로 이주하였을때, 본래 로마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계속 팔라티노 언덕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팔라티노 언덕은 루파를 숭배하는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했다. 로마 공화정 시기에, 많은 부유한 로마인들이 이 곳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이곳에 거대한 황궁을 지었고, 그때부터 이곳은 제국의 황궁으로 기능하게 된다. 후임 황제들이 이 곳을 계속 개축, 확장하였고, 아직까지도 그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아우구스투스는 이 곳에 태양신 아폴로에게 바치는 신전을 짓기도 했다.
기원후 64년에, 로마에 대화재가 일어나 당시 황제였던 네로의 궁전을 불태워버렸으나, 네로는 더 큰 황금 궁전을 지어 자신의 황궁으로 사용하려 하였다. 하나 반란이 일어났고, 황금 궁전은 미완으로 남게 되었고, 다른 건물이 대신 들어서게 되었다.
포로로마노를눈에담을수있는뷰포인트 = 팔라티노언덕
티투스의 개선문으로가다보면 나오는언덕으로,로마제국의시조인|로물루싀가장을꽂고로마를
건설했다는전실이있는곳.로마제국조기에귀족의거주지로곳곳에저택과궁전의흔적이남아있
으며,아우구스투스가부인리비아와살던집과도미티아누스황제가건설한플라비궁전등을볼수
있다.언덕위에서는포로로마노를한눈에담을수있어기념사진남기기좋다.
콜로세움 뷰포인트
콜로세움 뷰포인트2
콜로세움 내부 뷰포인트
위 두사진을 생각하면 내부 어디서 찍으면 좋을지 나올듯
포로로마노 뷰포인트
캄피돌리오광장 뒤편 꽤 경사가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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