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말고도 택시앱이 많아요 택시앱 순위

사회적기업 코엑터스는 운전기사가 청각장애인인 '고요한 택시'를 운영 중이다. 승객과 기사 사이의 모든 소통은 조수석 뒤에 달린 태블릿 PC를 통해 이뤄진다.

이외에도 타다를 대체하겠다며 나선 '파파택시'와 '차차택시',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호출앱 '우리고' 등 다양한 택시앱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택시업계의 반발에 정면으로 부딪혔던 쏘카의 '타다'는 조만간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택시의 시범운행 종료 후 5개월여 만에 등장한 앱이 티머니의 '온다택시(onda)'다. 티머니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이 함께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다택시는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를 표방하고 있다.

KST모빌리티는 가맹택시 마카롱택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마카롱택시는 지난 8월 가맹택시 계약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공격적인 서비스 확대로 시장 점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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