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건미역 품귀, 생미역 돌미역 생산량, 관련주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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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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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전 세계에서 미역 생산을 가장 많은 하는 국가로, 2014년 기준 미역 생산량은 세계 전체 미역 생산의 86.3%를 차지합니다. 그 다음은 한국 12.2%, 일본 1.9%의 순입니다.(FAO 생산 통계 기준)
○ 2019년 기준 중국의 미역 생산량은 202,393톤을 기록한 가운데, 랴오닝성(152,953톤), 산동성(48,590톤), 광동성(850톤)의 순으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랴오닝성은 압도적인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미역의 인지도와 관련하여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류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미역은 다시마, 김, 스피룰리나에 이어 4번째로 인지도가 높은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른 해조류에 비해 미역은 중국에서 지역별 인지도 차이가 존재한 것으로 조사됩니다. 김, 다시마와 꼬시래기의 연안지역과 내륙지역 소비자 인지도 차이가 적은 반면, 미역의 경우 연안지역 소비자 인지도는 32.1%, 내륙지역은 21.8%로 인지도 차이가 가장 큰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편, 해조류 제품별 소비 형태에 대한 조사결과, 중국 소비자가 미역의 원물에 대한 소비 비중은 43.9%로 가공품(35.7%)에 비해 높으며, 이 같은 결과는 다시마와 김에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 김 외에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를 활용한 고차 가공품이 중국에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미역의 경우 즉석 미역, 미역 셀러드, 간편 미역국 등의 제품들이 깔금한 소포장으로 되어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우리 수출업계의 많은 관심이 요구됩니다.
내용을 보고 요약하면
미역의 최대 생산국가는 중국이다.
랴오닝성이 압도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원물이 중국내 43.9% 소비되고, 가공품은 35.7% 소비된다.
김은 이미 인기가 높아졌고, 이외이데 다시마 미역이 인기를 보다 더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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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90210254971850
오뚜기는 주식회사 보양이 지난달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보양은 지난 3월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이 제기된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에 미역을 납품한 업체다.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 당시 오뚜기는 선제적으로 해당 미역 전 제품을 전량 자진 회수하고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왔다.
오뚜기가 중국산 미역을 수입해서 혼입한 사건이 있었는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은, 일부 혼입된 사실이 있다는 것일까요? 납품업체가 무혐의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지 더 살펴봅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345819

무혐의 전 이런 뉴스까지 있었습니다만
후속기사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중국산 미역이 어느 정도 수입되고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자료에서는 찾기가 어렵고
일부 판매되던 제품들도 품절중입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912155661?itemId=16661875598&vendorItemId=83845515632

국산 미역과 중국산 미역의 구별법

출처:머니투데이
(중국산 미역은 물에 넣으면 빨리 부풀고 탄력이 떨어지고 흐물흐물하다고 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3645
독일, 지난해 한국산 해조류 판매 중단 조치... "요오드 함량 기준치 초과"
먼저 우리나라에서 수출입 수산물 검역을 맡고 있는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문의했지만, 해조류의 경우 독일과 같은 EU(유럽연합) 국가에서 의무 검사 대상 품목이 아니어서 수출 시 국내에서 검사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해 12월에는 독일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등 다른 EU 국가에서도 요오드 함량 기준치를 초과한 한국산 말린 해조류에 대해 판매 중단이나 회수(리콜) 조치를 했는데, 독일은 그때 이미 재고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식약처 "한국은 요오드 기준도 없는데... 국가 간 식습관 차이 탓"
이처럼 유독 독일에서 한국산 해조류에 엄격한 검역 조치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 EU 수출 담당자는 13일 <오마이뉴스>에 "다른 EU 국가와 달리 독일은 갑상샘암 등 국민 건강 문제 때문에 요오드 함량 기준을 엄격하고 까다롭게 검사하고 있다"라면서 "독일 현지 검사에서 요오드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제품 포장에 요오드 함량 표시가 안 돼 문제가 된 일이 예전에도 자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619274757?trackingCode=rss
동남아에 여러 인기로 김수출이 폭등했다.
김재고가 반이하로 줄어있다.
김값이 금값이 되고 있다.
사과 파동에 이은 김파동
https://blog.naver.com/ranto28/223620069841
이는 바다 수온이 올라간 영향이다
수온이 높아 양식시간이 뒤로 미뤄지고 있다.
미역은 더하다
기장 미역의 종묘는 태안에서 기르는데 태안 수온이 높아 미역씨종묘가 제대로 못크고 있다.
굴도 비슷한 상황이다.
전국이 비슷하다
김 미역 굴 바지락이 다 비슷한 상황이다.
광어가격이 2020-2022년 폭등하자 정부 대형마트는 대광어를 대량구매해서 싸게 팔기 시작했다.
재고로 쌓인 대광어가 배달로 몰려들고, 배달앱 인기가 높아져 광어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돌아오지 못해 광어양식이 힘든 것도 한 몫했다.
우럭은 밀키트수요(매운탕)로 인해 새끼까지 씨가 마르고, 수온이 올라가 폐사까지 겹치게 된다.
그러면
해양온도가 상승하고
여러이유로 국내 주요 수산물의 가격이 견인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주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CJ 씨푸드
사조 씨푸드
사조대림
동원F&B
CJ제일제당이 있다.
이 주식들의 월봉만 보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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